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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없는 영광읍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달린다
영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읍장 김희종, 민간위원장 김용식)는 지난 18일 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2분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특히 영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긴급복지신고의무자 교육”을 받았으며, 최근‘충북 증평군 세 모녀’자살사건과 같은 유사 사례가 지역 내에서는 재발하지 않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대응할 수 있는 지원 방안에 대해 서로 고민하였다.
한편 영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특화사업(안)으로 채택된 냉난방기 지원 사업」에 대한 4가구를 선정하여 조금 이나마 복지문제를 해결하였고, 또 다른 지역 내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김희종 영광읍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위원님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힘써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또한 나눔 냉장고에 작은 것이라도 기부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및 홍보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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