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지원율 50%⇒ 80% 확대 시행, 전국 지자체 중 상위
영광군은 음식물류폐기물 처리기 설치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3월 6일부터 3월 17일까지 환경과에서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기 지원 사업은 가정과 다량배출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폐기물을 원천 감량함으로써 환경오염예방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영광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이며, 지원 대상 감량기기는 가열·건조, 발효, 발효·건조, 미생물 발효, 부숙 등의 방식을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을 감량하는 기기로 다만 싱크대에 부착하는 오물분쇄기는 지원이 불가하다.
지원보조금은 설치금액의 최대 80%이며 가정용처리기의 경우 100대(최대 56만 원), 다량배출사업장은 2대(최대 1,600만 원)가 지원되며 환경분야인증, 품질검사, 단체표준, K마크 등 하나 이상의 인증을 득한 제품이여야 한다.
영광군 관계자는 “음식물류폐기물 처리기는 제품에 따라 음식물류폐기물을 최대 90% 이상 감량할 수 있다”며 “편리성은 물론, 친환경적 측면에서 큰 효과가 있어 음식물류폐기물 처리기 지원 사업 시행 이후 호평을 받고 있으며 군수 공약사업으로 올해 전국 상위 지원율이니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환경과(☎350-5343)로 문의하면 된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FC-U18, 전국체전 전남 고등부 대표 발탁
- 2강필구 의장, 尹 대통령 만나 강력 건의
- 32023 영광법성포단오제 화려한 서막
- 4박원종 도의원,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우수상 수상
- 5금품 살포한 前 축협조합장 구속…김용출 現 조합장 연관성 수사
- 62023년 영광군 전기버스 민간 보급사업(추가) 공고
- 7오미화 도의원, ‘돌봄노동자 권리찾기 운동’ 선포…“‘행복바우처’ 도입하고 거점휴게공간 마련해야”
- 82023년 영광군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 9장은영 도의원, ‘늘어난 평균수명’ 중 · 장년을 전담하는 독립된 부서 신설 촉구
- 10지역특화 관광산업의 필요성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