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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영농을 위한 농기계 관리·점검 철저
영광군은 농업인들이 보조금을 지원받아 구입한 농기계에 대한 사후관리 점검을 7월부터 실시한다.
농기계 사후관리 점검 대상 사업은 맞춤형 농기계 등 11개 사업으로 사업별로 관리부서(농업유통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정하여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자 한다.
보조금으로 지원된 농기계는 구입 즉시 공급대장 및 관리대장을 작성 및 비치하여 농기계 구입 확인, 보관 장소, 기계 활용, 관리 상태 등을 매년 1회 이상, 구입일부터 5년까지 사후 관리한다.
사후 관리 기간 내에 보조금 교부 목적 외의 용도 사용, 양도, 교환, 대여, 담보의 제공이 제한된다. 다만, 지원사업자의 노후화 및 사망·질병 등의 부득이한 사유 발생 시 군 승인을 받아 처분 또는 관리전환이 가능하다.
또한, 영광군에서는 농기계 사후관리뿐만 아니라 농작업 중 발생하는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농기계 종합보험 지원하여 농업인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업인들의 농기계 활용이 증가되고 있다”며 “안전한 영농 수행을 위해 농기계 관리·점검 및 보관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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