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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스포츠산업과(과장 전용운)는 지난 17일(금) 신안군 보건소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탁에 동참하였다.
이번 상호 기부는 영광군과 신안군의 우호 관계를 증진하고, 기부릴레이 분위기 조성을 통한 양 지자체의 제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 진행되었다.
기부에 동참한 직원은 양 지역 각각 25명, 10만 원씩 기관별 250만 원을 기부하였으며, 기부 외에도 기관 상호간 군정 홍보 등 행정 협력에도 동참하기로 하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상호기탁을 통해 양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와 더불어 교류와 협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아름다운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금년 1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개인이(법인불가)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의 모든 지자체에서 기부할 수 있다. 기부한도는 1인당 연간 500만 원까지 가능하며 10만 원까지는 전액세액 공제가 가능하다. 또한, 기부금의 30%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가 있어 고향사랑과 함께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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