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 선거의 막이 드디어 올랐다. 각 정당 대선 후보들은 선관위에 등록을 마치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유권자들의 표를 얻기 위한 합법적 방법이 모두 동원되는 치열한 선거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대선의 후보는 과거의 행적은 물론이고 가족까지도 검증하여 신중한 한 표를 행사해야겠지만, 우리에게 더 중요한 일은 지역의 삶을 보다 나은 삶으로 전환 할 계기의 지방자치단체 선거 또한 중요하다. 선거는 내 생각을 잘 반영해 정치를 잘 이끌 대표자를 뽑는 일이다. 민주주의 국가에선 국민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대...
현 김준성 군수의 군민 신뢰도가 추락 중이다. 지난 10일 영광열병합발전소가 영광군을 상대로 제기한 ‘고형연료제품SRF 사용 허가를 불허가처분 취소’ 소송에서 승소했기 때문이다. 2016년 12월 5일 투자협약을 체결한 이후 피고로부터 열병합발전소 신축 조치계획을 승인하고 개발 행위를 허가하여 건축 허가승인을 받아 건설 중인 SRF 열병합발전소를 2020년 7월 6일 돌연 사용승인을 취소하였으니 이미 총예산 1,100억 중 절반 이상인 560억을 투자한 발전소 측의 막대한 손실과 사회적 손실이 예상되어 이와 같은 판결이 내려...
지난 20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이 1만 명을 돌파했다. 1만 명을 넘더니 금새 1만 3천 명대의 확진자!!!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2년 여만의 최다 기록이며 국내 오미크론 감염자가 처음 확인된지 단 56일 만에 일인 것이다. 방역 전문가들은 전파력이 델타 변이보다 2~3배 까지 빠른 오미크론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여태껏 경험하지 못한 '더블링'(일정기간 특정 부문의 수가 2배로 늘어나는 현상)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며, 그 간격 또한 짧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진다. 실제로 ...
지난 13일 문재인 대통령이 중앙 지방 협력회의에서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발언을 했다. 여야 대선 후보들도 '소상공인' 표심 잡기에 한창이다. 윤석열 후보는 방역 정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신속한 손실보상을 약속했으며, 방역 대책의 이유로 벼랑 끝으로 내몰린 소상공인에게 피해 지원을 신속하게 할 것이라 주장했다. 이재명 후보 또한 정부의 과감한 재정 투입과 정책변화로 소상공인의 일방적인 희생을 막고 전 국민의 삶을 보살피겠다고 발언을 함과 동시에 한국형 대출제도를 지역화폐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방역 조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가 22일 기준 누적 583,059명, 일 확진 7,456명을 육박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더 강력한 거리 두기 조치를 시행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는데 정부가 발표하는 대책엔 사적 모임을 4명으로 줄이고 식당과 카페의 영업시간을 오후 9시로 제한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지난달 1일,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을 시작한 지 47일 만에 내달 16일 백기를 들며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것이다. 일정 규모의 환자 발생을 감수하는 위드 코로나 체제에서는 환자를 제때 치료할 수 있는 의료...
나이 50 즈음 되면 주변 사람들이 많이 떠나간다고 한다,,, 직장에서 밀려나고 가정에서 역할이 줄어들다 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일 듯,,, 자의든 타의든,,, 사회적 외톨이가 되어 가는 것이다,,, 최근 영광군에서 열병합 발전소 SRF 반대 대책위 관계자며 농민회 간부가 군청의 행정 대집행으로 강제 철거된 불법 천막을 재설치하는 과정에서 공무원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퍼부으며 쇠톱을 들이대는 등,,, 살인적 폭언을 일삼았다는 기사를 접했다,,, 요즘 영광 돌아가는 꼴을 보면 카드빚 많이 밀려 돌려막기 하는 형국을 연상하게 ...
