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2022.08.17 (수)

  • 구름많음속초23.4℃
  • 구름많음26.0℃
  • 구름많음철원25.0℃
  • 흐림동두천22.2℃
  • 구름많음파주28.5℃
  • 구름많음대관령19.3℃
  • 구름많음춘천26.7℃
  • 맑음백령도25.7℃
  • 비북강릉23.5℃
  • 구름많음강릉25.9℃
  • 흐림동해24.1℃
  • 맑음서울29.5℃
  • 맑음인천27.7℃
  • 구름많음원주24.4℃
  • 구름많음울릉도24.0℃
  • 맑음수원28.5℃
  • 구름많음영월27.0℃
  • 구름많음충주28.1℃
  • 맑음서산27.7℃
  • 구름많음울진24.8℃
  • 구름많음청주25.7℃
  • 구름많음대전26.1℃
  • 흐림추풍령26.5℃
  • 구름조금안동29.1℃
  • 흐림상주28.7℃
  • 구름많음포항24.9℃
  • 맑음군산27.4℃
  • 구름조금대구28.3℃
  • 맑음전주28.3℃
  • 흐림울산24.8℃
  • 박무창원24.6℃
  • 구름많음광주29.4℃
  • 흐림부산23.8℃
  • 구름많음통영23.8℃
  • 맑음목포27.7℃
  • 구름많음여수26.6℃
  • 구름조금흑산도26.6℃
  • 구름조금완도27.2℃
  • 맑음고창28.6℃
  • 구름조금순천27.6℃
  • 맑음홍성(예)29.1℃
  • 구름많음24.3℃
  • 비제주27.1℃
  • 흐림고산26.1℃
  • 흐림성산25.9℃
  • 흐림서귀포25.5℃
  • 구름조금진주27.5℃
  • 맑음강화27.4℃
  • 구름많음양평25.7℃
  • 구름많음이천25.6℃
  • 구름조금인제24.7℃
  • 구름많음홍천25.1℃
  • 흐림태백20.6℃
  • 구름많음정선군26.7℃
  • 구름많음제천27.4℃
  • 흐림보은24.1℃
  • 구름많음천안25.2℃
  • 맑음보령27.6℃
  • 맑음부여30.1℃
  • 구름많음금산27.6℃
  • 구름조금27.9℃
  • 맑음부안27.5℃
  • 구름조금임실27.8℃
  • 구름조금정읍28.1℃
  • 구름많음남원28.6℃
  • 구름조금장수27.6℃
  • 맑음고창군28.7℃
  • 맑음영광군27.8℃
  • 구름많음김해시26.0℃
  • 구름조금순창군29.1℃
  • 구름많음북창원25.9℃
  • 구름많음양산시26.5℃
  • 맑음보성군29.0℃
  • 구름조금강진군28.4℃
  • 구름조금장흥29.0℃
  • 맑음해남28.3℃
  • 구름조금고흥27.4℃
  • 구름조금의령군27.1℃
  • 맑음함양군29.6℃
  • 맑음광양시29.1℃
  • 맑음진도군28.1℃
  • 흐림봉화24.8℃
  • 구름많음영주27.4℃
  • 흐림문경25.7℃
  • 맑음청송군27.9℃
  • 구름조금영덕22.4℃
  • 구름많음의성29.9℃
  • 구름많음구미29.8℃
  • 구름조금영천26.7℃
  • 흐림경주시26.2℃
  • 구름조금거창28.4℃
  • 구름조금합천28.1℃
  • 구름많음밀양25.8℃
  • 맑음산청27.7℃
  • 구름많음거제23.2℃
  • 구름조금남해26.1℃
기상청 제공
민선 6·7기 이끈 제49·50대 김준성 영광군수 이임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동네 맛집/멋집

민선 6·7기 이끈 제49·50대 김준성 영광군수 이임사

KakaoTalk_20220516_143957481.jpg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오늘 저는 영광 군수의 소임을 마칩니다.  

제가 영광 군수로 취임하여 군정을 이끌어 온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막상 여러분과 헤어지는 이 자리에 서고 보니 그동안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치며 만감이 교차합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위해 저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시고, 그동안 저와 동행하여 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군민들에게 ‘영광에 사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저와 700여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공약사업과 지역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왔습니다.

