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화물트럭 등 경유 엔진 자동차에 필수로 들어가는 요소수 품귀 현상이 일어나면서 소방차·택배 트럭·농기계 등까지 멈출 위기다. 요소수 부족 소식이 전해지고 물량 부족 불안이 커지면서 재고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가격도 폭등하고 있다. 중국의 요소 수출제한으로 촉발된 국내 요소수 품귀현상이 심화되며 가격 급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택배 물량이 증가하는 연말 시즌까지 해결이 되지 않으면 물류대란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상황이 이렇게 되면서 관내서도 요소수 대란이 빚어지고 있다. 10리터(ℓ)에 1만원 안팎을 오가던 가격...
영광교육참여위원회가 2019년 첫 출범함에 이어 올해 2기를 구성함에 따라 영광읍 내 중학교 남녀공학 개편을 위한 협의체인 소통분과위원들의 움직임이 주목된다. 영광교육지원청 소속 ‘영광교육참여위원회’를 구성하고 관내의 중학교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해달라는 관내 학부모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중학교 남녀공학 개편’이 다시 화두에 올랐다. 영광교육참여위원회는 전남교육의 주요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함에 있어 학생과 주민 및 지역사회의 참여를 바탕으로 내실 있는 교육 자치를 구현하기 위해 출범된 제도로써 참여위원은 2년의 임기 동안 영광교육의...
영광군 전체 인구수가 9월 기준 52,119명으로 53,000명이라는 지선이 무너졌지만 군은 아직도 인구 5만 4천명 지키기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군은 2019년 전국 최초로 인구일자리정책실을 신설하고 인구정책 시행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올해 3년차 추진 중이지만, 효과 없는 정책이라는 지적이다. 올해 10월 정부가 발표한 89곳 인구감소지역에 영광군도 포함되면서 영광군의 인구시책도 바뀌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지난 18일 행정안전부가 처음으로 발표한 ‘인구감소지역’에는 전남과 경북에서 각각 16곳, 강원 12곳, 경...
영광열병합발전소 SRF 연료 사용허가가 영광군의 양날의 칼로 다가오고 있다. 지난해 7월 영광군이 고형연료 사용 허가신청에 대해 불허가한데 이어 발전소측이 올해 8월20일 재차 허가 신청을 접수하면서 열병합발전소 문제가 현안으로 부상한 상황이다. 영광군은 열병합발전소측의 SRF 재허가 신청서를 13일까지 보완해서 제출하라고 요구했고, 군의 검토 기간인 10월19일 이전에 추가적인 보완 서류 요구 또는 SRF 연료사용 허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되나, 군의 결정이 일찍 도출될 수 있다는 일각의 분석과 함께 영광군의 고민이 ...
최근 관내에 설치된 신호등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크다. 몇 달 전 신설된 군청 사거리 신호등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교통량이 많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설치한 점을 고려해도 수십년 동안 신호등 없이 다니던 군청 사거리에 예상되는 문제와 대책도 없이 설치부터 했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뿐 아니라 현재 학정리에 완공 중인 278세대 K아파트 앞에도 신호등 한 개와 점멸신호등 두 개가 설치된다면 때아닌 교통대란이 예상된다는 지적이다. 실제 본지는 만남의 광장에서 군청 사거리 680m 구간을 3회에 거쳐 운행을 해봤...
코로나19로 영광군의 축제와 행사가 전면 취소돼 상인들의 한숨이 가득하다. 5월 찰보리 축제와 6월 법성포단오제, 9월에 개최 예정인 전남 도민체전과 상사화 축제까지 취소되면서 상인들의 기대감마저 상실했기 때문이다. 또한 이번 추석에 8인까지 허용했던 사회적 거리 두기에 매출 상승을 기대했지만, 10시까지라는 영업시간 제한에 상인들의 불만은 고조되고 있다. 영광읍 상인 A씨는 “장사를 할 만하면 문을 닫아야 하고, ‘우리 밥벌이로 장난하나’라는 생각도 했다”며 “타지역 보니까 스포츠 마케팅으로 선수들 전지훈련 유치도 많이 하...
▲홍농에 건립예정인 열병합밣전소 조감도 *금일 발행된 9월17일자 어바웃영광 '138호' 신문에 실린 '열병합발전소 고형연료 사용허가 결정시한 30일로 연기' 기사 내용을'30일동안 연기' 로 정정 보도합니다. 착오가 있던 점 독자 여러분들께 사죄 드립니다. 쓰레기로 고형연료를 만들어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열병합발전소를 놓고 찬반 갈등 속에 행정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최근 사측이 재차 접수한 신청서 결정시한이 30일동안 연기 됐다. 앞...
보행자 안전을 위해 신설한 군청사거리 교통신호등이 도로 여건상 신호체계가 맞지 않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신설된 교통신호등은 지난해 영광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에서 신호등 신설 관련 지원이 확정돼 영광군이 올해 1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8월 3일부터 운영되고 있다. 잦은 교통사고 유발과 학생들의 등하교길 안전을 확보하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역할이 기대됐지만. 충분한 차로 확보없이 운영되면서 출,퇴근 시간대에 교통체증이 큰 폭으로 늘며 운전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신호체계가 비보호 좌회전 방식이라...
영광군 인구가 2021년 7월 기준 52,407명으로 53,000명 이라는 지선이 결국 무너졌다. 2년 연속 합계출산율 전국 1위를 기록했지만, 줄어드는 인구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파격적인 출산정책만이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지적이다. 그러면서 '출산장려금사업'이 에산 낭비와 효과없는 정책이라는 회의론이 확산되고 있다. 영광군의 경우 인구를 늘리기 위해 출산장려지원,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귀농·귀어 지원, 행복가정 조성 및 교육환경 개선, 전입세대 지원 등을 중점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첫째 아이를 출산하면 ...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만들어진 과속방지턱이 횡단보도와 혼동을 일으켜 오히려 위험하다는 목소리가 크다. 돌출되어 있지 않고 페인트만 칠해져 있는 위장과속방지턱을 횡단보도로 오인하는 경우가 빈번하다는 지적이다. 위장과속방지턱은 보행자의 시선에서 볼 때 폭이 1.5미터 정도로 횡단보도와 흡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야가 흐린 노인들이 이를 횡단보도로 오인할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만남의광장에서 전매청사거리까지 200여 미터 되는 구간에 횡단보도만 7개가 설치되어 있고, 주변엔 횡단보도와 비슷한 위장과속방지턱이 설치돼 있어...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