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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일 영광군수, “에너지 기본소득 영광군이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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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일 영광군수, “에너지 기본소득 영광군이 앞장선다”

국회 포럼 축사…“기본소득, 지속 가능한 사회안전망 될 것”
2025년 기본소득 전담부서 신설·조례 제정 추진

1.사진자료(에너지 기본소득 국회포럼 축사) (1).jpg
▲장세일 영광군수, 에너지 기본소득 국회포럼 축사 <사진=영광군>

에너지 기본소득 논의를 위한 국회 포럼이 지난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국회의원, 전문가 등이 참석해 ‘전남형 에너지 기본소득’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축사에서 “기본소득은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사회안전망”이라며 “영광군은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활용해 ‘영광형 기본소득 모델’을 구축하고, 전남형 에너지 기본소득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기본소득 도입을 위한 법적·행정적 기반을 마련 중이다. 2025년 1월 기본소득 업무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기본소득 기본 조례’ 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연구용역을 통해 기본소득 이행 계획을 구체화하고, 2025년을 ‘기본소득 도시 영광’ 원년으로 삼겠다는 목표다.

지역 주민들도 기대감을 나타냈다. 영광읍 주민 A씨는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기본소득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만, 일부에서는 재원 마련과 중앙정부 협력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영광군이 추진하는 기본소득 정책이 어떻게 구체화될지 지역 사회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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