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52회 회장배 전국 종별 펜싱 선수권대회가 한창인 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에 전국 최고의 검객들이 속속 모이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중등부·고등부·대학부·일반부로 나뉘어 총 1800여명이 참가한 대규모 대회이다. 특히 초등부 경기에서 고사리 같은 손으로 검을 쥐고,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실력이지만 눈빛만큼은 승부사의 예리함을 간직한 펜싱 꿈나무의 경기를 볼 때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지난 도쿄 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중 이번 대회에 유일하게 출전한 오상욱 선수의 경기 장면은 마치 하나의 검무 공연을 보는듯하여 대회를 직관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4월 17일에 열린 남자 사브르 개인 결승전에서는 오상욱 선수가 박상원 선수에 아쉽게 패했다. 하지만 국제대회 참가와 부상 때문에 아쉽게 이번 대회에 불참한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선수의 빈자리를 메우기에 충분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4월 18일 현재 대회는 종별 총 60개의 경기 중 24개 경기의 결승이 끝났으며, 초등부 에뻬·플러레·사브르, 개인전·단체전은 4월 16일에 완료했다. 한편 지난 4월 17일 오후 2시,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는 남자 일반 사브르 개인전 시상식(1위 박상원, 2위 오상욱, 3위 박태영)이 열렸다. 이날 시상은 강종만 영광군수가 직접 함으로써 펜싱대회에 대한 영광군의 큰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대회가 폐막하는 4월 22일까지 영광군 스포티움에 오시면 우리나라 최고의 검객들이 벌이는 명승부를 직관하며 열띤 응원에 동참할 수 있다.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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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