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2023.09.22 (금)

  • 맑음속초17.2℃
  • 맑음16.2℃
  • 구름조금철원15.6℃
  • 맑음동두천16.5℃
  • 맑음파주16.2℃
  • 맑음대관령10.6℃
  • 맑음춘천17.0℃
  • 구름조금백령도21.0℃
  • 맑음북강릉17.0℃
  • 맑음강릉18.4℃
  • 맑음동해17.0℃
  • 맑음서울20.4℃
  • 구름조금인천21.3℃
  • 맑음원주18.0℃
  • 맑음울릉도17.3℃
  • 구름조금수원18.7℃
  • 맑음영월15.8℃
  • 구름많음충주16.1℃
  • 맑음서산17.0℃
  • 구름조금울진17.8℃
  • 구름조금청주20.2℃
  • 맑음대전17.5℃
  • 구름조금추풍령15.4℃
  • 맑음안동19.2℃
  • 구름많음상주17.8℃
  • 구름조금포항20.9℃
  • 맑음군산17.6℃
  • 구름많음대구20.6℃
  • 맑음전주19.9℃
  • 맑음울산19.0℃
  • 맑음창원20.1℃
  • 맑음광주20.1℃
  • 맑음부산20.6℃
  • 맑음통영20.0℃
  • 맑음목포20.4℃
  • 구름많음여수22.8℃
  • 맑음흑산도19.5℃
  • 맑음완도20.8℃
  • 맑음고창17.0℃
  • 맑음순천16.3℃
  • 구름조금홍성(예)17.5℃
  • 맑음16.0℃
  • 흐림제주23.8℃
  • 구름많음고산22.4℃
  • 구름많음성산23.7℃
  • 비서귀포22.4℃
  • 구름조금진주20.6℃
  • 맑음강화20.1℃
  • 맑음양평17.5℃
  • 구름조금이천16.6℃
  • 맑음인제15.3℃
  • 맑음홍천15.5℃
  • 맑음태백13.2℃
  • 맑음정선군14.4℃
  • 구름조금제천15.1℃
  • 맑음보은15.4℃
  • 구름조금천안16.3℃
  • 구름조금보령18.2℃
  • 맑음부여17.7℃
  • 맑음금산15.6℃
  • 맑음17.2℃
  • 맑음부안18.2℃
  • 맑음임실16.2℃
  • 맑음정읍17.1℃
  • 맑음남원18.1℃
  • 맑음장수15.2℃
  • 맑음고창군16.3℃
  • 맑음영광군18.7℃
  • 구름조금김해시20.2℃
  • 맑음순창군18.1℃
  • 맑음북창원21.2℃
  • 맑음양산시21.4℃
  • 맑음보성군19.3℃
  • 맑음강진군19.4℃
  • 맑음장흥18.1℃
  • 맑음해남18.3℃
  • 맑음고흥19.6℃
  • 구름조금의령군19.7℃
  • 맑음함양군18.3℃
  • 구름조금광양시21.6℃
  • 맑음진도군18.6℃
  • 구름조금봉화15.6℃
  • 구름많음영주16.8℃
  • 구름많음문경17.2℃
  • 구름많음청송군14.9℃
  • 구름많음영덕16.4℃
  • 구름많음의성16.4℃
  • 구름조금구미18.3℃
  • 구름조금영천16.9℃
  • 맑음경주시17.3℃
  • 구름많음거창18.7℃
  • 구름조금합천19.3℃
  • 구름조금밀양20.9℃
  • 맑음산청19.3℃
  • 맑음거제21.0℃
  • 맑음남해20.4℃
  • 맑음19.4℃
기상청 제공
장은영 도의원, ‘늘어난 평균수명’ 중 · 장년을 전담하는 독립된 부서 신설 촉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장은영 도의원, ‘늘어난 평균수명’ 중 · 장년을 전담하는 독립된 부서 신설 촉구

장은영.jpg

전남도의회 장은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7일 제3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전라남도 중·장년을 위한 제도 마련의 시급성을 알렸다.

장 의원은 현대사회 생활과 의료 등 사회 전반적인 수준 향상으로 평균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중·장년, 노년기는 현재 노인의 노년기보다 훨씬 길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2021년 통계청 조사 기준에 따라 전남 인구 약 178만 명 중 중·장년 인구는 40세부터 64세까지 70만 명이 넘고, 이는 전남 인구의 약 39%를 넘게 차지하는 최대 인구 집단으로써 현실적인 대응책이 필요함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장 의원은 “2025년에는 만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우리나라 전체 인구 20%가 넘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다”며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해 우리 전남도민들이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고, 가까이서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선제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의 중·장년은 사회참여뿐 아니라 교육, 건강, 소득, 가족 및 사회적 관계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가지고 있으므로 중·장년을 포괄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중·장년을 돌봄의 대상이 아닌 역량을 가진 자원으로 활용할 제도적 환경을 마련하고 중·장년들이 사람들과 교류하고 협업을 통해 새로운 인생 전환을 모색할 수 있는 공간 마련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장 의원은 전라남도를 향해 “복지나 일자리 등 어느 한쪽으로 편중되지 않도록 중·장년을 전담할 독립된 과나 팀을 신설하고, 의무 사업 및 사업의 범위를 구체적으로 명시하여 실질적인 조례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장 의원은 이번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중·장년 지원과 관련하여 전라남도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