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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이장단,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도로변 무단투기 쓰레기 일제 수거
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24일 주요 도로변과 시가지 등지에서 군남면 이장단(단장 박홍영),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윤덕)와 함께 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펼쳤다.
이날 이장단과 새마을부녀회 회원, 면 직원 등 40여 명은 지방도 808호선 외간교부터 돌팍재에 이르는 주요 도로변과 면 시가지 등을 돌며 무단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와 불법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군남만들기’에 적극 나섰다.
박홍영 이장단장은 “봄맞이 일제 청소로 ‘깨끗한 군남만들기’에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우리 마을은 우리가 깨끗하게 만들어 간다는 생각으로 마을 청소는 물론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주민 계도에도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순희 면장은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군남면 환경조성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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