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나 지자체가 강건해지려면 무엇이 필요 할까요?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지도자의 역량, 즉 카리스마입니다. 단체나 국가를 이끄는 수장이라면 집단 구성원들이 원하는 것을 정확 하게 파악하고 이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세심한 배려를 해야 합니다. 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촌은 ‘정 의’라는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이를 판단할수 있는 자가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플라 톤은 대중들은 어리석고, 사익을 추구하며, 현명하지 못하고 나약할 뿐 아니라 경험 에서 배울 수도 없는 존재...
최근 목포시 주요 인사들이 무안 남악에 위치한 대기업 쇼핑몰 앞에서 1인 시위를 펼쳤다. 지역상권을 무너 트린다는 것이다. 대기업이 지역 상권에 진출 하게 되면 아무래도 양질의 서비스와 다양한 상품이 한데 모여 있다는 점에 많은 소비자들이 찾을수 밖에 없다. 비단 이것뿐만이 아니다. 지역 상권을 지역민들이 이용 하게 되면 그 소비한 돈은 지역안에서 돌게 된다. 지역 금융을 이용하고 지역 도매 상들을 이용 할 것이며 지역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기업이나 프렌차이 즈는 대부분의 수익금이 대도시 본점으...
▲김형호 편집위원장 요즘 "언론사 홍수", "기자 공해"라는 세인들의 말을 인정이라도 하듯 비양심적인 지역 사이비기자들이 있어 사람들의 따끔한 눈총과 손가락질의 대상이 되고 있다. 신문의 문제점을 들여다보면 일부 시·군·구의 주재기자들이 기자증을 구입하고 보도자료를 한치 수정도 없 이 전문기자 행세를 하고, 사업을 이끌어가면서 세금을 축내는 것을 문제라고 지적하고 싶다. 언론사가 많은 것은 민주주의에 바람직한 일이지만, 사이비 같은 기자가 많아지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2015년 8월 6일부터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만 11,100,000만원 영광군 대마면에 자리 잡은 후 지역 아동들을 위해 봉사할 꺼리를 고민 하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지역아동들을 돕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작정 기부를 시작한 채상국(54세), 박선희(50세)부부 부부는 파킨슨병에 아이가 되어버린 노모를 모시며 매년 양파농사며 벼농 사 등을 짓고 있다. 처음에는 아담하고 예쁜 집을 지어 사랑받지 못했던 아이들에게 가정의 따뜻함과 정을 듬뿍 주고 싶었지만 서류상 쉽지 않아 결국 영광군의 제안으로 초록우산어린...
오른쪽 윗배에 통증이 나타 나고, 심한 피로감이 계속되 며, 덩어리가 만져질때, 황달 증상이 있을때, 이유없이 체중이 감소할때, 복수가 차서 배가 불룩해질 때 의심해봐 야하는 질병이 간암이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린다. 혹이 생기거나 돌이 있어도 통증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둔하기 때문이다. 간암의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고 서서히 발생하여 증 상도 늦게 나타난다. 간암은 다른 암에 비해 성장속도가 빠르기때문에 이같은 증상이 있을때 서둘러 검진을 받아봐야 한다. 간암의 주요 원인은 만성적인 B형 간염이 60%~70%...
편집인이 전해 드립니다. 최근 기자들을 향한 군민 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또한 사업하는 사람들이 기자증을 하나 차려고 한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더욱이 최근 영광군 공무원 노조에서는 기자들의 갑질을 언급하며 자제 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어느정도 예상했던 바다. 누구라고 콕 집어 이야기는 못하겠지만 ‘기자’라는 타이 틀을 걸고 기사 하나 못 써내는 인물이 어깨 으쓱거리며 공무원을 쥐잡 듯 볶아 내는 상황을 직접 옆에서 지켜 보았기 때문이다. 지켜보는 나도 속에서 분노가 치밀 정도 였으니 공무원 심정은 어땠을까? 지...
