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난해 8월, 10개월 된 쌍둥이를 학대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가해 돌보미가 영광군으로부터 2년간 자격정지 처분을 추가로 처분 받았다. 사건 당시 영광군이 '활동정지 6개월' 행정처분을 내렸지만, 재판이 진행중임을 고려해 추가로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입수한 당시 CCTV 영상 속에는 가해 돌보미 K씨가 이유식을 뱉는 아이에게 폭언과 손으로 때리는 듯한 소리, 울음을 그치지 않는 아이를 화장실에 감금하는 등 아동학대 정황이 포착돼 같은 달 25일 전라남도경찰청에 사건 접수됐다. 전라남도경찰청은 이를...
장성군, 민선7기 부자농촌 만들고 군민 삶의 질 높였다 [어바웃영광 - 영광의 모든것 ] 장성군이 민선7기 전체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실적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군에 따르면 총 7개 분야 65개 공약사업 가운데 지난해 말까지 43개 사업이 완료됐다. 중·장기 사업인 18개 사업은 정상 추진, 4개 사업은 일부 추진 중이다. 분야별로는 농업분야 공약 추진율이 가장 높았다. 총 9개 사업 가운데 8개 사업을 완료하고 1개 사업을 정상 추진하고 있어 추진율 97.2%를 기록...
김준성 영광군수의 지방 선거 출마를 두고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군민들 사이에 설왕설래가 난무하고 있다.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김 군수는 "그동안 영광군 발전을 위해 거침없이 달려왔다"며 "쉬고 싶지만 추진해 온 일의 안정적 마무리를 위해 깊게 고민하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지역 정가에서는 김 군수가 지난 2014년 군수 도전 당시, 3선에 도전하는 정기호 전 재선 군수에 맞서 “군정은 특권층의 전유물이 아니다. 3선은 안된다"는 발언을 계기로 '불출마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무수한 추측이 나돌았다. ...
제8대 영광군의회 임기를 6개월 앞두고 1월 13일부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법률 제17893호)이 전면 시행된다. 이에 따라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영광군민을 대의 하는 군의회의 위상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상 지방의회 관련 내용을 보면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장에게 사무처 직원 임용권 부여)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의원정수 2분의 1 범위) ▲제2의 국무회의로 불리는 ‘중앙지방협력회의’(대통령-17개 시·도 광역단체장) 신설 등이 골자다. 최은영 의장은 “32년 만...
영광군의 행정대집행으로 강제 철거된 불법 천막을 청사 내 주차장에 재설치 하는 과정에서 열병합발전소 SRF 반대 대책위(이하 대책위) 관계자가 연장을 들고 공무원에게 위협한 사실이 드러나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앞서 청사 내 경차 주차면에 불법 설치된 천막이 강제 철거되면서 대책위 관계자 A씨는 군청 현관 입구에 재설치하는 과정에서 담당 공무원의 철거 지시에 격분해, 공구함에 있던 쇠톱을 들고 “달려들어 XX놈들아”며 “모가지를 비어 버린다” 등 폭언과 협박을 퍼부었다. 이어 “XX 오늘 같이 죽게, XX놈들. 오늘...
영광읍 도로 곳곳에 무단으로 적치된 농기계들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지만, 이를 단속해야 할 영광군의 행정조치가 미흡하다는 목소리가 크다. 주민 A씨는 “인도와 도로에 무단 적치된 농기계들을 피해 위험한 보행을 하고 있는데도 몇 년 째 개선되지 않고 있다”면서 “아무리 생업이라지만 군민들의 안전에 피해를 끼치면서까지 행위를 하는 것은 이기적이다”고 질타했다. 인도나 차도에 무분별하게 내놓은 불법 적치물은 통행하는 차량의 시야를 가리거나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설치된 인도 위까지 막고 있어 군의 행정조치가 시급하다. 현행 ...
지난 6일 영광군유통(주) 해산 관련 제6차 이사회에 참석한 영광군농민회 관계자가 미곡 사건 관련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사진=우리군민신문) 영광군이 지역 농수축산물 유통과 판매를 위해 2009년, 25억 원을 출자해 설립한 영광군유통㈜이 결국 청산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설립 이후 농수축산물 유통에 한계를 보인데다 올해 초 충남 예산의 한 미곡종합처리장(RPC)에 떼인 벼 매입대금 10억 원이 결정적인 기폭제가 된 것으로 분석된다. 청산이 본격 진행될...
이달 19일부터 관내 주요도로 곳곳에 놓인 공유 킥보드 ‘지쿠터’로 인해 민원이 잇따르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2018년 국내에 처음 도입된 공유 킥보드는 친환경성을 갖춘 편리한 근거리 이동 수단으로 인기를 끌면서 승승장구했지만, 관련 사고가 늘면서 9월부터 일부 지역에서는 철수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지만, 관내에는 이제야 도입되면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민원의 주요 내용은 부정 주차, 헬멧 미착용, 무면허 운전, 역주행 운전 등으로 공유 킥보드로 인한 사고 위험에 노출돼 불안감이 크다는 점이다. 관내 ...
영광군이 공격적 스포츠 마케팅에 나서면서 위축되어있던 지역 경제에 활기가 돌고 있다. 18일 영광군에 따르면 15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김준성 군수가 “18일부터 열리는 전남도 학생 종합 체육대회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기에 가장 많은 인원이 우리군을 방문하는 대규모 행사로 침체 된 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뜻깊은 행사다”며 “한편으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을까 매우 염려돼 안전하게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고 방역관리에도 철저히 해 줄 것”을 지시했다. 영광군은 18일부터 20일까지 선수와 임원 40...
코로나19로 바깥활동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되자 관내 청소년들 사이에서 ‘온라인 도박’이 유행처럼 퍼지고 있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이를 방지하기 위한 교육 현장의 대책이 미흡해 개선책이 요구된다. 관내 청소년들의 도박접근경로는 주변 친구나 선후배 소개로 접한 이들이 가장 많았다. 도박 게임은 주로 파워볼, 달팽이, 사다리 등으로 다양하다. 일부 도박사이트는 별도의 성인인증 절차 없이 이용 가능할 정도로 허술해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고등학교 1학년 A군은 평소 어울리던 친구들이 학교...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