12월 1일자 전국 매일 신문에 영광군의 한 임의 단체 대표가 군으로부터 수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신축한 건축물을 개인 명의로 등기를 필한 사실로 영광스럽게 떡 하니 영광을 알렸다. 그야말로 참 영광스러울 일이(?) 아닐 수가 없다. 국민 권익 위원회가 보조금 비리 사건 신고를 통해서 국고 환수한다는 말을 비일비재하게 들어 알고는 있어 놀랄 일도 아니지만, 알만한 사람이 전국 신문에 났다니 헛헛한 웃음이 절로 난다. 먼저 먹는 사람이 임자고,,,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지,,, 참,,, 씁쓸하다고 해야하나,,, 부조리가 많다...
영광군이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을 보면 헛헛한 웃음이 절로 나온다. 올해 대비 9.18% 증가한 6,035억 원 규모라는데 편성 규모가 커진 것만 생각할 시점인지 올해를 마무리하는 겨울의 문턱에서 다시 한번 지나간 올해를 돌아보게 된다. 지자체의 예산 중 예비비는 쓰지 않고 ‘남은 예산’에 가깝다. 지방자치의 근간인 지방 자치법은 재정을 균형 있게 써야 한다는 원칙을 내세우는데... 돈이 있는데 쓰지 않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지만 균형 있게 재정을 써야 한다는 원칙에는 꼭 ‘너무 낭비 하지 말라’는 의미만 있지 ...
사람마다 담는 그릇이 다르다. 저마다 각자의 그릇이 있다. 여기서 ‘그릇’이라는 말이 곧이곧대로 물건이나 음식을 담는 것 이상의 의미를 말할 때 사용하기도 하며, 사람의 도량이나 능력을 말하기도 한다. 그렇게 우리는 누구나 각자의 그릇이 있다. 그것의 크기를 논하기에는 필자의 그릇은 뭐 암묵하겠다. 저마다 지문이 다르듯, 저마다 사람들은 각자의 그릇이 다르다. 모양새는 물론이고 성격과 살아가는 방식, 고집 그리고 아집, 깜냥은 절대로 같을 수가 없단 말이다. 그러니 그 그릇의 크기 또한 같을 수가 있을까? 필자의 그릇은 절대적...
자료사진 최근 영광군은 SRF 발전소 인허가로 인하여 지역민들과 지자체, 사업자 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해 7월 인허가를 승인한 영광군에 사업자와 지역민들 모두 피해자가 된 상황이다. 영광군 열병합 발전소의 건설방식이 정부나 지자체에 의한 것이 아니라 민간 자본을 유치한 수익형 민간사업이라는 점으로 인하여 지역민들은 과연 감시가 철저하게 되어 지역민에 해를 입히지 않는 것이 맞느냐? 라는 의구심이 반대하는 이유 중 하나다. 또한, 쓰레기 처리의 궁극적인 해법은 배출하지 않...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영광읍 관내에는 남녀공학 중학교가 없다. 초등 6년의 교육 기간을 혼성으로 보내다 사춘기가 폭발할 무렵 각각의 성으로 살다가 다시 사춘기가 끝날 즈음 해서 고등학교를 다시 남녀공학으로 가는 구조이다. “남녀칠세부동석” 이라지만 여전히 보편적인 한국의 관습구조가 아닐 수 없다. 올해 11살 된 큰아들이 성 평등에 관한 질문을 한다. 남자가 ‘하늘’이면 여자는 뭐죠? 필자의 학창시절에는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이란 구시대적 발상을 주입받으며 자라왔다....
뭐든 1등이 최고라고 배웠던 구시대적 발상을 하고 있는건가? 결과 중심의 사회에서 과정 중심의 사회로 전환되어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인구유입을 하려고 출산 장려 정책금을 어마무시하게 내 걸더니 이제 빠져나가는 속도도 썰물처럼 빠른 격이다. 이럴 줄 알았다. 필자가 본지에 개제한 사설에 이 문제점 해결이 절실하다고 기고했었으나 하루 만에 군수님은 전국 합계출산율 2년 연속 1위 표창을 손에 쥐었다. 타 지역들은 인구감소 원인은 출산율 저하를 문제 삼으며,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아기 울음소리가 들린 지 오래라는 얘기들을 걱정스럽게 이...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