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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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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 방안 모색’

2025년 1분기 영광군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25.3.10)1분기 정기회의 단체모습-1.jpg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영광군협의회(회장 김경옥)는 3월 10일(월), 10시30분에 영광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장세일 영광군수와 김강헌 의장 및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의 주제로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개회식, △보궐자문위원 위촉 및 표창장 전수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영광군협의회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 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옥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정기회의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에 대한 주제에서 시사하듯 국내외 안보환경 및 급변하는 국제정세, 북한의 군사적 도발, 미중 갈등 등, 정치적 영향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하고 실용적인 통일접근 방식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국민소통과 국민통합을 위한 노력이 절실한 때, 자문위원님들의 지역민과의 소통과 통합을 위한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자문위원들은 안보환경 대격변기, 국제사회에서의 한반도 통일지지 기반 및 북한의 변화와 국민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의견으로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 측면에서 다채로운 접근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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