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2024.07.22 (월)

  • 흐림속초26.6℃
  • 흐림26.2℃
  • 흐림철원25.8℃
  • 흐림동두천26.2℃
  • 흐림파주26.0℃
  • 흐림대관령24.7℃
  • 흐림춘천26.3℃
  • 흐림백령도23.6℃
  • 흐림북강릉27.9℃
  • 흐림강릉29.7℃
  • 구름많음동해27.6℃
  • 흐림서울27.7℃
  • 비인천26.7℃
  • 구름많음원주29.3℃
  • 구름많음울릉도27.7℃
  • 흐림수원28.4℃
  • 구름많음영월26.2℃
  • 구름많음충주30.0℃
  • 흐림서산27.5℃
  • 흐림울진27.5℃
  • 흐림청주31.1℃
  • 흐림대전29.3℃
  • 구름많음추풍령26.2℃
  • 구름많음안동30.0℃
  • 구름많음상주29.2℃
  • 구름많음포항31.3℃
  • 흐림군산29.0℃
  • 구름많음대구30.2℃
  • 흐림전주30.2℃
  • 구름많음울산28.5℃
  • 구름많음창원28.6℃
  • 흐림광주28.5℃
  • 맑음부산27.4℃
  • 구름조금통영27.3℃
  • 흐림목포28.4℃
  • 구름많음여수27.4℃
  • 안개흑산도25.4℃
  • 흐림완도27.2℃
  • 흐림고창28.7℃
  • 구름많음순천26.2℃
  • 흐림홍성(예)28.7℃
  • 흐림28.5℃
  • 구름많음제주29.5℃
  • 구름많음고산27.4℃
  • 구름많음성산27.5℃
  • 구름많음서귀포28.9℃
  • 구름많음진주28.0℃
  • 흐림강화26.2℃
  • 흐림양평28.1℃
  • 흐림이천29.3℃
  • 구름많음인제27.6℃
  • 흐림홍천28.7℃
  • 구름많음태백26.1℃
  • 구름많음정선군26.1℃
  • 구름많음제천25.3℃
  • 흐림보은28.2℃
  • 흐림천안28.9℃
  • 흐림보령28.3℃
  • 흐림부여29.1℃
  • 흐림금산29.6℃
  • 흐림29.0℃
  • 흐림부안28.8℃
  • 흐림임실27.5℃
  • 흐림정읍29.3℃
  • 구름많음남원29.1℃
  • 흐림장수27.0℃
  • 흐림고창군28.2℃
  • 흐림영광군28.5℃
  • 구름많음김해시28.4℃
  • 흐림순창군28.8℃
  • 구름많음북창원29.2℃
  • 구름많음양산시28.4℃
  • 구름많음보성군27.9℃
  • 흐림강진군28.1℃
  • 흐림장흥27.3℃
  • 흐림해남28.0℃
  • 구름많음고흥27.9℃
  • 구름많음의령군29.5℃
  • 구름많음함양군26.9℃
  • 구름많음광양시28.1℃
  • 흐림진도군27.3℃
  • 구름많음봉화26.1℃
  • 구름많음영주26.7℃
  • 구름많음문경26.8℃
  • 구름많음청송군27.2℃
  • 구름많음영덕28.3℃
  • 구름많음의성28.8℃
  • 구름많음구미29.9℃
  • 구름많음영천29.6℃
  • 구름많음경주시29.8℃
  • 구름많음거창26.9℃
  • 구름많음합천29.0℃
  • 구름많음밀양29.3℃
  • 구름많음산청28.2℃
  • 구름많음거제27.2℃
  • 구름많음남해28.0℃
  • 구름많음27.8℃
기상청 제공
스쿨존 안전, 영광도 강화해야 한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피니언

스쿨존 안전, 영광도 강화해야 한다

BD.22924635.1.jpg

최근 대전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가 우리 사회에 충격을 준 지 얼마 되지 않아 하교하던 아이가 엄마 눈앞에서 숨진 ‘수원 스쿨존 사고’가 또 다시 사회에 충격을 더했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법을 강화하고 제한속도를 낮추는 등 보완을 했음에도 사고가 났으며, 보행신호에 건너던 중 우회전 위반한 버스에 8살 초등생이 숨졌습니다.

어린이 등·하교시 사고가 줄지 않는 것은 우리 사회가 아직 자동차 중심의 교통망과 교통문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스쿨존 교통범죄와 음주·무면허운전 범죄 등에 대한 양형을 강화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전에 사고를 막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더 촘촘한 어린이 교통안전 제도가 정착되어야 하고 교통안전 지도사 확대 등 교육청뿐 아니라 지자체도 팔을 걷어붙여야 하지 않을까 고민되는 시점입니다.

어린이 교통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지역사회 과제가 아닐까요? 하지만 경찰, 지방자치단체, 교육 당국까지 늘 사고가 난 뒤에야 시설을 개선하고 교육하는 방식을 되풀이하다 보니 여론의 좋지 않은 반응이 난무합니다.

우리군은 미리 예방하는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최근 타지역의 교육청이 교육부 사업을 이어받아 올해부터 추진 중인 아이로(路) 지킴이. 즉, 동행 교통안전지도 사업은 눈에 띄는 사업 중 하나입니다.

아이로 지킴이는 2010년 행정안전부가 펼친 워킹 스쿨버스가 모태라고 합니다. 지원 예산도 한시적이어서 자체 사업으로 전환하면서 이름을 바꿨다고 합니다. 아이로 지킴이 사업은 초교 16곳이 대상인데, 학교 자체적으로 등하굣길 가운데 안전에 취약한 통학로를 정하고 교통안전 지도사를 뽑는 방식으로 운영합니다. 교통안전 지도사는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낮은 학년 학생 10명 정도를 만나 학교까지 함께 걷고 특정 지점에 배치돼 안전을 챙기는 구조라지요.

하지만 교육청에만 맡겨두는 것은 그만큼 한계가 뚜렷하고 성과도 장담할 수 없지 않을까요?

서울, 경기에서는 10년 전부터 이 같은 사업을 지자체 주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생을 포함한 보행자 안전 확보가 책무인 우리 영광군 또한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가 아닐까요? 영광군은 아직 교통안전 지도사에 대한 조례 제정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이니 교통안전 지도사 제도가 도입되더라도 모든 사고를 예방하기는 어려울 수 있겠지요.

하지만 서울의 성동구의 ‘워킹 스쿨버스’의 성공사례처럼 주민이 함께 고민하고 참여해 성공하는 걸 보고도 우리 영광군 지자체가 뒷짐 지는 모양새는 옳지 않습니다. 생활 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해 군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리빙랩’이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지 알아가는 영광군이길 바랍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