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2025.05.20 (화)

  • 맑음속초21.4℃
  • 맑음21.0℃
  • 구름많음철원19.9℃
  • 흐림동두천21.9℃
  • 흐림파주20.3℃
  • 맑음대관령20.1℃
  • 구름많음춘천21.4℃
  • 안개백령도14.4℃
  • 맑음북강릉26.4℃
  • 맑음강릉29.5℃
  • 맑음동해22.0℃
  • 비서울24.5℃
  • 구름많음인천22.4℃
  • 맑음원주23.5℃
  • 구름조금울릉도25.9℃
  • 맑음수원23.0℃
  • 맑음영월20.8℃
  • 맑음충주22.5℃
  • 구름많음서산22.0℃
  • 맑음울진24.4℃
  • 맑음청주25.5℃
  • 맑음대전24.9℃
  • 구름조금추풍령22.3℃
  • 구름많음안동26.4℃
  • 구름많음상주25.5℃
  • 구름많음포항25.9℃
  • 구름많음군산24.0℃
  • 구름많음대구24.4℃
  • 구름많음전주25.6℃
  • 구름많음울산23.4℃
  • 흐림창원21.6℃
  • 구름많음광주24.1℃
  • 흐림부산21.4℃
  • 흐림통영19.4℃
  • 구름많음목포22.1℃
  • 흐림여수20.3℃
  • 안개흑산도17.1℃
  • 구름많음완도20.4℃
  • 구름조금고창23.8℃
  • 흐림순천
  • 맑음홍성(예)24.3℃
  • 맑음23.6℃
  • 구름많음제주21.1℃
  • 흐림고산19.6℃
  • 흐림성산21.5℃
  • 흐림서귀포21.0℃
  • 흐림진주22.0℃
  • 흐림강화22.4℃
  • 맑음양평23.4℃
  • 맑음이천23.0℃
  • 맑음인제19.2℃
  • 맑음홍천21.0℃
  • 맑음태백21.4℃
  • 맑음정선군19.7℃
  • 맑음제천19.9℃
  • 맑음보은22.5℃
  • 맑음천안22.4℃
  • 구름많음보령22.2℃
  • 구름많음부여22.4℃
  • 구름조금금산23.0℃
  • 맑음23.7℃
  • 맑음부안24.6℃
  • 구름많음임실23.2℃
  • 구름많음정읍24.6℃
  • 구름많음남원24.2℃
  • 구름많음장수22.9℃
  • 구름많음고창군23.9℃
  • 맑음영광군24.2℃
  • 흐림김해시22.5℃
  • 구름많음순창군24.2℃
  • 흐림북창원22.8℃
  • 흐림양산시23.1℃
  • 흐림보성군21.7℃
  • 흐림강진군21.3℃
  • 흐림장흥21.2℃
  • 흐림해남21.4℃
  • 흐림고흥21.8℃
  • 구름많음의령군22.4℃
  • 구름많음함양군21.6℃
  • 흐림광양시21.8℃
  • 구름조금진도군21.5℃
  • 맑음봉화19.7℃
  • 맑음영주23.9℃
  • 맑음문경22.9℃
  • 구름많음청송군22.9℃
  • 구름많음영덕25.6℃
  • 구름많음의성24.1℃
  • 구름많음구미25.2℃
  • 구름많음영천24.4℃
  • 구름많음경주시23.5℃
  • 구름많음거창22.0℃
  • 구름많음합천23.6℃
  • 구름많음밀양24.1℃
  • 구름많음산청22.1℃
  • 흐림거제20.6℃
  • 흐림남해21.3℃
  • 흐림22.3℃
기상청 제공
정기호 전 군수, 영광군수 재선거 출마 여부 '관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정기호 전 군수, 영광군수 재선거 출마 여부 '관심’

출마 여부에 따른 선거 판도 변화 예상
출마하지 않는 것에 무게, 최종 결정 주목

제목을 입력하세요 (1).jpg

 정기호 전 군수의 재선거 출마 여부가 지역 정가와 주민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과거 두 차례 영광군수를 역임하며 높은 인지도를 받았던 정 전 군수의 출마 여부가 선거 판도를 크게 흔들 복병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기호 전 군수는 2008년 전임자 강종만 전 군수의 뇌물수수 사건으로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당선되었다. 이후 2010년 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 후보로 재선되었지만,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무소속 김준성 후보에게 패해 낙선했다. 이후 강진의료원장으로 부임해 의료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 전 군수는 주위의 적극적인 출마 권유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출마 결정은 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큰 파급력을 미칠 수 있으며, 지역 정치의 향방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출마하지 않는 것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앞서 정기호 전 군수가 후배들을 위해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정기호 전 군수는 영광기독병원 설립자의 동생으로, 최근 영광종합병원과의 공립요양병원 운영권 갈등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갈등은 지역 의료 서비스의 질과 공공성에 대한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으며, 정 전 군수가 이 사안에 어떤 입장을 취할지 주목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 전 군수의 재선거 출마설은 다양한 논란과 함께 제기되고 있다. 

지역 사회에서는 그의 출마가 이 갈등에 미칠 영향을 놓고 여러 의견이 분분하다.

주민 A씨는 "정 전 군수는 과거에 영광군수를 두 차례나 역임한 경험이 있어, 현재의 운영권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일 것 같다"며 "출마를 통해 공공의료 서비스 개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반면, 주민 B씨는 "정 전 군수는 이미 충분히 많은 업적을 남겼고, 이제는 후배들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며 "출마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정기호 전 군수는 아직까지 출마 여부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 그의 최종 결정이 어떻게 될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