그러나 인구감소가 여전하고, 미래 변화를 이끌 신성장 산업 발굴, 현재 진행 중인 SRF 열병합발전소 행정소송 등 제가 시작한 일들을 제 손으로 마무리하지 못하고 떠나게 되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KakaoTalk_20220630_123947220.jpg

친애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제가 재임하는 동안 많은 군민들과 향우들께서 ‘지역에 활기가 넘친다.’ ‘군민들이 행복해 보인다.’라는 말씀으로 군정을 격려해 주셔서 여러 난제와 불확실 속에서도 오직 군민만을 생각하며 더 큰 영광, 더 좋은 미래라는 확실한 목표로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군민 여러분이 저에게 주신 “사명”으로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그 결과 전남 22개 시장·군수 직무수행평가 1위, 2020 올해의 지방자치 CEO 선정이라는 영광을 안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 군이 2019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군 단위에서 유일하게 청렴도 1등급,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지방 소멸 위기 속에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 합계출산율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었으며, 도내 최초 카드형 상품권을 도입한 영광사랑상품권은 가맹점 2,600여 개소, 누적 판매액 1,234억 원을 돌파하여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에 큰 마중물 역할을 하였습니다.

3代가 함께 걷고 즐길 수 있는 영광 물무산 행복숲은 몸도 마음도 힐링할 수 있는 명품 둘레길로 군민들에게 소소한 행복은 물론, 전국에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쌀값 하락 등으로 실의에 빠져있는 농업인을 위해 전국 최초 농가 보유 벼 전량 매입과 상시 방역체계 구축으로 7년 연속 가축전염병 청정지역을 지켜내기도 했으며, 4년 연속 투자유치 대상, 영광굴비 4년 연속 국가 브랜드 대상,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4년 연속 전국 1위, 전라남도 지방세정평가 대상 등 중앙 및 전라남도 등의 각종 행정실적 평가에서 역대 최고 수준인 264회의 표창 수상과 “전국 최초 영광군”이라는 타이틀을 가장 많이 획득하여 우리 군 행정의 저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성과는 저 혼자만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 모두의 역량을 한 데 모아 저를 도와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하며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KakaoTalk_20220630_123843444.jpg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저는 재임 기간 동안 맡겨진 소임에 최선을 다했지만 군민 여러분의 더 큰 기대를 충족치 못한 부분에 대하여도 많은 반성과 함께 진한 아쉬움을 느낍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의 땀방울을 모아 하나하나 놓았던 주춧돌이 먼 훗날 영광 발전을 위한 든든한 초석이었다고 군민들의 가슴속에 기억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는 기쁨으로 만족하고 마음 편히 평범한 군민으로 돌아가겠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떠나면서 군민 여러분께 당부드리고 싶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영광의 화합과 단결입니다.

민주주의 사회는 다양한 의견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의견이 가장 극명하게 나타나는 것이 선거입니다. 5만 2천여 명의 군민 의견이 모두 같을 수는 없습니다. 때론 상대에게 치유할 수 없는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선거는 끝났습니다. 그동안 이슈가 되었던 많은 의견들이 단지 절차나 방법을 달리하였을 뿐 영광군의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지향한 것이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이제는 분열과 반목을 넘어, 화합과 통합으로 미래 영광의 참된 발전을 위해 앞으로 나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는 제51대 강종만 영광군수 당선자를 중심으로 군민 모두가 하나 되어 희망의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KakaoTalk_20220630_124210817.jpg

사랑하는 동료 여러분!

“지금 이 시간, 이 자리,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즐기는 삶을 살아간다면 시간이 흐른 뒤에 소원하고 희망하던 일들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니 현재 맡고 있는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라며,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비록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해야 할 일은 흔들림 없이 해 나가는 부지불온(不知不慍)의 마음으로 군민이 만족하고 감동하는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무한한 사랑과 성원에 거듭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원히 이 아름다운 기억과 인연을 가슴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웃는 모습으로 다시 뵙길 바라며, 이제 군민 여러분의 가장 가까운 이웃 사람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영광군과 여러분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면서 제 이임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KakaoTalk_20220630_124101659.jpg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