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윗배에 통증이 나타 나고, 심한 피로감이 계속되 며, 덩어리가 만져질때, 황달 증상이 있을때, 이유없이 체중이 감소할때, 복수가 차서 배가 불룩해질 때 의심해봐 야하는 질병이 간암이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린다. 혹이 생기거나 돌이 있어도 통증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둔하기 때문이다. 간암의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고 서서히 발생하여 증 상도 늦게 나타난다. 간암은 다른 암에 비해 성장속도가 빠르기때문에 이같은 증상이 있을때 서둘러 검진을 받아봐야 한다. 간암의 주요 원인은 만성적인 B형 간염이 60%~70%...
편집인이 전해 드립니다. 최근 기자들을 향한 군민 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또한 사업하는 사람들이 기자증을 하나 차려고 한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더욱이 최근 영광군 공무원 노조에서는 기자들의 갑질을 언급하며 자제 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어느정도 예상했던 바다. 누구라고 콕 집어 이야기는 못하겠지만 ‘기자’라는 타이 틀을 걸고 기사 하나 못 써내는 인물이 어깨 으쓱거리며 공무원을 쥐잡 듯 볶아 내는 상황을 직접 옆에서 지켜 보았기 때문이다. 지켜보는 나도 속에서 분노가 치밀 정도 였으니 공무원 심정은 어땠을까? 지...
이모빌리티 엑스포는 관광 축제가 아니다. 이모빌리티엑스포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 왔다. 지금 엑스포가 열리는 대마산업단지 이모빌리티 연구센터 주변에는 엑스포 준비가 한창이다. 엑스포를 위한 시설 물들이 그 위용을 드러내며 영광군에서 처음으로 시도 되는 기술박람회에 대한 기대가 한층 높아져 가고 있다. 주변 산단 부지에 조성된 꽃밭은 벌써 만개하며 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는듯 하다. 이모빌리티엑스포는 단순관광 이벤트가 아니다. 이번 엑스포를 통해 영광군은 ‘이모빌리티 = 영광군’이라는 인식을 전국민에게 인식 시키려는 첫발을 내딛는 것...
전남 지자체 공무원들 600명 불명예전남지자체 공직자와 교육공무원중 600명이 넘는 공직자가 지난 해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영우의원이 경찰로 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경찰에 범죄피의자로 입건 된 전남 지자체와 교육청(교사제외) 소속공무원은 654명이다. 전남은 자자체 소속(2만1천727명)공직자 중 범죄로 처벌받는 공무원이 436명으로 집계 됐다. 전남도교육청은 4천914 명 중 218명이 범죄 불명예를 안았다. 김영우 의원은 누구보다 법과 원칙을 지켜야...
아이들과 외식을 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신나는 노래 소리가 들려 두리번 거리다 화려운 빛이 보여 차를 돌렸다. 그 노랫길을 따라가 보니 정성스레 작은 무대가 설치되어 있었고 젊은 이들이 무대 위에서 열정을 다해 노래부르며 춤을 추고 있었다. 관객을 향해 마지막 곡이니 함께 춤이나 추자며 흥을 돋구었지만 그들의 눈앞은 텅빈 의자들만 덩그러니 놓였있었다. 그나마 노인분들 몇분이 계셨는데 흘러나오는 음악과는 도저희 조합이 맞지 않았다. 평소 아이들과 신나는 무대를 즐겨 찾아다니는 나로선 다소 억울한 장면이었다. 영광으로 이사 온...
원전 마피아의 특징은 폐쇄 성과 배타성에 있다. 예컨대 한수원이 발주한 일감은약 300개의 납품 · 용역업체가 나눠 갖는 구조로 전문 영역이라는 이유로 진입 장벽이 높고 외부 감시에서도 자유롭다. 하지만 바로 그런 폐쇄성 때문에 일단 장벽을 넘어 진입만 하면 탄탄대로를 달린다. 지역에도 마피아가 형성되고 있다. 조직안에서 곪고 있는 종기는 내버려 둔채 그것을 지적하는 외부의 목소리를 방관하거나 외면하고 있다. 그들이 만들어낸 결과물만을 보며 자화자찬은 있을 뿐 외부의 목소리를 철저히 외면 하는 모습은 마치 원전마피아의 행태와 ...
