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2023.09.22 (금)

  • 맑음속초18.9℃
  • 맑음19.1℃
  • 맑음철원19.0℃
  • 맑음동두천19.5℃
  • 맑음파주17.8℃
  • 맑음대관령13.1℃
  • 맑음춘천19.9℃
  • 맑음백령도21.2℃
  • 맑음북강릉18.2℃
  • 맑음강릉20.5℃
  • 맑음동해19.1℃
  • 맑음서울22.4℃
  • 맑음인천22.2℃
  • 맑음원주20.6℃
  • 맑음울릉도17.5℃
  • 맑음수원21.2℃
  • 맑음영월17.3℃
  • 맑음충주18.2℃
  • 맑음서산20.4℃
  • 구름조금울진19.4℃
  • 맑음청주23.1℃
  • 맑음대전20.1℃
  • 맑음추풍령18.2℃
  • 맑음안동19.7℃
  • 맑음상주19.9℃
  • 맑음포항22.1℃
  • 맑음군산21.0℃
  • 맑음대구22.0℃
  • 맑음전주22.0℃
  • 구름조금울산20.2℃
  • 맑음창원20.7℃
  • 맑음광주22.2℃
  • 구름조금부산21.8℃
  • 구름조금통영21.5℃
  • 맑음목포21.8℃
  • 구름조금여수22.9℃
  • 맑음흑산도19.6℃
  • 맑음완도22.9℃
  • 맑음고창20.2℃
  • 맑음순천18.6℃
  • 맑음홍성(예)20.0℃
  • 맑음17.9℃
  • 흐림제주23.9℃
  • 구름많음고산22.4℃
  • 구름많음성산22.5℃
  • 구름조금서귀포24.6℃
  • 구름많음진주21.9℃
  • 맑음강화20.2℃
  • 맑음양평20.1℃
  • 맑음이천18.5℃
  • 맑음인제17.1℃
  • 맑음홍천17.9℃
  • 구름많음태백14.9℃
  • 맑음정선군16.5℃
  • 맑음제천16.9℃
  • 맑음보은17.9℃
  • 맑음천안17.9℃
  • 맑음보령19.0℃
  • 맑음부여19.1℃
  • 맑음금산17.8℃
  • 맑음19.3℃
  • 맑음부안20.0℃
  • 맑음임실19.0℃
  • 맑음정읍20.9℃
  • 맑음남원21.2℃
  • 맑음장수16.8℃
  • 맑음고창군19.3℃
  • 맑음영광군20.1℃
  • 구름조금김해시21.2℃
  • 맑음순창군20.3℃
  • 맑음북창원22.5℃
  • 구름많음양산시22.4℃
  • 맑음보성군23.1℃
  • 맑음강진군23.0℃
  • 맑음장흥21.0℃
  • 맑음해남21.1℃
  • 맑음고흥21.3℃
  • 맑음의령군21.4℃
  • 맑음함양군20.7℃
  • 구름조금광양시22.7℃
  • 맑음진도군20.6℃
  • 구름많음봉화17.7℃
  • 맑음영주17.9℃
  • 맑음문경18.2℃
  • 맑음청송군17.4℃
  • 구름조금영덕17.6℃
  • 맑음의성18.3℃
  • 맑음구미19.1℃
  • 맑음영천19.6℃
  • 맑음경주시20.1℃
  • 맑음거창19.9℃
  • 맑음합천21.1℃
  • 맑음밀양22.5℃
  • 맑음산청21.1℃
  • 구름조금거제21.5℃
  • 맑음남해20.9℃
  • 구름조금21.8℃
기상청 제공
체류형 관광으로의 영광! 1천실 리조트 유치 그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조성 집중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체류형 관광으로의 영광! 1천실 리조트 유치 그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조성 집중

KakaoTalk_20230119_132924962.jpg
동신대학교 대학원 최수남 체육학 박사

우리나라 서남해안을 끼고 있는 대부분의 지자체들의 경우, 바다와 섬의 잇점을 살린 관광정책으로 체류형 관광 거점 도시와 명품 해양관광을 추진하고 있다.

강종만 군수의 군정 또한 민선 7기에 이어 영광군을 향후 체류형 해양 관광 거점 도시로 “발돋움 하겠다”고 밝힌바 민정 8기 군정 핵심과제로 정책제안이 시급하다.

영광을 체류형 해양 관광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본지는 바다와 인접한 지자체의 경우 이제는 해양 관광의 플랫폼 투자에 시선을 집중해야 하는데, 기상 이변과 코로나 펜데믹을 거쳐 해변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양해져 단순하게 여름 성수기 해수욕을 하는 차원에서 벗어나 훨씬 다채롭게 확산으로의 필요성이 절실하며, 요즘 젊은 세대들의 니즈(needs)를 위해 해양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지향성이 높아 새로운 관광 공급재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바다를 끼고 있는 지자체에서도 하늘만 보는 피서 관광을 떠나 사계절을 입체적이고 탄력적인 관광으로의 발돋움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름다운 풍경으로의 해안도로의 여건에 대한 개선 방향도 지적되는 상황이며, 언론인 김 모씨는 “해변과 항을 가진 곳은 주변을 하나의 광장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식의 전환이 절실하며 영광은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상업환경조성을 떠나 놀거리 즐길거리를 위한 체류형 관광모델을 모델링하는데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영광군은 관광객들이 체류해 관광 여행의 거점이 될 수 있는 최소 1천석 이상 체류형 숙박시설이 필요하며 체류형 관광지로 탈바꿈시킨 대표적 지자체인 진도군을 모델링해 지역경제의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허나 진도군이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를 유치하며 주변 경관보다 땅 값이 싼 곳을 선호해 산을 무대로 조성되면서 쏠비치 안에서 먹고 자고 놀게했다는 점에서 지역 상권과의 연결고리가 없어 이를 개선한 새로운 모델으로의 개선이 영광을 체류형 관광지로의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