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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는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지만 일조량이줄어드는 겨울엔 비타민D 부족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자외선이 피부를 자극하면서 비타민D가 합성되는데, 낮이 점점 짧아지는 가을과 겨울엔 햇볕을 통해 비타민D를 얻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비타민D는 근육과 뼈, 치아 등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면역세포인 T세포의 작용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비타민D가 부족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비타민D 부족 현상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비타민D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다. 특히 피부색이 어두운 사람들의 경우 1년 내내 보충제를 복용하기를 권하고 있다.
둘째, 버섯의 표면은 사람이나 동물의 피부와 마찬가지로 햇볕과 만났을 때 비타민D를 합성해낸다.
셋째, 고등어·연어·청어·참치처럼 기름진 생선도 몇 안되는 비타민D 공급원 중 하나다. 양식장이 아닌 야생에 사는 연어는 플랑크톤을 먹고 사는데, 이 플랑크톤에 비타민D가 풍부하다.
마지막으로 우유나 시리얼 등을 고를 때 비타민D 강화제품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러나 비타민D를 함유한 식품 자체가 많지 않듯이 비타민D 강화제품 찾는 것도 쉽지 않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비타민D 섭취와 관련해선 보충제를 '메인으로 복용하고 식품은 보조적인 수단으로 생각할 것을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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