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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갈고닦은 기량 열정적으로 펼친 영광군 대표선수들

기사입력 2016.11.02 17:44 | 조회수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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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 1위… 문인호, 김영순, 김혜수, 김성현, 오철식 선수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28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진도에서 25일부터 27일까지 열렸다. 22개 시·군 6490명의 선수·임원이 23개 종목에서(시범 1종목) 기량을 선보였다.

    영광군은 21개 종목 298명의 임원·선수단이 참가, 등산 1위, 줄다리기 2위를 차지했다. 서울특별시 선수단이 우호사절로 참가해 친선경기를 가져 축제 분위를 더했다, 내년 29회 대축전은 순천시에서 개최된다.

    도민체전이나 전국체전 등에 출전하는 대표선수들 못지않은 열정으로 참가한 선수단은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즐겼다. 영광군 선수단의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담았다. 영광군을 대표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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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오전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결단식에서 영광군체육회 김준성 회장(군수)에게 ‘선전’을 다짐하는 선서를 하는 신현미·강대균 선수(태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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