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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청년회의소, 세계여성의 날 맞아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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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청년회의소, 세계여성의 날 맞아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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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청년회의소, 8일 세계여성의 날 맞아 디지털 성범죄 예방 특별 캠페인 펼쳐 <사진=영광청년회의소>

영광청년회의소(회장 신동성)가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 캠페인을 영광읍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의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이를 명백한 불법행위로 인식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딥페이크 기술은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실제와 구분하기 어려운 가짜 영상이나 사진을 생성하는 기술로, 이를 악용한 성범죄가 급증하면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영광청년회의소 회원들은 이날 영광읍 주요 거리에서 프랑과 전단지를 활용해 딥페이크 기술의 위험성과 피해 사례를 설명했다. 또한, 시민들이 딥페이크 성범 죄를 단순한 장난이나 가벼운 장르 콘텐츠로 인식하지 않도록 불법성과 처벌 규정을 강조하며 경각심을 높였다.

한 회원은 “딥페이크 성범죄는 단순한 장난이 아닌 심각한 인권 침해 행위”라며 “이를 명백한 범죄로 인식하고 강력히 대응하는 사회적 분위 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딥페이크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과 신고 절차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졌다. 피해를 입은 경우 관련 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소개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딥 페이크라는 단어는 들어봤지만 이렇게 심각한 문제인지 몰랐다”며 “이런 캠페인을 통해 문제의식을 갖게 된 것이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영광청년회의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디지털 성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정보 제공과 법적 대응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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