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청소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청소년 정책제안대회'를 열고, 미래세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이 주도하는 지역 문제 해결의 장이자, 실질적인 참여민주주의 실현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정책 발굴을 위해 ‘2025년 영광군 청소년 정책제안대회’를 오는 5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 공모전은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청소년 관련 정책은 물론,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을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 등 전 분야를 아우른다. 참여 방식도 개인 또는 5명 이하의 팀 단위로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신청은 영광군 누리집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열린군정-참여마당-제안공모전’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이메일(m4585@korea.kr), 방문 또는 등기우편(영광군청 기획예산실) 방식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실시 가능성, 창의성, 계속성 등 심사 기준에 따라 제안심사위원회가 평가하며, 우수 제안은 오는 8월 영광사랑상품권으로 시상될 예정이다. 시상 내역은 ▲금상 1명(40만 원) ▲은상 1명(30만 원) ▲동상 1명(20만 원) ▲장려상 2명(10만 원)이며, 70점 이상을 받은 채택 제안에는 각 5만 원이 지급된다. 단, 동일인의 다수 제안이 입상할 경우 최고 순위 1개 제안만 시상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지역 문제에 관심 있는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모전으로, 젊은 세대의 신선한 시각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의 의견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제안대회는 청소년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행정과 주민 간의 소통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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