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7일 군내 수험생 322명 시험치러 “수능 끝나면 여행가고 싶어요~” 수험생 바램, 수험생 배웅하는 학부모의 애틋한 마음 2023학년도 대학 수학 능력시험의 아침이 밝았다. 이제는 수험생의 시간이다. 군내 수험생만 322명. 시험장 입실은 오전 6시 30분부터 오전 8시 10분까지. 수험생들은 굳은 표정으로 걸어가거나, 친구와 함께 환하게 웃으면서 시험장으로 들어갔다. ◇긴장감 안고 시험장으로 17일 오전 7시 10분 영광군 영광고등학교 앞에서 만난 학생은 “부담 갖지 않고 시험을 쳐야 하는데 지금 많이 떨린다”며 “시...
한빛원전 4호기 증기발생기에서 이물질이 발견된 것을 두고 환경단체와 한수원·원자력 민간환경, 안전감시위원회 간 논란이 뜨거워 지고 있다. 지난 2013년 원전 비리 논란에 휩싸인데 이어 한빛 4호기와 5호기에 중대한 결함이 발견됐음에도 늑장으로 대처했으며 은폐하려했다는 의혹이 2017년에도 제기되어 지역민들의 원전에 대한 공포를 조장하는 것은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빛 4호기에서 지난 6월 중순에 72개소 CLP 절단 결과 배면 부식 및 이물질(6개)가 발견되었다. 한수원은 해당 사실을 발표·조치하지 않고 ...
영광 모 해수욕장 내 텐트에서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사망 경위 파악에 나섰다. 30일 영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0분께 영광 모 해수욕장 캠핑장 텐트 안에서 20대 남·녀와 30대 남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20대 남·녀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구호조치를 받았으나 숨졌다. 30대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의 신체에선 별다른 외상 흔적은 없었으며,. 텐트 안에는 무언가를 태운 흔적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전날 오후 5시 50분께 영광경찰은 실종 신고를 접...
한빛 6호기에서 20여년 전 발생했던 열전 달완충판 문제가 재발한 가운데 영광군이 한수원을 상대로 책임 있는 피해 보상을 하라며 수천억이 담긴 의견서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지난 9월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에게 ‘한빛원전 현안관련 지역의견서’를 전달했다. 해당 의견서에는 “한빛원전 3·4호기 콘크리트 공극 및 5호기 원자로 상부헤드 부실정비 등 현안 해결 협조에도 불구하고, 피해 보상에는 미온적인 한수원에 대한 불만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국내 원전 구조물 특별점검 결과, 대부분의 격납건물 콘크리트 공극이 한빛원전 3...
관내의 한 금융기관 A지점에서 B모씨(40대 남, 직원)가 그간 관내 직원들을 포함한 여러 조합원들에게 자금(소액 200~300만원, 많게는 2,000만원)이 필요하다며 여러차례에 걸쳐 돈을 빌린 정황이 파악되어 피해자들이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채권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피해액은 3억 원이 넘는다는 것으로 보이며, 피해를 본 주민이 40여 명의 서명이 날인된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중 대부분이 지점 조합원들인것으로 알려졌다. A지점 B(40대, 남)모씨는 회사 돈을 횡령한 것도 아니고, 본인이 써 준 차...
영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광군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영광군과 영광군의회, 영광교육청이 후원하는 “제27회 영광군 체육회장배 학생축구대회”가 영광군 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에서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6일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6팀, 중등부 5팀, 고등부 4팀 등 총 1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승부를 펼쳤으며, 초등부 Y부와 G부 모두 영광중앙초등학교에서 우승하며 27년만에 첫 신기록을 세워 영예의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날 열린 축구대회에서는 2년 동안 묵었던 에너지를 배출하듯 함께 어울리고 화합하는 팀웍을...
영광군 영광읍 5일 시장이 불법으로 인한 잦은 민원과 함께 담당 공무원들의 안일한 대응에 상인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영광읍 5일장은 고추 특화시장 주차장에서 5일마다 열리는 가운데 상인들의 고압적인 행동과 주변 환경문제로 군민들과 갈등이 잦아 대책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 시장은 관리 관청으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지 않은 미인가 시장으로 나타나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으며, 부설 주차장에는 수년 동안 영광군청에서 방치한 불법 큰 컨테이너가 설치되어 있어 공무원들의 업무 태만에 지적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주차장을 관리해...
지난 11일, 영광군연합청년회(회장 전성오)가 개최한 '한빛원전 3·4호기 안전성 확보를 위한 집회'가 홍농읍 원자력발전소 앞에서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연합청년회원 50여 명이 차량과 트랙터 행진을 마친 후 한빛원전 정문에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2020년 10월 9일 한빛 3호기 가동을 앞두고 4호기 가동 전까지 이행을 전제로 합의한 7개 사항이 재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영광군과 군의회가 추인하면서 '한빛원전현안대책협의회를' 구성해 지난 8월 12일에 가진 제3자 평가 보고회에 건설 당시 논란이 되었던 부실공...
사진=장영진 의원 페이스북 영광군의회 장영진 의회 운영위원장은 지난 5일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지난 임기동안 공약 96% 이행률을 달성하며 지역민을 위한 농민수당 시작, SRF 열병합 발전소 건립 저지, 지역 인재 이탈을 막기 위한 청년 고용장려금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민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의 ‘2022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의회의원 ...
지방선거를 앞두고 금품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은 강종만 전남 영광군수가 경찰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영광경찰서는 강 군수의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지 않고 종결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증거 불충분으로 따른 혐의없음으로 이번 수사를 마무리 했으며, 강 군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 내 사적 모임에 참석해 13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특정 시기에 지출한 부의금이 기부행위 금지 규정을 어겼다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하지만 경찰은 검찰청이 접수한 진정 사건을...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