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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학부모 워크숍’… 관내 유·초·중·고 29개교 90여명 참여
영광군학부모연합회가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학부모연합회는 지난달 26일 영광스포티움 실내보조체육관에서 관내 유·초·중·고 29개교 학부모회 임원 9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 영광군학부모연합회 워크숍’을 진행했다. 학부모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 날 워크숍은 영광교육지원청 후원으로 이뤄졌다.
학부모연합회 관계자는 “연합회는 ‘함께하는 바람직한 교육공동체’로서 교육현장에서 갖추어야 할 역량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주체적이고 당당하게 우리의 지향점을 찾아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연합회가 학부모회장들의 소통창구 역할도 하겠다는 다짐도 했다.
이날 워크숍은 임시연 묘량중앙초 교감이 강사로 나서 학부모회 역할과 운영방법 연수와 함께 레크리레이션이 2개 팀으로 나눠 진행됐다.
한편 학부모회는 워크숍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 진로교육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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