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7일 한빛본부의 환경 안전을 감시 하는 민간 환경감시센터에서 오랜만에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 서는 한빛 5호기 계획예방 정비 결과 보고, 한빛 3,4호기 사용후 원자로 헤드 운반 보고, 한빛 1발전소 CLP 및콘크리트 공극 현황 보고가 한빛본부의 설명을 통해 진행 되었다. 하지만 민간환경감시위원들은 서면보고에 한계가 있음을 지적 했다. 안전 사항에 대해 현장 확인이나 점검 참여 없이 한빛본부만의 설명을 듣는 것은 그저 보도자료를 읽어보는 것이나 마찮가 지라는 것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장영진 의원도 앞으로 ...
강필구 의장이 정례회 이틀 차인 지난 26일 오후 의회가 개회하자 바로 버럭 화를 냈다. 이유는 공무원들이 군의 회에 별로 관심이 없고 참석 율도 낮다는 점이었다. 자기 실과 보고가 끝나면 휑하니 가버린다는 것이다. 기억이 맞다면 강필구 의장은 이날 오전에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언급 했다. 이전 임시회 본회의에서도 언급 했고 지지난 정례회때도 언급 했다. 작년 회기때도 언급했다. 이에 대해 한 공무원은 권위 주의적인 사고라고 이야기 했다. 각 실과 읍면마다 생 중계 되고 있는 마당에 군의 회에 다녀 오면 그 후폭풍에 업무가 더...
대한민국은 노조 공화국’ 이란 말까지 나오는 가운데 이번에는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대낮에 기업인을 무차별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다. 더구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이 피해자를 보호하기는커녕 수수방관 했다니 충격적이다. 지난 22일 오후 현대차 핵심 협력업체인 충남 아산시 유성기업에서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 유성지회 조합원 40~50명이 이 업체 대표이사 사무실 문을 부수고 들어갔다. 이들 중 10여 명은 노무 담당 김모 상무이사를 감금한 채 한 시간 동안 집단 폭행했다.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뱉으며 주먹으로 얼굴을 강타...
대마산업단지에 자리잡은 이바돔의 생산물류센터의 이전 과정에 해당 업체의 문서 위조 가능성을 두고 광주 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수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중앙 언론사들을 통해 일제히 터져 나왔다. 기사들에서는 사문서를 위조해 영광군의 지원금을 받은 혐의(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로 회사 대표와 임원 등 본사 관계자 들을 불구속 입건 했다고 전하고 있다. 아직 수사 중인 사건 이지만 문서 위조가 사실이라면 영광군도 이 문제를 쉽게 보아서는 안 될 일이다. 그만큼 유치 과정에 많은 보조금이 지원되기 때문이다. 영광군은...
지금껏 한빛원전은 원전의 안전성에 대해 의심할 여지가 없다는 주장을 펴왔다. 현재도 마찮가지다. 지난 민관합동조사단 7차회의에서 전휘수 한수원 부사장은 격납건물의 안정성은 건물 내부에 가압 실험시 기준치를 충족 했기 때문에 안전 하다는 주장을 폈다. 하지만 테스트는 테스트일 뿐이다. 실제 원자로의 방사능가스가 누출되어 격납건물의 천장이 날아갈 수 있는 가능성은 분명 남아 있다. 이유는 격납건물에 이미 많은 공극이 있기 때문이다. 지난 국감 때에는 한수원 사장이 한빛원전 4호기의 격납건물 부실공사도 인정 했다. 공극이 발생될...
[사설] 지역의 예술인들의 단체가 모여 지난해부터 시작된 ‘예술 꽃이 피다!’ 행사가 적어도 흥행면에서는 참패 했다. 그 원인에 사업비 한계에 따른 홍보 부족, 갑자기 추워진 날씨, 영광군민들의 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도 부족이 언급되기도 했다. 하지만 지역 예술인들의 자기반성도 필요하다는 지적 이다. 행사장에 방문한 한예술인은 사진, 회화, 서예, 공예품 전시작품들 중 지난 해와 중복된 작품이 너무 많고 주목할 만한 작품도 눈에 띄이지 않고 있다며 지역의 예술분야 활성화를 바란다면 예술가 단체 스스로도 뼈를 깍는 노력이 수반 되...
