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 청년들 크리스마스 파티 대성황
영광문화사업소의 역걸이 강좌 수강생들이 모여 진행한 크리스마스 파티가 대성황을 이뤘다.
지역내 컨텐츠 개발에 관한 강좌를 들었던 수강생들은 크리스마스처럼 특별한 날 외지로 나가 소비할수 밖에 없다는 지역의 현실을 공감 하고 지역내에서도 대도시 못지 않는 이벤트를 계획하게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30명의 영광청년들이 모여 즐거운 분위기 속에 파티를 진행 하였다. 지역내에서도 자주 볼수 없었던 만큼 어색함이 감돌았지만 ‘영광군의 청년’이라는 공감 하나로 분위기는 이내 밝아졌다.
직접 준비한 게임과 이벤트를 진행 하며 분위기는 무르익었고 파티 마지막에는 지역내에서 고생 하시는 공무원들과 소방관등의 현실을 알수 있는 영상을 시청 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영광읍의 신혼부부는 ‘서울에서 귀촌한지 얼마 되지 않아 친구도 많이 없어 외로운감이 있었지만 이런 즐거운 파티에 참여해 사람들을 사귀게 되어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영광군 문화사업소의 역걸이 강좌 팀은 이번 파티의 성공을 바탕으로 내년 2월 말 지역 구도심에 활기를 불어 넣을수 있는 또 다른 이벤트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신고하면 다음엔 손이 아니다" 중학생 여러 명이 후배 집단 폭력
- 2긴장 고조된 영광군과 호연재단, 요양병원 운영권 갈등 '임시 휴전'
- 3“나 떨고 있니?”…‘현역 이개호’냐 ‘나비의 꿈 이석형’이냐
- 4영광 출신 이낙연, 광주 출마와 함께, ‘광산구(을) 지인찾기’ 가속화
- 5영광군 공립요양병원 운영권 논란, 새로운 수탁자 모집으로 ‘불붙은 갈등’
- 6行雲流水, 이개호 의원의 정치적 운명과 전라남도지사의 꿈
- 7영광군 청년센터, 제5회 영광 청년 스크린골프대회 개최
- 812년간의 집권, 민심 이반의 원인을 찾아서
- 9영광에서 펼쳐진 ‘전라남도 볼링인의 축제’
- 10스포츠의 힘, 지역사회 발전의 새 장을 열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