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다 함께 차차차’ 화재안전 지킴이가 달려갑니다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지난 15일 관내 배달대행업체와 협업해 배달대행 이륜차에 차량용 소화기를 장착했다고 밝혔다.
원거리에 위치한 산촌ㆍ벽지의 안전망을 확충하고 소방차량 진입 곤란 지역 등에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해 관내 소방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소화기를 싣고 달리는 – 다 함께 차차차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는 게 소방서의 설명이다.
주요 내용은 ▲배달대행 이륜차에 차량용 소화기(홍보ㆍ초기 화재 진압용) 장착 ▲오토바이 운용자 등 직원 대상 화재예방교육(소화기 사용법,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불 나면 대피 먼저) ▲소방홍보 스티커 부착 홍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안전지킴이 역할 수행에 앞장서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더욱 내실 있고 효과적인 시책으로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백수해안도로서 자전거 타던 50대 숨져…경찰, 부검 의뢰
- 22025년 제2회 영광군 청원경찰 및 공무직 채용시험 공고
- 3영광군 ‘햇빛바람 기본소득 정책’, 국회의장상 수상 쾌거
- 4영광군, 전라남도 분산에너지특구 지정 ‘환영’
- 5장세일 군수, 수능날 영광 수험생 응원 위해 현장 찾아
- 6영광군, 전국 최대 규모 ‘1인당 100만 원’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지급 완료
- 7서울 학생들, 영광쌀 먹고 자란다… ‘사계절이사는집’ 급식용 쌀로 선정
- 8염산면,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가루쌀) 영광군 첫 수매
- 92025년 영광군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추가 모집 공고
- 10염산자율방범대, 경로위안잔치에 햅쌀 550포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