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 근무제가 지난 9개월간의 처벌 유예 기간을 끝내고 4월 1일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에서 제대로 실행된다. 이를 위반한 기업들에 최대 4개월간의 시정 기간이 주어지지만 그럼에도 시정 되지 않을 땐 처벌받는다. 주 52시간 근무제를 보완 할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 확대 법안이 여전히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해 현장에선 혼란도 예상된다. 고용노동부는 300인 이상 사업장의 주 52시간 근무제 계도 기간을 종료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1일부터 위반 기업에 처벌 절차가 진행되,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주 52시간 ...
최근, 우리나라는 OECD 국가중 교통사망사고 1위라는 불명예를 벗어나지 못했다. 최근 OECD가 발표한 OECD 도로안전 연간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주행거리 10억 km당 사망자수 15.5명으로 주행거리를 측정하는 OECD 22개국 중 최하위를 차지한 것이다. 이는 OECD 회원국 평균의 2배에 달하는 수치 이다. 즉, 도로안전에 있어서는 시민의식이 최하위라는 뜻이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18년 교통사고 사망자 4,292명 이다. 그중 65세 이상 노인 층 사망자 수는 759명으로 17.7%를 차지하고, 전남...
새 학기가 시작되며 하굣길등 길거리 곳곳에서 담배를 피우는 청소년이 늘고 있다. 청소년보호법상 미성년자는 담배를 소지하거나 피워도 처벌받지 않는다. 법의 사각 에서 청소년은 흡연 중이다. 관내 학생들의 흡연이 유행 처럼 번지고있다.최근 모 학교에서 흡연 인원이 반수 절반이상 적발됐다.적발되지 않은인원을 포함한다면 대다수일것이란 분석이다. 처벌받지 않는 것을 아는 아이들은 어른들앞에서도 담배를 끄지 않을만큼 대담해 지고 있다. 그간 청소년 들은 인터넷을 통해 기존 전자담배나 궐련형 전자담배 등을 손쉽게 구할 수 있었다. 인...
해가 바뀌었지만 경기 전선에 드리운 먹구름이 걷히지 않으면서 굴비상가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도 나날이 위축되고 있다. 문제는 이 같은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다는 점이다. 더욱이 향후 경기나 생활 형편도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내수 시장에 굴비 판매 여건 또한 악화 될 게 불 보듯 뻔한 만큼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경기 활성화 방안 및 소비심리 개선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여전하다. 최근 몇 년 동안 수협 원재료 경매가가 떨어지지 않아 가격대비 굴비가 작다는 소비자들이 불만을 토로하며 점진...
청와대의 국민청원 게시판이 갈수록 국민의 관심을 끄는 것에 기반하여 지자체들 또한 자체 청원게시 판을 신설하고있다. 서울시와 성남시,부산광역 시,이밖에도 여수, 포항, 수원, 대구 등이 청원 게시판을 신설·운영하고 있다. 심지어 도가 직접 나서서 운영하는 게시판도 있다. 작년 8월 전남도청이 ‘전남 도민청원’을 개설한 것. 수많은 지자체들이 ‘청와대 국민청원’을 본떠 온라인 청원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는 셈이다. 청원시스템은 대략 청원글에 대하여 일정인원의 동의를 얻으면 관계부서담당 자나 군수가 직접 답변을 해야 내놓아야하며,추...
디지털에 대한 논의는 언론학계는 물론 한국 사회 전체가 이미 상당 부분 그리고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인쇄를 멈춘다(STOPPRESS)" 수년전, 영국의 인디펜던트 신문이 마지막 종이신문을 발행, 특별표지에 빨간 돋움체로 "인쇄를 멈춘다(STOP PRESS)"라는 문구로 독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종이신 문의 발행을 중단했다. 인디펜던트지 마지막 사설에는 “윤전기는 멈췄고 잉크는 마르고 종이는 더 접히지 않을 것”이라며 한장르가 끝나면 새로운 장르가 열리기 때문에 인디 펜던트지의 정신을 계속꽃 피울 것이라는 기...
