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오미화 의원(진보당·영광2)은 20일, ‘2023년 청소년의회교실’ 참여하기 위해 도의회를 방문한 영광전자고등학교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소년의회교실은 박원종 도의원(영광1)도 함께 참석했으며 영광전자고 학생들은 의장선거, 조례안 처리, 3분 발언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경험했다. 오미화 의원은 “정치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 불편한 사항에 대해 개선점이나 새로운 정책 또는 대안을 공식적으로 제안하고 만들어가는 과정이다”고 말했다. 그리고 “젊은 ...
전남도의회 장은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4~25일 양일간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 의견수렴을 위해 직접 해룡고등학교, 법성포초등학교, 영광중앙초등학교 등 현장을 방문해 학교들이 처한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먼저, 해룡고등학교는 기숙사 리모델링과 식생활관 조리실의 급식기구 교체 계획 등을 재확인하고 예산 편성의 타당성을 점검했다. 또, 학생들의 학습 공간을 확보하고 휴식 공간을 재조성하며, 화장실과 세면장·샤워장 등 개보수와 급식실의 조리환경 개선 등을 진행하는 데 있어 애로사항에 대한 여부를 확인하고 공...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이 지난 21일 전라남도 인재개발원 현지 결산검사를 실시했다. 이날 결산검사는 전라남도인재개발원의 예산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적법하게 집행했는지를 살피기 위한 것으로 예산을 당초 목적대로 집행했는지 부정 집행이나 낭비는 없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박원종 의원은 현재 공사 중인 인재개발원의 교육생 주차장을 언급하며 공사 관리를 철저히 하여 기한 내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인재개발원 이전 이후 대부분의 교육생들이 자가용을 이용하기 ...
▲임영민 위원장이 고준위 핵폐기물 건식 저장시설 설치 반대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한빛원전 내 사용후 핵연료 건설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며 영광군민들이 거리로 나왔다. 영광군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26일 “고준위 핵폐기물 건식저장시설 건설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난 6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이사회에서 의결한 ‘한빛원전 부지 내 고준위 핵폐기물 건식저장시설 건설 추진계획’과 관련해 그동안 수차례 한수원과 정부에 영광군민의 의견을 전달했음...
내년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담양·장성·함평·영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는 입후보 예정자들의 활동도 분주해지고 있다. 21대 총선 기준 유권자 수 17만8157명의 담양·함평·영광·장성으로 묶여진 국회의원 선거는 우리 지역 최대의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현재까지는 이개호 의원이 4선 도전장을 확실히 내밀고 있는 상황에서 최형식 전 담양군수, 이석형 전 함평군수, 장현 전 교수, 박노원 전 청와대 행정관, 김선우 SW미디어그룹 대표, 김영미 동신대 교수 등...
한빛원전고준위핵폐기물영광군공동대책위원회(위원장임영민의원“이하공대위”)제11차회의가지난4월17일영광군의회의원간담회장에서열렸다. 이날회의는지난4월6일한국수력원자력(이하한수원)이사회에서의결한‘한빛원전고준위핵폐기물건식저장시설건설추진계획’과현재국회산자위에서심사중인「고준위방사성폐기물특별법(안)」에대한영광군차원의대응방안을논의하기위해개최됐다. 회의에참석한다수의위원들은그동안수차례한수원과정부에이들사안에대한영광군민의의견을전달했음에도단한건도반영되지않고일방적으로추진되고있는점을성토했다. 공대위는고준위핵폐기물건식저장시설추진계획과고준위방사성폐기물특별법...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18일 제271회 영광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한균 의원이 대표 발의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 규탄 및 정부의 강력대응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있는 방사성핵종에 대한 정보 등은 은폐하면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변국의 반대의견은 무시한 채 오는 6월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기 위해 국제원자력기구 등의 지지를 이끌어 내는데 혈안이 되어있다고 군의회는 지적했다. 군의회는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을 강력히...
영광군의회(의장강필구)는지난18일제271회영광군의회임시회제2차본회의에서장영진의원이대표발의한“불공정한지방세법및지방재정법개정반대”결의문을만장일치로채택했다고밝혔다. 결의문을통해“원자력발전의과세지역을확대하는지방세법개정안과지역자원시설세의조정교부금배분비율을조정하는지방재정법개정안이국회에서논의중에있어원전소재지자체들의강력한대응이필요한시기”라면서, 원전소재지의지역자원시설세를침탈하는일방적법률개정추진은절대용납할수없음을밝히고,즉각중단할것을촉구했다. 대표발의한장영진의원은“발전소소재지가소재지외비상계획구역지자체보다지역자원시설세를덜배분받는것은지역자원시설세...
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은 지난 5일 제2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불공정한 지방세법 등의 개정 반대”의견을 강력히 밝혔다. 장 의원은 “원자력 발전의 과세지역을 확대하는 지방세법 개정안과 지역자원시설세의 조정 교부금 배분비율을 조정하는 지방재정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에서 재논의 중에 있어, 원전 소재 지자체들의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했다. 논의 중인 개정안의 내용은 도세인 지역자원시설세를 현행 발전량(1kWh) 1원씩을 발전소 소재 광역자치단체에 납부하도록 한 규정을 소재지 외 비상계획구역 ...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 대사 일행이 영광군 방문을 계기로 중국과 교류에 훈풍이 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광군은 지난 6일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 대사 일행이 우호교류 증진을 위해 영광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담에서는 e-모빌리티엑스포 개막식 초청, 국제교류 협력 및 우리 군 수산물의 중국 수출 판로 개척 등 우호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강종만 영광군수와 함께 영광군의 주요 관광지인 불갑사와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등을 방문했다. 영광군은 2009년 중국 저장성 커차오구(浙江省 柯桥区)와 ...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