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이하 전남 의장협의회)는 지난 7월 31일 여수시에서 제294회 월례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영광군의회 김강헌 의장이 제9대 후반기 첫 회의에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회의 종료 후, 전남 의장협의회는 내달 18일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 선출과 관련해 호남 유일 후보인 민형배 최고위원 후보를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제9대 후반기 협의회장으로 새로 취임한 이상주 회장(신안군의회 의장)은 "민형배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 선출되어 혼란스러운 정국을 바로잡고, 호남을 넘어 대한민국...
이장석 전 도의원이 지난 29일 영광군수 재선거 불출마를 공식화했다. 이 전 도의원은 "군민 여러분께 가능하면 군수 재선거를 위한 예비 후보자 등록 전 저의 입장을 진솔하게 전한다"며, 20년 넘게 군의회와 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양보하고 길을 열어줘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여론조사를 통해 민심을 파악한 결과, 자신의 출마 여부가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불출마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군수 후보로 10여 명이 활동하며 선거운동을 하는 상황에서 '나 아니면 안 된다'는 ...
장세일(61) 민주당 영광군수 재선거 예비주자가, 1일 영광종합터미널 매일시장에서 영광군수 출마를 선언하고 10월 16일 영광군수 재선거에 도전을 공식화했다. 장 예비주자는 "영광의 위기를 극복하고 군민의 미래를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출마의 배경을 설명했다. "농업어업·축산업·자영업 등 어느 하나 한숨을 내쉬지 않는 곳 없이 만나는 군민마다 살기 힘들다는 외침에 가슴이 무너져 내렸다"면서, "우리 자식들이 일생을 살아가게 될 우리의 영광을 다시, 빛나는 미래로 이끌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특...
강종만 전 군수와 부인 김화순 여사 강종만 전 영광군수의 부인 김화순 여사의 출마설이 지역 정치권에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화순 여사는 강 전 군수의 정치 활동을 지지하며 함께 해온 인물로, 이번 재선거에 출마할 경우 강 전 군수의 정치적 유산과 그의 조직을 이어받아 강력한 후보로 부상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강 전 군수의 지지자들은 “사 법부의 잘못된 판단에 대한 군민의 심판을 물어야 한다”며 김화순 여사의 출마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강종만 전 ...
선심성 공약 논란, 군수 후보자로서 적절한가? 오는 10월 16일 영광군수 재선거에 출마 예정인 장현 전호남대학교 교수가 제시한 현금 기본소득 공약이 현실성과 떨어진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장 전 교수는 지난 13일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2025년부터전 군민에게 연 85만 원, 2030 년부터 연 200만 원을 지급하 겠다는 ‘전 군민 대상 기본소득제’ 계획을 내놓았다. 하지만 이 공약이 과연 군수 후보자가 내놓을 만한 것인지 매표 행위에 불과한 황당한 발상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장 전 교수는 지난 13일 열린 ...
이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이 18일 농업경영에 필수적인 농약, 비료 등의 농자재 비용 부담 절감과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필수농자재 지원법안’을 대표발의했다. 농업은 식량안보의 첨병으로 국민의 기본적 삶과 국가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필수산업이나 급격한 기후변화, 글로벌 경쟁과 FTA등으로 생산기반 자체가 무너지고 있다. 특히 반복되는 가격폭락사태로 경영안정성은 낮아지고 있는 반면 농업에 필수적인 비료 및 농약등 기자재 가격은 매년 급등하고 있어 이에 대한 국가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이 ...
본회의 도중 의원들을 상대로 막말과 욕설을 내뱉어 논란이 됐던 영광군의회 의원이 동료 의원들과 영광군민들에게 사과문을 발표했다. 영광군의회 소속 A의원은 지난 15일, 오전 영광군의회에서 열린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개인신상발언을 요청해 "지난 12일 본회의장에 있었던 발언과 행동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것이며, 군민들과 동료 의원들께 큰 실망과 불편을 안겼다"며 사과했다. A의원은 또한 "편협한 사고로 인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동료 의원들에게 공개적인 장소에서 모욕적인 발언을 하고, 특정 동료 의원에게 욕설을...
영광군 어민회와 이장단 간의 폭행 사건이 발생하여 지역사회에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영광군 이장단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이를 규탄하면서 지역사회는 어민회의 과격한 행동에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장단 협의회는 지난 15일, 성명서를 발표하며 어민회의 폭력 사태를 강력히 규탄했다. 성명서에서 "폭력은 어떤 상황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이번 사건은 어민회의 과격한 행동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어민회 사무국장 A씨는 17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당시 회의가 끝난 후 어민들과의 의견 충돌로 ...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원이 7월 11일 열린 제282회 임시회에서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군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강 의원은 군수 궐위 상황에서 군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도, 현재 군정 운영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필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최근 지역 언론이 제기한 하반기 정기인사 문제와 지역경제 외면 등을 언급하며 "수십 년의 의원 생활을 해 온 사람으로서 이 문제를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운을 띄웠다. 강 의원은 “김정...
영광군수 재선거가 다가오면서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번 선거는 다양한 후보들이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각양각색의 출마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군웅할거(群雄割據)’의 상황을 연상케 한다. 즉, 여러 영웅이 각지에서 세력을 떨치며 서로 다투는 상황을 의미한다. 민주당에서는 주요 인사들의 불출마 선언으로 인해 경선 경쟁이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되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의 군수 후보군은 네 명으로 압축되었다. 그러나 이번 선거의 특징은 민주당 내의 변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당과 무소속 후보들의 출마가 눈에 띄는 점이다...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