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2025.05.16 (금)

  • 흐림속초21.9℃
  • 비20.4℃
  • 흐림철원22.0℃
  • 흐림동두천20.9℃
  • 흐림파주20.5℃
  • 흐림대관령21.2℃
  • 흐림춘천20.0℃
  • 비백령도13.8℃
  • 흐림북강릉28.4℃
  • 흐림강릉29.3℃
  • 흐림동해24.6℃
  • 비서울21.3℃
  • 비인천20.9℃
  • 흐림원주23.5℃
  • 구름많음울릉도23.3℃
  • 흐림수원23.3℃
  • 흐림영월21.4℃
  • 흐림충주22.2℃
  • 흐림서산22.7℃
  • 흐림울진19.3℃
  • 흐림청주24.1℃
  • 흐림대전24.1℃
  • 흐림추풍령21.2℃
  • 흐림안동23.0℃
  • 흐림상주22.2℃
  • 흐림포항24.5℃
  • 흐림군산23.6℃
  • 비대구23.4℃
  • 흐림전주23.7℃
  • 비울산21.8℃
  • 흐림창원20.5℃
  • 비광주21.5℃
  • 비부산20.9℃
  • 흐림통영20.1℃
  • 비목포20.9℃
  • 비여수17.9℃
  • 비흑산도17.1℃
  • 흐림완도19.0℃
  • 흐림고창22.8℃
  • 흐림순천18.1℃
  • 흐림홍성(예)23.1℃
  • 흐림24.3℃
  • 흐림제주22.0℃
  • 흐림고산19.8℃
  • 흐림성산18.9℃
  • 비서귀포19.9℃
  • 흐림진주19.1℃
  • 흐림강화19.7℃
  • 흐림양평22.3℃
  • 흐림이천22.1℃
  • 흐림인제23.6℃
  • 흐림홍천21.0℃
  • 흐림태백21.8℃
  • 흐림정선군22.2℃
  • 흐림제천19.8℃
  • 흐림보은22.4℃
  • 흐림천안23.5℃
  • 흐림보령23.7℃
  • 흐림부여24.0℃
  • 흐림금산23.7℃
  • 흐림22.8℃
  • 흐림부안24.3℃
  • 흐림임실20.6℃
  • 흐림정읍23.6℃
  • 흐림남원21.3℃
  • 흐림장수19.9℃
  • 흐림고창군23.1℃
  • 흐림영광군22.8℃
  • 흐림김해시22.5℃
  • 흐림순창군21.5℃
  • 흐림북창원23.0℃
  • 흐림양산시21.8℃
  • 흐림보성군20.0℃
  • 흐림강진군19.5℃
  • 흐림장흥19.5℃
  • 흐림해남20.3℃
  • 흐림고흥19.3℃
  • 흐림의령군21.2℃
  • 흐림함양군20.7℃
  • 흐림광양시19.4℃
  • 흐림진도군20.1℃
  • 흐림봉화21.2℃
  • 흐림영주20.9℃
  • 흐림문경21.0℃
  • 흐림청송군24.0℃
  • 흐림영덕25.1℃
  • 흐림의성23.4℃
  • 흐림구미23.3℃
  • 흐림영천23.0℃
  • 흐림경주시23.4℃
  • 흐림거창20.7℃
  • 흐림합천19.5℃
  • 흐림밀양22.3℃
  • 흐림산청19.1℃
  • 흐림거제19.6℃
  • 흐림남해18.7℃
  • 흐림22.0℃
기상청 제공
영광중앙초 아래 상가에서 화재 발생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광중앙초 아래 상가에서 화재 발생

- 식당 운영 중이던 1층 상가서 불… 인명 피해는 아직 확인 안 돼
- 소방당국 진화작업 중…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 예정
- 인근 주민들 한때 긴급 대피

영광읍 중앙초등학교 인근 상가 건물에서 21일 오후 3시경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작업에 나섰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영광중앙초등학교 아래편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한 1층 상가로, 평소 식당으로 운영되던 자리로 알려졌다. 불은 해당 상가 내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영광소방서는 즉시 화재 진압에 나섰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과 동시에 인명 구조 및 안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주변 상가와 주택가가 인접해 있는 만큼 연기와 불길이 확산되며 인근 주민들은 한때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현장 인근에 거주하는 A씨는 “갑자기 연기가 솟구치더니 사람들이 뛰쳐나오는 모습이 보여 깜짝 놀랐다”며 “식당 안에 사람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다들 긴장하는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현재까지 큰불은 잡혀가는 상황이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진화 이후 조사할 예정”이라며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주변 통제도 병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누전 외에 조리기기 과열 등 다른 가능성도 함께 염두에 두고 화재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 중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