이모빌리티 엑스포는 관광 축제가 아니다. 이모빌리티엑스포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 왔다. 지금 엑스포가 열리는 대마산업단지 이모빌리티 연구센터 주변에는 엑스포 준비가 한창이다. 엑스포를 위한 시설 물들이 그 위용을 드러내며 영광군에서 처음으로 시도 되는 기술박람회에 대한 기대가 한층 높아져 가고 있다. 주변 산단 부지에 조성된 꽃밭은 벌써 만개하며 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는듯 하다. 이모빌리티엑스포는 단순관광 이벤트가 아니다. 이번 엑스포를 통해 영광군은 ‘이모빌리티 = 영광군’이라는 인식을 전국민에게 인식 시키려는 첫발을 내딛는 것...
전남 지자체 공무원들 600명 불명예전남지자체 공직자와 교육공무원중 600명이 넘는 공직자가 지난 해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영우의원이 경찰로 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경찰에 범죄피의자로 입건 된 전남 지자체와 교육청(교사제외) 소속공무원은 654명이다. 전남은 자자체 소속(2만1천727명)공직자 중 범죄로 처벌받는 공무원이 436명으로 집계 됐다. 전남도교육청은 4천914 명 중 218명이 범죄 불명예를 안았다. 김영우 의원은 누구보다 법과 원칙을 지켜야...
아이들과 외식을 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신나는 노래 소리가 들려 두리번 거리다 화려운 빛이 보여 차를 돌렸다. 그 노랫길을 따라가 보니 정성스레 작은 무대가 설치되어 있었고 젊은 이들이 무대 위에서 열정을 다해 노래부르며 춤을 추고 있었다. 관객을 향해 마지막 곡이니 함께 춤이나 추자며 흥을 돋구었지만 그들의 눈앞은 텅빈 의자들만 덩그러니 놓였있었다. 그나마 노인분들 몇분이 계셨는데 흘러나오는 음악과는 도저희 조합이 맞지 않았다. 평소 아이들과 신나는 무대를 즐겨 찾아다니는 나로선 다소 억울한 장면이었다. 영광으로 이사 온...
원전 마피아의 특징은 폐쇄 성과 배타성에 있다. 예컨대 한수원이 발주한 일감은약 300개의 납품 · 용역업체가 나눠 갖는 구조로 전문 영역이라는 이유로 진입 장벽이 높고 외부 감시에서도 자유롭다. 하지만 바로 그런 폐쇄성 때문에 일단 장벽을 넘어 진입만 하면 탄탄대로를 달린다. 지역에도 마피아가 형성되고 있다. 조직안에서 곪고 있는 종기는 내버려 둔채 그것을 지적하는 외부의 목소리를 방관하거나 외면하고 있다. 그들이 만들어낸 결과물만을 보며 자화자찬은 있을 뿐 외부의 목소리를 철저히 외면 하는 모습은 마치 원전마피아의 행태와 ...
지역 언론의 횡포가 날로더 심해지고 있다. 사위까지 챙겨주느라 ‘언론사’라는 간판을 내세워 지역 축제에까지 알력을 행사 하고 있다고 한다. 최 근 해 당 언 론 사 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접한다. JTBC의 손석희 뉴스룸 기사 전문을 표절 한다거나 취재시 신분과 목적도 밝히지 않은 채 일본순사처럼 윽박만 지른다는 둥, 광고 줄 것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안주면 트집 잡아 기사를 쓸거라는 둥의 이야기들 말이다. 한 지역 언론사 선배는 해당 신문사를 신문으로 취급 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의 행태는 더 이상 두고 보기...
한빛원전 1호기부터 4호기 까지 멈춰섰다. 당장 세수가 줄어든다. 4호기의 재가동 여부는 여전히 오리무중 이고 3호기 역시 재가동 여부가 확정나지 않았다. 원전이 가동을 멈추더라도 고준 위핵폐기물이 남는다. 정부 에서 핵폐기물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기 전까지 고열과 치명적인 방사선을 내뿜는 고준위핵폐기물은 영광땅에 남아 있게 된다. 지난 2월에는 한수원 이사 회를 통해 지역에 450억이 라는 상생자금이 들어 온다. 영광군과 영광군의회는 이를 수용하기로 하고 세부 적인 내용을 정리해나갈 방침이라고 한다. 그러나 주민들과의 소통은 전혀...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