아닌밤중에 홍두깨라 했던 가,기존 법성터미널이 폐쇄 되고 개인 사유 건물 옆으로 이전하는 사건이 발생 됐다. 갑작스런 이전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은 우왕좌왕 어수선했으며, 법성면민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터 미널 이용객들은 폭설이 내려도 고스란히 눈을 맞아야 했으며 한파에 추위를 견뎌야했다. 이전관련 진행계획을 보니까 체계적 으로 논의된 바 없었다는게 문제인것이 다.특히 법성터미널은 매일 수백명의 학생들이 통학하는 관문이다. 큰 사고는 우연히 또는 어느 순간 갑작스럽게 발생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전에 반드시 경미한 사고들...
청소년 음주 쌍벌제의 입법취지는 '선량한 식품적갭 업자의 보호'다. 청소년을 처벌하는 것과 판매자에 대한 처벌을 완화하는 것 사이의 균형 혹은 선택이다. 청소년들이 음주을 위하여 죄책감이 없이 타인의 신분증을 위조하는 사례가 도를 넘고 있지만 이러한 신분증을 이용하여 담배를 구매하거나 주류를 제공받은 청소년들에게는 처벌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와 관련한 내용을 정리 하면 다음과 같다. 이혜훈국회의원이 발의한 청소년 음주 쌍벌제법(청 소년보호법 개정안)은 청소년에게 술을 팔면 판매 자(업주)에게만 독박책임이 있다. 청소년들은...
20대를 잘 보내야 30대를잘 보낼 수 있고 30대를 잘보내야 40대를 잘보낼 수있다. 어찌 보면 당연한 이야기다. 40대를 잘보내야 50대,60대를 잘 보낼수 있다. 천직을 갖고있는 분들도 당연히 계시겠지만 대부분의 40대들은 가족부양을 위해서 아침에 일어나 무거운 몸을 이끌고 출근을 한다. 인생이란 선택의 연속으로 이렇게 온걸 것이 다.결혼도 선택이기에 선택에 대한 책임은 당연히 져야한다. 잘한 선택이든 잘못된 선택이든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이제 결혼이 선택된 이상 가족 부양은 포기할 수 없다. 내가 포기하는 순간 ...
20대!! 가장 고민이 많을 시기다. 대학을 다니거나 회사에 다니면서도 무언가에 불안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때로는 이 불안감에 엉뚱한 곳으로 튀어 나가기도 한다. 늘새로운 것에 대한 갈망은 해소되지 않는 목마름이다. 목포에는 ‘괜찮아마을’이 이러한 20대 청년들에게 시원한 사이다가 되어 주고 있다. 괜찮아 마을에서는 놀아 도, 쉬어도 괜찮다. 엉뚱한 상상을 통해 벌이는 사고도 이곳에서는 새로운 시도라며 응원을 해준다. 이곳에서 청년들은 마음껏 놀고 먹고 뒹굴거리다 어느 순간 본인의 진짜 진로를 고민 하기 시작 한다. 또...
인간의 삶은 기본적으로 타고난 5욕(식욕-수면욕-배 설욕-소유욕-명예욕)7정 (희노애락오욕애)의 성취 또는 만족의 범위와 빈도, 정도의 차이 그리고 지속성의 연관성위에서 매슬로우의 욕구위계7단계의 정점인 자아실현을 위한 시간의 함수로 특정지어지는 과정을 개인의 인생사 또는 역사라고 규정할 수 있다. 신도 국가도 궁극적으로 완전히 해결 하지 못하는 5대 사회악(가 난, 질병, 무지, 불결, 태만) 중에서 가난과 질병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생존조건 이며 지구촌의 모든 인간은 그 두가지 우선적 명제를 위하여 사회적 동물로서의...
▲김형호 편집위원장 요즘 "언론사 홍수", "기자 공해"라는 세인들의 말을 인정이라도 하듯 비양심적인 지역 사이비기자들이 있어 사람들의 따끔한 눈총과 손가락질의 대상이 되고 있다. 신문의 문제점을 들여다보면 일부 시·군·구의 주재기자들이 기자증을 구입하고 보도자료를 한치 수정도 없 이 전문기자 행세를 하고, 사업을 이끌어가면서 세금을 축내는 것을 문제라고 지적하고 싶다. 언론사가 많은 것은 민주주의에 바람직한 일이지만, 사이비 같은 기자가 많아지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이...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