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의회(의장김강헌)는21일간담회실에서2025년도제2회의원간담회를개최하고,주요현안에대해심도있는논의를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영광군으로부터제출된▲늘품빌리지조성사업추진계획,▲군수와군민과의대화일정및내용공유,▲영광읍하수도정비중점관리지역정비사업등5건의보고를청취하고,7건의의회소관사항에대해의견을나눴다. 의원들은늘품빌리지조성사업과관련해청년입주자들이자율적으로공간을운영할수있도록임대방식이아닌보조사업형태로추진할것을제안했다.이를통해입주자들의주체적참여를유도하고공간운영의지속가능성을높일수있다고강조했다. 또한,군수와군민과의대화와관련해서는각읍·면에서접수된현...
영광군의회(의장김강헌)는14일,간담회실에서의원과집행부실과장등30여명이참석한가운데새해첫의원간담회를열고주요현안을논의했다. 김강헌의장은간담회시작에앞서올한해의회와집행기관이긴밀히협력하여군민의행복과지역발전을위해노력하자는뜻을전하며새해각오를다졌다. 이날간담회에서는집행부에서제출한‘전군민민생경제회복지원금지급계획’,‘한빛원전지역상생사업추진현황’등9건에대한보고를청취하고,‘한빛원자력발전소대책특별위원회개최일정협의’등12건에대해의견을나눴다. 전군민민생경제회복지원금지급계획과관련해서는지급기준일을당초의회에보고된10월16일에서12월27일로임의변경한것에대해다...
영광군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하위권인 4등급을 기록하며 군민들의 비판에 직면했다. 특히 청렴 체감도 부문에서는 최하위인 5등급을 받아 의회 전반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의회는 이 같은 평가 결과를 수용하며, 군민들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 강도 높은 개선책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영광군의회의 낮은 청렴도 점수는 여러 문제점에서 비롯됐다. 의정활동 중 발생한 부패 경험과 외유성 출장 논란, 투명하지 않은 업무처리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더불...
영광군이 2025년을 맞아 민생 안정과 지역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발표했다. 장 군수는 “경기 침체와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 삶에 희망을 불어넣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하며, 민생경제 회복, 미래 성장 산업 육성, 복지 확대,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군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전 군민 대상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지급을 추진한다.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적 지원을 최우선으로, ▲기본소득 도입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영광사랑상품...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영광군이 반부패와 청렴을 군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으며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1월 2일 군청에서 전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서약서에 서명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다짐했다. 청렴 서약서는 영광군 공직자로서 준수해야 할 행동 지침을 명확히 담고 있다. 서약 내용에는 ▲법과 원칙 준수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 ▲청렴성을 저해하는 사항 적극 신고 ▲금품 및 향응 수수 금지 ▲공무원 행동강령 철저 준수 등이 포함됐다. 이는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강...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군민 햇빛바람 기본소득’ 대책 회의를 시작으로 주요 군정 업무에 돌입했다. 기본소득 도입을 위한 이익 공유 사업은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모델을 마련하기 위한 영광군의 야심찬 공약사업이다. 새해 시무식을 마친 후 열린 대책 회의에는 주요 부서 간부와 실무팀장 17명이 참석해 기본소득 실현을 위한 추진 방향과 이행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태양광과 해상풍력 등 천혜의 자연 자원을 활용한 소득 공유 방안을 중심으로 주요 과제를 설정하고,...
영광군은27일김정섭부군수주재로`2026년도국비건의사업발굴보고회'를개최했다. 이날보고회는총40건8,703억원(국비5,346억원)규모의현안사업에대한추진계획을설명하고단계적전략을공유하는등국비확보대응방안을집중논의했다. 2026년도신규발굴사업은22건4,230억원(국비2,739억원)규모로▲신성지구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841억원,▲수소생태계전주기상용화플랫폼구축300억원,▲농업근로자기숙사건립지원48억원등이다. 계속사업은18건4,473억원(국비2,607억원)규모로▲영광읍하수도정비중점관리지역정비사업484억원,▲국도77호선영광대신지구위험도로개선3...
영광군(군수장세일)이군민안전과정주여건개선을위한2024년행정안전부특별교부세17억원을확보하여군재정부담을덜게됐다고밝혔다. 장세일군수는취임과동시에군재정부담을덜기위해국가예산확보의중요성을강조하며적극적인국가예산확보활동을펼쳐왔다. 이번에확보한특별교부세는총3개사업,17억원규모로▲법성면굴비로인도정비7억원▲염산면미동1제누수저수지보강7억원▲군남면군남천제방보수3억원이다. 법성면굴비로인도정비는상가가밀집한법성면굴비로에노상주차장을조성하고보행로를설치하여,차로와보행공간을분리하는사업으로2025년준공을목표로하고있다. 염산면미동1제누수저수지보강사업은노후된저수지를...
영광군의 2025년도 본예산이 지난 17일 열린 제284회 제2차 정례회에서 최종 확정됐다. 총 규모는 7,015억 2,835만 원으로, 2024년 본예산 대비 370억4,956만원이 증액된 수치다. 이날 의결된 예산안에는 장세일 군수의 주요 공약인 ‘민생경제회복지원금’도 포함됐다. 군민 1인당 100만 원이 지원되는 이 사업은 지역화폐로 지급돼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기대하게 한다. 다만 공영주차타워 40억 원, 이모빌리티 클러스터 배후단지 4억 원, 영민농원 주거시설 2억 원 등 일부 사업에서 약 50억 3,03...
영광군과 영광군의회가 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각각 4등급을 기록했다. 전국 7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영광군은 지난해보다 2단계 하락하며 하위 등급에 머물렀고, 군의회는 올해 첫 평가에서 4등급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평가는 민원인과 공직자가 참여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 ‘청렴 체감도’, 기관의 반부패 활동을 평가하는 ‘청렴 노력도’, 부패 사건 발생 현황을 반영한 ‘부패실태 평가’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최고 1등급에서 최하 5등급까지 구...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