지역 언론의 횡포가 날로더 심해지고 있다. 사위까지 챙겨주느라 ‘언론사’라는 간판을 내세워 지역 축제에까지 알력을 행사 하고 있다고 한다. 최 근 해 당 언 론 사 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접한다. JTBC의 손석희 뉴스룸 기사 전문을 표절 한다거나 취재시 신분과 목적도 밝히지 않은 채 일본순사처럼 윽박만 지른다는 둥, 광고 줄 것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안주면 트집 잡아 기사를 쓸거라는 둥의 이야기들 말이다. 한 지역 언론사 선배는 해당 신문사를 신문으로 취급 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의 행태는 더 이상 두고 보기...
한빛원전 1호기부터 4호기 까지 멈춰섰다. 당장 세수가 줄어든다. 4호기의 재가동 여부는 여전히 오리무중 이고 3호기 역시 재가동 여부가 확정나지 않았다. 원전이 가동을 멈추더라도 고준 위핵폐기물이 남는다. 정부 에서 핵폐기물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기 전까지 고열과 치명적인 방사선을 내뿜는 고준위핵폐기물은 영광땅에 남아 있게 된다. 지난 2월에는 한수원 이사 회를 통해 지역에 450억이 라는 상생자금이 들어 온다. 영광군과 영광군의회는 이를 수용하기로 하고 세부 적인 내용을 정리해나갈 방침이라고 한다. 그러나 주민들과의 소통은 전혀...
폭염과 태풍이 지나가고 단풍색이 물들며 산행을 위하여 가을을 기다리는 시민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으며, 벌써부터 등산객이 산을 찾아다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현대사회에서 우리나라 국민들은 업무도 중요하지만 웰빙시대로 건강의 중요성을 생각하며, 운동과 관련하여 등산을 많이 하는 국민 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운동을 위하여 준비 운동 및 사고예방을 숙지하고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안전장비를 충분히 갖추고 무리한 산행을 지양해야 한다. 산은 고지대로 올라갈수록 평지와 달리 실제 온도 보다 체감온도가 더 낮아지게 된다. 오...
한빛본부의 지원금과 세금은 군민의 안전과 생명에 대한 반대급부로 지급된다. 일반기업이 지역에 이토록 많은 금액을 쏟아붓지는 않는다. 원자력발전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한수원은 지역에 많은 지원금을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영광군의 모든 행사에 한빛본부의 지원 금이 당연히 지급되고 있다. 심지어 동네 여행 가는데도 지급된다. 군이 지원해주는 돈이 모자라다는 것이다. 영광군의 많은 사회단체도 마찮가지다. 미니버스가 불편해 고급리무진버스로 교체 하는데도 한빛본부에게 지원을 요청한다. 군민의날이며 상사화축제며 음...
"얘들아~~너넨 방과후 어디서 노니? 주말엔 또 어디서 노니?" 어바웃영광 문화크리에이터 팀의 첫회의에서 나온 질문 이다. 영광을 이끌어 갈 우리 아이들, 방과후 어디를 가는 지, 주말에는 또 어디서 무얼 하는지 아이들의 일상을 물어보았다. "저희요?방과후 학원 가는 친구들은 학원 갔다가 배고 프면 간식먹고 노래방가서 노는데요." -영광여중 3학년 A양 "화장품가게 가구 악세사리 구경하고 동전노래방 가구 피씨방 가는데요." - 영광여중 2학년 B양 "오락실 갔다. 노래방 가는 데요 주말요? 주말도 똑같 죠. 갈때가 어딨...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