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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타는 여행 영광 낙월도, 한국관광공사 8월 「추천 가볼 만한 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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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타는 여행 영광 낙월도, 한국관광공사 8월 「추천 가볼 만한 곳」 선정

5. 낙월도 둘레길.jpg

한국관광공사 8월 「추천 가볼 만한 곳」에 영광군 낙월도가 선정됐다.

올해 여름 청정 대자연속에 펼쳐진 지상 낙원 낙월도로 섬타는 여행을 떠나보자. 

영광군의 대표적인 섬 낙월도는 안마도, 송이도와 함께 수려한 경관을 지닌 칠산의 명섬이다. 섬 전체를 빙 두른 해안 둘레길은 바다 전망이 좋고 경사가 완만하여 트레킹 코스로 인기가 많다. 

섬 트레킹은 상낙월도 선착장에서 시작해 해안코스를 따라 큰갈마골해변으로 넘어가는 코스로 전망 좋은 해안길을 품고 있다. 

탁 트인 바다와 초록빛 풀 향이 가득한 낙월도 풍경은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다독여준다. 

섬 둘레길은 약 10km이며 4시간 정도 걸린다.

낙월도는 관광객의 손이 타지 않아 호젓한 여름휴가를 즐기기 좋다. 

상낙월도의 큰갈마골해변과 하낙월도의 장벌해변은 여느 여름 관광지처럼 북적이거나 소란스럽지 않다. 

아담하고 신비롭게 여행객을 반긴다. 

달이 지는 섬이란 뜻의‘낙월도’는 지는 달 못지않게 낙조도 무척 아름답다. 

모래풀등 위로 떨어지는 붉은 저녁노을이 장관을 이루며 저녁에는 머리 위로 반짝이는 수만 개의 별빛을 눈에 담을 수 있다.

낙월도로 향하는 여객선은 향화도 선착장에서 하루 세 차례 운항한다. 

조석에 따라 출항시간이 변동되므로 여행 전 문의(해광운수 061-283-9915)가 필수이다. 

향화도 선착장에 위치한 높이 111m의 칠산타워에 오르면 광활한 칠산앞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눈이 내린 섬’이라는 낭만적인 이름의 설도항은 아름다운 항구풍경과 칠산 갯길 300리, 기독교인 순교지 등 둘러볼 곳이 많다. 

특히 항구 주변 음식점에서 갓 잡은 싱싱한 회와 설도젓갈 타운에서는 맛깔스러운 젓갈도 맛볼 수 있다.

5. 낙월도의 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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