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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부족한 일손 집중지원으로 적기영농 실현
영광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5. 1.∼6. 19.까지 일손 돕기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농촌일손 돕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 돕기는 지난 16일 S-전략산업실 직원들의 법성면 신장리 배 농가의 열매솎기 작업을 시작으로 내달 19일까지 영광군청 450명의 공무원과 100여명의 유관기관 직원이 참여하여 일손이 취약한 농가와 과수, 채소 등 수작업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 진행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매년 농촌인구의 감소와 급속한 고령화에 따라 취약 농가의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일손부족으로 인한 농가의 고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군청 직원들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적극적으로 농가들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일손 돕기 중점기간 동안 농촌일손 돕기 알선창구를 설치해 일손지원 희망농가에 부족한 인력을 지원 중에 있으며 농촌일손 돕기를 희망하는 기관과 단체는 영광군청 농업유통과 친환경농업팀(☎350-5383) 또는 각 읍면 산업개발팀에 개설된 농촌일손 돕기 알선 창구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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