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민선2기 정병환 영광군체육회장 취임 “군민 모두가 체육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기사입력 2023.03.01 11:03 | 조회수 4,068민선2기 제37대 정병환 영광군체육회장이 28일 취임했다.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열린 취임식에는 강종만 영광군수,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 정광열 대한체육회 마케팅위원장, 박용수 전라남도체육회 부회장, 전라남도의회 박원종, 오미화, 장은영 의원, 영광군의회 김한균 부의장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제37대 영광군 체육회 정병환 취임을 축하했다.
이번 취임식은 정기 입장을 시작으로 오는 2024년 영광군에서 열리는 제63회 전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건전한 여가생활과 군민 화합의 장을 만드는 비전을 선포했다.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은 "영광군 체육회의 무궁한 발전을 바라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축사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다 함께 즐기는 체육을 원하는 군민들에게 영광군 체육을 책임지고 있는 영광군체육회는 체육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당부한다"며 "영광군 또한 체육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다 함께 즐기는 체육을 원하는 군민들에게 영광군 체육을 책임지고 있는 영광군체육회는 체육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당부한다"며 "영광군 또한 체육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정병환 회장은 "내년 영광에서 개최되는 제63회 전남체전을 비롯해 오는 10월 전남에서 15년 만에 열리는 전국체전, 11월에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 준비에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해 군민 모두가 체육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회장은 "체육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군 행정 등 지역 기관 단체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군민 건강을 우선'하는 영광군체육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병환 회장은 영광청년회의소 34대 회장, 영광군체육회 사무국장, 영광군체육회 부회장, 전남지구 JC 체육대회 집행위원장, 제48회 전남도민체전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22일 치러진 민선2기 영광군체육회장에 출마해 당선됐다. 임기는 4년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 관내 고등학교 교사, 충격적 범죄로 긴급 체포
- 2‘국회 입성에 성공한’ 영광 출신 정치인들
- 3이개호 당선자, 총선 승리 소감은?
- 4“파죽의 4연승, 전남을 누비다” 영광FC U-12, 리그 전체 1위 달성
- 5전남 양대체전 준비로 본, 영광군의 화합과 기대
- 6영광군의 ‘큰 그림’…RE100 산업단지 조성에 쏠린 기대와 우려
- 7영광 중등 유도 선수들, 전남도대표 선발전 정상 ‘우뚝’
- 8영광 배드민턴 동호인, 전라남도 체육회장기 배드민턴 대회서 함평 정복하다!
- 9이개호의 ‘승리호’, “변화의 바람 속 불안정한 정치 향해”
- 10영광군, 2024년도 1회 추경예산으로 지역 발전 가속화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