영광읍내 편의점에서 아르 바이트를 하는 20대 중반의 청년에게 아르바이트보다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아 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물었다. 그의 대답은 영광에서 자리 잡을 생각이 없다로 돌아 왔다. 현재 영광군 인구구조를 살펴봤을 때 현재 인구 변화 추세를 살펴보면 향후 10년 후의 영광군의 인구구조를 가늠해 볼수 있다. 고령사회 구조는 더욱 심화되고 고령 층을 받쳐 줄 수 있는 생산 가능인구의 연령대도 대부분 40~50대가 큰 비중을 차지 하게 된다. 즉 영광군은 활기를 잃어 버릴게 너무나 자명 하다. 따라서 현재 인구 정책에 20...
영광군의 가장 큰 현안은 인구감소다. 특히 생산가 능인구의 감소는 지역경제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기업이 입주 하려 해도 양질의 노동자를 구하기가 힘들고, 농촌에서는 일손이 부족해 불법외국인을 써야 하는 실정이다. 영광 군에서 청년단체를 조직해 많은 지원을 하고 있지만 청년들의 참여도가 높지 않아 사업 시행에 큰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영광군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인구심포 지움을 열고 정부의 인구 정책을 엿보았다. 당시 청와대 정책비서관은 강의를 통해 나라에서 시행 하려는 정책에 선도적으로 접근 하는 지자...
국가나 지자체가 강건해지려면 무엇이 필요 할까요?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지도자의 역량, 즉 카리스마입니다. 단체나 국가를 이끄는 수장이라면 집단 구성원들이 원하는 것을 정확 하게 파악하고 이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세심한 배려를 해야 합니다. 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촌은 ‘정 의’라는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이를 판단할수 있는 자가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플라 톤은 대중들은 어리석고, 사익을 추구하며, 현명하지 못하고 나약할 뿐 아니라 경험 에서 배울 수도 없는 존재...
최근 목포시 주요 인사들이 무안 남악에 위치한 대기업 쇼핑몰 앞에서 1인 시위를 펼쳤다. 지역상권을 무너 트린다는 것이다. 대기업이 지역 상권에 진출 하게 되면 아무래도 양질의 서비스와 다양한 상품이 한데 모여 있다는 점에 많은 소비자들이 찾을수 밖에 없다. 비단 이것뿐만이 아니다. 지역 상권을 지역민들이 이용 하게 되면 그 소비한 돈은 지역안에서 돌게 된다. 지역 금융을 이용하고 지역 도매 상들을 이용 할 것이며 지역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기업이나 프렌차이 즈는 대부분의 수익금이 대도시 본점으...
편집인이 전해 드립니다. 최근 기자들을 향한 군민 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또한 사업하는 사람들이 기자증을 하나 차려고 한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더욱이 최근 영광군 공무원 노조에서는 기자들의 갑질을 언급하며 자제 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어느정도 예상했던 바다. 누구라고 콕 집어 이야기는 못하겠지만 ‘기자’라는 타이 틀을 걸고 기사 하나 못 써내는 인물이 어깨 으쓱거리며 공무원을 쥐잡 듯 볶아 내는 상황을 직접 옆에서 지켜 보았기 때문이다. 지켜보는 나도 속에서 분노가 치밀 정도 였으니 공무원 심정은 어땠을까? 지...
이모빌리티 엑스포는 관광 축제가 아니다. 이모빌리티엑스포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 왔다. 지금 엑스포가 열리는 대마산업단지 이모빌리티 연구센터 주변에는 엑스포 준비가 한창이다. 엑스포를 위한 시설 물들이 그 위용을 드러내며 영광군에서 처음으로 시도 되는 기술박람회에 대한 기대가 한층 높아져 가고 있다. 주변 산단 부지에 조성된 꽃밭은 벌써 만개하며 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는듯 하다. 이모빌리티엑스포는 단순관광 이벤트가 아니다. 이번 엑스포를 통해 영광군은 ‘이모빌리티 = 영광군’이라는 인식을 전국민에게 인식 시키려는 첫발을 내딛는 것...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