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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 · 면 특화 프로그램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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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칼럼

읍 · 면 특화 프로그램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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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 영광군에는 우리 지역만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가...

영광군이 영광군만의 자원과 특색을 내 세워여야 경쟁력 있는 지역 발전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를 영광군을 애정하는 필자는 늘 고민하고 고뇌한다. 

이를 위해 지역 발전 전략의 저변엔 지역주민과 전문가, 공무원의 수평적 연계 체계가 필수일 것이다. 또한 영광군 읍면이 지역별 특색을 활용하고, 당사자 간의 연계로 새로운 특화 프로그램들을 발굴한다면 이보다 좋을 순 없지 않을까 싶다.

읍·면 특화 프로그램이 지역 자원·문화·역사를 활용하고, 주민 전문가 공무원간의 유기적 협조체제로 발굴되어야 의미가 있을테니 말이다.

지역 발전 전략을 위해 필요한 요소와 절차를 거쳐 결과를 냈다는 점이 강점이 될테니...

지역 특화 프로그램은 발굴 못지않게 운영 과정에서 미비점을 보완할 것이고, 규모를 키워가는 후속 대책들도 중요할 테니 지속가능한 특화 프로그램이 되도록 ‘선택과 집중’의 육성 전략을 추구하는데 초점이 있어야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행정이 읍·면별 예산 지원을 균등 배분하기 보단 프로그램의 내용과 호응도에 따른 차등 지원을 과감하게 할 필요가 있어 보이는 것도 이 이유에서다.

영광은 신선하면서 지역 활력을 찾기에 충분한 관광자원이 많지 아니한가...

지역의 농산물과 특산물 장터를 구축하기도 하고 영광의 핫스폿을 이용해 각종 문화 행사를 형성하는 관광벨트를 만들어가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그 지역이 활성화 되지 않을까?

읍·면의 프로그램이 지역 자원·문화·역사를 활용하고, 군민전문가와 공무원간의 유기적 협조체제로 발굴되기도 할 수 있으니 의미가 적지 않아 보이니 말이다.

문화 향유가 쉽지 않은 읍·면 단위 마을이 코로나로 인해 지치고 위축된 마을 공동체성 회복을 위해 주민 스스로 향유할 문화를 함께 찾고 추진하는 다양한 경험과 먹거리 제공의 프로그램 또한 중요할 것이다.

마을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우리 영광군민의 역사를 지켜내며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영광군을 새롭게 만들어 내지 않겠는가 생각해 본다.

영광을 문화도시 플랫폼으로 함께 만들기 위해 오늘도 필자는 영광존의 조력을 위해 군민을 향해 뛰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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