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2023.05.30 (화)

  • 구름많음속초15.3℃
  • 구름많음20.9℃
  • 구름많음철원20.4℃
  • 구름많음동두천20.6℃
  • 구름많음파주19.5℃
  • 구름많음대관령13.1℃
  • 구름조금춘천19.8℃
  • 구름많음백령도20.1℃
  • 박무북강릉16.2℃
  • 구름많음강릉17.8℃
  • 구름조금동해16.3℃
  • 박무서울21.3℃
  • 박무인천20.1℃
  • 구름조금원주20.1℃
  • 안개울릉도15.3℃
  • 박무수원20.6℃
  • 맑음영월18.0℃
  • 맑음충주18.1℃
  • 맑음서산20.3℃
  • 구름많음울진16.7℃
  • 구름많음청주18.8℃
  • 구름많음대전18.6℃
  • 구름조금추풍령18.2℃
  • 박무안동17.2℃
  • 구름많음상주18.8℃
  • 흐림포항17.9℃
  • 맑음군산20.0℃
  • 구름많음대구19.3℃
  • 흐림전주20.7℃
  • 박무울산18.3℃
  • 흐림창원19.2℃
  • 비광주20.4℃
  • 박무부산18.5℃
  • 흐림통영18.7℃
  • 비목포19.1℃
  • 비여수19.0℃
  • 안개흑산도16.4℃
  • 흐림완도19.5℃
  • 흐림고창20.3℃
  • 흐림순천19.0℃
  • 안개홍성(예)19.2℃
  • 맑음17.5℃
  • 비제주21.0℃
  • 흐림고산19.8℃
  • 흐림성산19.5℃
  • 비서귀포21.1℃
  • 흐림진주19.7℃
  • 구름많음강화19.8℃
  • 맑음양평20.1℃
  • 맑음이천19.3℃
  • 구름많음인제18.5℃
  • 구름조금홍천20.1℃
  • 구름많음태백13.4℃
  • 구름많음정선군17.3℃
  • 맑음제천17.9℃
  • 맑음보은15.8℃
  • 맑음천안17.3℃
  • 구름조금보령20.3℃
  • 맑음부여19.3℃
  • 맑음금산17.5℃
  • 맑음18.0℃
  • 구름조금부안20.3℃
  • 구름조금임실19.8℃
  • 구름조금정읍20.0℃
  • 구름많음남원20.3℃
  • 구름조금장수18.2℃
  • 구름많음고창군20.2℃
  • 흐림영광군20.1℃
  • 구름많음김해시19.4℃
  • 구름많음순창군20.1℃
  • 구름많음북창원20.4℃
  • 구름많음양산시20.9℃
  • 흐림보성군19.9℃
  • 흐림강진군19.8℃
  • 흐림장흥19.7℃
  • 흐림해남20.0℃
  • 흐림고흥18.8℃
  • 구름많음의령군20.3℃
  • 구름많음함양군19.7℃
  • 흐림광양시19.2℃
  • 흐림진도군18.7℃
  • 구름조금봉화15.5℃
  • 구름조금영주17.4℃
  • 맑음문경17.8℃
  • 구름조금청송군16.7℃
  • 구름조금영덕16.4℃
  • 맑음의성15.9℃
  • 맑음구미18.0℃
  • 구름조금영천16.9℃
  • 구름조금경주시18.6℃
  • 구름조금거창18.6℃
  • 구름조금합천19.5℃
  • 구름조금밀양19.8℃
  • 구름많음산청19.5℃
  • 흐림거제18.5℃
  • 흐림남해19.2℃
  • 구름많음19.6℃
기상청 제공
체류형 관광으로의 영광! 1천실 리조트 유치 그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조성 집중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체류형 관광으로의 영광! 1천실 리조트 유치 그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조성 집중

KakaoTalk_20230119_132924962.jpg
동신대학교 대학원 최수남 체육학 박사

우리나라 서남해안을 끼고 있는 대부분의 지자체들의 경우, 바다와 섬의 잇점을 살린 관광정책으로 체류형 관광 거점 도시와 명품 해양관광을 추진하고 있다.

강종만 군수의 군정 또한 민선 7기에 이어 영광군을 향후 체류형 해양 관광 거점 도시로 “발돋움 하겠다”고 밝힌바 민정 8기 군정 핵심과제로 정책제안이 시급하다.

영광을 체류형 해양 관광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본지는 바다와 인접한 지자체의 경우 이제는 해양 관광의 플랫폼 투자에 시선을 집중해야 하는데, 기상 이변과 코로나 펜데믹을 거쳐 해변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양해져 단순하게 여름 성수기 해수욕을 하는 차원에서 벗어나 훨씬 다채롭게 확산으로의 필요성이 절실하며, 요즘 젊은 세대들의 니즈(needs)를 위해 해양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지향성이 높아 새로운 관광 공급재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바다를 끼고 있는 지자체에서도 하늘만 보는 피서 관광을 떠나 사계절을 입체적이고 탄력적인 관광으로의 발돋움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름다운 풍경으로의 해안도로의 여건에 대한 개선 방향도 지적되는 상황이며, 언론인 김 모씨는 “해변과 항을 가진 곳은 주변을 하나의 광장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식의 전환이 절실하며 영광은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상업환경조성을 떠나 놀거리 즐길거리를 위한 체류형 관광모델을 모델링하는데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영광군은 관광객들이 체류해 관광 여행의 거점이 될 수 있는 최소 1천석 이상 체류형 숙박시설이 필요하며 체류형 관광지로 탈바꿈시킨 대표적 지자체인 진도군을 모델링해 지역경제의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허나 진도군이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를 유치하며 주변 경관보다 땅 값이 싼 곳을 선호해 산을 무대로 조성되면서 쏠비치 안에서 먹고 자고 놀게했다는 점에서 지역 상권과의 연결고리가 없어 이를 개선한 새로운 모델으로의 개선이 영광을 체류형 관광지로의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