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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맞대결…강종만 전 군수 웃었다 2.25% 차 '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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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맞대결…강종만 전 군수 웃었다 2.25% 차 '신승'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GREAT 영광'을 꼭 만들어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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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에서 무소속 강종만(67)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준성 후보에 2.25% 차이로 16년 만에 군수직 재탈환에 성공 했다.

2일 오전 2시 마무리된 6·1 지방선거 영광군수 선거 개표 결과 강종만 후보가 1만 5715표, 득표율 51.12%로 제51대 영광군 수로 당선됐다.

강 당선자는 지난 2006년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텃밭 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더불어민주당 정기호 후보를 누르고 46대 영광군수로 당선됐으나, 지난 2008년 3 월 관급공사 발주과정에서 뇌물수수 혐의로 5년형을 선고받고 군수직에서 물러 났다.

실형과 함께 받은 자격정지 10년이 지난 2월16일 피선거권을 회복한 뒤 이번 군수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3선에 도전한 김준성 후보를 누르고 재선의 영예 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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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강종만 군수 당선자가 터미널 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강 당선자은 2일 "어떤 사람보다도 더 군민 여러분의 편에 서겠으며, 어떤 군수보다도 더 발전을 이뤄내 겠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군민을 우선으로 알고 모시도록 하겠다"고 당선 소감문을 밝혔다. 또 "불합리한 것들은 바로 고치고, 불공정한 것들은 상식이 통할수 있도록 하며, 불평등을 없애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GREAT 영광'을 꼭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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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영광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저를 선택해준 유권자 여러분에게 뜨거운 감사를 드린다"며 "판단은 달랐어도 행복한 영광이란 같은 목표를 갖고 함께 나아갈 모든 군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 였다.

강 당선자의 주요 공약은 '사회적 갈등 사안 군수 주도적 해결', '군수가 주재하는 수시 자유토론을 통한 군민과의 소통 강화', '실효성 없는 사업 축소·폐지', ' 원전 지원금과 지방세를 활용한 경제발전계획 수립', 'SRF 발전소 문제해결과 갈등치유' 등이다.

한편, 강종만 당선자는 영광군 백수읍 출신으로 백수 남초교, 백수중학교, 광주 동신고, 전남대학교 행정학 석사, 조선대학교 대학원 (법학박사)를 졸업했으며, 광주시에서 공직에 입문해 서구청, 북구청에서 공직생 활을 했다.

또한, 영광군의회 2·3대 의원, 3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고 제7대 전남도의 원을 역임했으며 이후 민선 4기 영광군수로 재임했다.

< 강종만 군수 당선사례 >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영광군민 여러분!

이번 민선 8기 군정을 이부족한 사람 강종만에 맡겨 주신 것을 마음 깊은 곳에서 부터 감사드리며 인사 올립 니다.

‘아픈 손가락으로 다시 쓰는 옥당골 희망편지’를 한마음으로 읽어주시고 한 뜻을 품어주신 지지자분들, 영광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저를 선택해주신 유권자 여러분에게 먼저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판단은 달랐어도 행복한 영광이란 같은 목표를 갖고 함께 나아 가게 될 모든 영광군민 여러 분에게 감사와 충심의 마음을 전합니다.

자나 깨나 영광 생각이었 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영광이 될 수 있을까란 생각을 하며 오랜 시간 마음의 밭에 산삼을 애지중지 키우듯, 그동안 지역민들과 소통하면서 얻은 귀중한 지혜 들을 간직했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행복을 열망 하고 있는지, 또한 얼마나 많은 분들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지 절절한 그 심정을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영광 모든 곳곳을 돌아보 며 11개 읍면 모든 분들의 생각을 읽어내고 필요를 채워내는 청지기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저 강종만 여러 분의 사랑으로 다시 태어났 습니다. 공약에 말씀드린 것처럼 현재 영광이 직면하고 있는 많은 문제들을 여러분과 소통하며, 어려운 문제는 해결하고 필요한 것들은 채워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사람보다도 더 여러 분의 편에 서겠으며, 어떤 군수보다도 더 발전을 이뤄 내겠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군민을 우선으로 알고 모시 도록 하겠습니다. 불합리한 것들을 바로 고치고, 불공 정한 것들은 상식이 통할 수있도록 하며, 불평등을 없애 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GREAT영광’을 꼭 만들어 내겠습니다.

여러분의 섬김과 신뢰 덕분에 당선이 되었습니다. 이 제 제가 여러분을 섬기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한 번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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