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최근 관내에서 자신의 신체를 훑어보는 사람들 때문에 수치심 및 불쾌감을 느꼈다면서, 이른바 ‘시선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시선강간’이란 타인의 신체 부위를 성적으로 쳐다보는 행위를 일컫는 신조어로 여성이 사회적으로 성적 대상으로 여겨지는 등의 성관념이 존재하므로 성적 의도로 보는 것 같은 불쾌한 시선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이러한 용어가 탄생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0일 관내 한 편의점에서 지인과 음료수를 마시고 있...
▲지난 23일 열린 제9회 영광군의회 의원간담회 현장 지난 23일 열린 제9회 영광군의회 의원간담회에서 강필구 의원의 발언에 영광군민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날 의원간담회 안건은 ▶영광나눔협동조합 예비사회적기업 보고 ▶영광군 인감업무담당공무원 보험․공제 등의 가입조례일부개정조례안 ▶영광군 도로명 주소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영광군 한옥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광나눔협동조합 사회적기업의 (도시락)허가사항 보고 ▶영광군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에 관한 조례안 ▶영광 매간당 고택 ...
법성포 굴비거리 내 벽면 일부 타일이 심각하게 훼손된 채 방치되고 있어 보수 대책이 시급하다. 앞서 법성포 매립지 인근 인도벽면 타일 사업은 지난 2012년 착공해 2016년 완공됐으며, 사업비 1억2천만원이 투입된 사업이다. 15일 찾은 현장에는 벽면 타일 일부가 아예 떨어져 시멘트 바닥을 드러낸 곳이 열 군데 넘게 발견할 수 있었다. 일부 구간은 연속적으로 타일이 훼손돼 인도 및 도로에 나뒹굴어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엔 지나가는 행인과 차량에 맞을 수 있는 위험성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관내 관광지 사진을 표현한 타...
관내 중학교 운영체제를 분리통합해 남녀공학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영광읍 학교별 학생현황은 영광초등학교 806명(남403, 여403), 영광중앙초등학교 457명(남225, 여232), 영광중학교 206명, 해룡중학교 203명, 영광여중 387명, 영광고등학교 209명(남127, 여163), 해룡고 509명(남285, 여224), 영광공고 249명(남157, 여92)이다. 지역주민들 사이에는 중학교를 분리통합해 개편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관내 중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 A씨는 “우리나라의 교육...
▲지난 3일 제255회 임시회 (2면으로) 영광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 군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 영광군의회는 지난 3일 제255회 임시회에서 전 군민 재난지원금 지급 관련 조례안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영광...
▲영광군수협 앞 차로에 적치된 선박 영광군 어선업 연합회(회장 양대일) 선주 50여 명이 영광군청과 수협을 오가며 민자 해상풍력 반대 시위를 벌였다. 다행히 무력 충돌은 없었지만, 대형 선박들이 현장에 동원돼 주민들의 비난을 샀다. 영광군 어선업 연합회는 22일 오전부터 3일간 영광군청 앞에서 민자 해상풍력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집회 참가자들은 ‘어업인 생존권 뺏어가는 민자 해상풍력 결사반대’. ‘영광군은 각성하라’ 등의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차량과 선박에 내걸고 집단 시위를...
영광군 묘량면 장암산 곳곳에 길을 안내하는 표지판마다 사냥꾼들의 총알 세례로 흉물스럽게 전락한 것은 물론 주민들의 안전도 위협받고 있다. 임도 표지판, 교통표지판 등 각종 시설물이 수난을 겪는 이유는 사냥꾼들이 이를 영점사격의 표적으로 삼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짐승의 명중률을 높이기 위해 영점을 잡는 것이다. 문제는 이런 무분별한 총알 세례로 사람이 다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 지난해 12월 경북 영양군 일월면의 한 야산에서 유해조수 구제활동을 하던 A씨가 함께 구제활동을 하던 지인 B씨를 멧돼지로 오인...
해마다 60만 마리가 넘는 유기동물들이 교통사고를 당해 길에서 죽어가는 등 로드킬이 심각한 수준이지만 전염병을 옮길 가능성이 있는 동물 사체 처리방침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크다. 현행 폐기물관리법상 동물병원에서 발생한 동물의 사체 등 인체에 위해를 줄 수 있는 해로운 물질은 위생비닐 등 전용 용기에 수거해 소각처리 해야 한다. 하지만 차도에 갑자기 뛰어든 동물을 들이받는 ‘로드킬’로 인해 발생한 동물의 사체는 일반생활폐기물로 분류돼 처리기준이 정해져 있지 않다. 때문에 동물의 사체가 일반쓰레기와 함께 버려질 경우 청소차량...
올해부터 시행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지급하기로 한 ‘교육참여수당’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전남도가 전국 최초로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지원을 위해 ‘교육참여수당’ 제도를 시행하면서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도 ‘교육참여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을 이어가고, 사회구성원의 한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앞서 학교 밖 청소년이란 9~24세 청소년 가운데 초, 중, 고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을 말하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 지자체가 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참여...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경제불황 여파로 전기요금을 밀린 가구가 올해 1월 기준 약 100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전력 영광지사에 따르면 전기요금을 체납한 가구는 91호, 체납액은 8,566,610원으로 집계됐다. 또 저소득층,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할인 가구수는 2020년 12월말 기준 3,777건으로 파악되고 있다. 현행법상 ‘전기공급약관 제15조 [고객의 책임으로 인한 전기사용계약의 해지] ①항’에 의거...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