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2025.04.26 (토)

  • 맑음속초14.3℃
  • 맑음4.3℃
  • 맑음철원4.5℃
  • 맑음동두천6.0℃
  • 맑음파주5.1℃
  • 맑음대관령5.9℃
  • 맑음춘천4.1℃
  • 맑음백령도10.8℃
  • 맑음북강릉14.0℃
  • 맑음강릉14.2℃
  • 맑음동해15.0℃
  • 맑음서울7.7℃
  • 맑음인천8.8℃
  • 맑음원주5.4℃
  • 맑음울릉도12.5℃
  • 맑음수원7.7℃
  • 맑음영월3.8℃
  • 맑음충주5.1℃
  • 맑음서산6.3℃
  • 맑음울진12.3℃
  • 맑음청주8.3℃
  • 맑음대전7.1℃
  • 맑음추풍령8.4℃
  • 맑음안동5.7℃
  • 맑음상주9.3℃
  • 맑음포항10.9℃
  • 맑음군산6.2℃
  • 맑음대구9.9℃
  • 맑음전주7.7℃
  • 맑음울산10.8℃
  • 맑음창원11.9℃
  • 맑음광주7.9℃
  • 맑음부산11.8℃
  • 맑음통영8.9℃
  • 맑음목포8.7℃
  • 맑음여수10.4℃
  • 맑음흑산도11.1℃
  • 맑음완도10.9℃
  • 맑음고창4.5℃
  • 맑음순천4.7℃
  • 맑음홍성(예)9.6℃
  • 맑음5.1℃
  • 맑음제주11.3℃
  • 맑음고산12.9℃
  • 구름조금성산9.5℃
  • 맑음서귀포13.3℃
  • 맑음진주5.4℃
  • 맑음강화7.6℃
  • 맑음양평4.7℃
  • 맑음이천5.2℃
  • 맑음인제3.4℃
  • 맑음홍천3.4℃
  • 맑음태백9.6℃
  • 맑음정선군1.5℃
  • 맑음제천3.5℃
  • 맑음보은2.9℃
  • 맑음천안3.4℃
  • 맑음보령8.0℃
  • 맑음부여4.3℃
  • 맑음금산3.8℃
  • 맑음7.0℃
  • 맑음부안8.2℃
  • 맑음임실3.3℃
  • 맑음정읍6.7℃
  • 맑음남원4.0℃
  • 맑음장수1.5℃
  • 맑음고창군4.6℃
  • 맑음영광군5.6℃
  • 맑음김해시9.6℃
  • 맑음순창군3.5℃
  • 맑음북창원10.7℃
  • 맑음양산시9.5℃
  • 맑음보성군6.9℃
  • 맑음강진군6.0℃
  • 맑음장흥4.4℃
  • 맑음해남4.9℃
  • 맑음고흥7.0℃
  • 맑음의령군5.2℃
  • 맑음함양군4.3℃
  • 맑음광양시9.7℃
  • 맑음진도군5.2℃
  • 맑음봉화0.8℃
  • 맑음영주6.2℃
  • 맑음문경7.1℃
  • 맑음청송군4.8℃
  • 맑음영덕11.6℃
  • 맑음의성3.5℃
  • 맑음구미8.2℃
  • 맑음영천6.5℃
  • 맑음경주시11.2℃
  • 맑음거창4.9℃
  • 맑음합천4.7℃
  • 맑음밀양8.1℃
  • 맑음산청6.5℃
  • 맑음거제9.6℃
  • 맑음남해10.9℃
  • 맑음11.3℃
기상청 제공
지역신문사와 군의원의 유착관계 의심된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피니언

지역신문사와 군의원의 유착관계 의심된다!

최근 지역의 한 신문사에 영광군의회 소속 의원이 문지방 닿도록 드나든다는 소문이 있다.  그  때문인지 해당 신문사는 취재도 없이 의회 회의 과정 중에서 발생한 상황들을 놓고 이런 저런 말을 쏟아내고 있다.  

지역사회에서 유력 정치인과 언론사 식구들이 사적인 친분이야 얼마든지 맺어 질수 있다. 문제는 서로에게 유익함을 넘어 다른이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난 해당 신문사의 칼럼의 경우에도 회의규칙 등을 열거 하며 일부 의원들이 쓸데 없는 이야기나 하는 것 마냥 비꼬아 댔다. 그 칼럼을 본 의원들은 비분강개 하지 않을수 없었을 것 이다.  

칼럼에 등장했던 의원들은 정례회 과정에서 해당 의원에게 강력히 어필 했다. 심지어 사퇴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하며 압박했다. 해당의원은 비공식적인 자리 에서 잘못을 인정했지만 정작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애둘러 표현하며 상황 모면에 급급 했다.  

문제는 이번 인사에도 이러한 관계를 의심할 만한 정황이 포착 되고 있다. 해당 신문사의 기자 배우자가 영광군청에서 근무 하는데 6개월만에 보직을 부여 받고 인사 이동 되었다는 것 이다. 

이러한 인사 이동의 배경에 해당 의원이 의심 받고 해당 신문사가 의심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를 두고 공무원 내부에 서도 부적절 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 일이 실제라면 군의원과 지역의 언론 사는 영광군민 앞에 사죄를 해야 한다. 군의원이라는 명예 앞에, 언론이라는 가면 안에서 군민들을 우롱 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광기자 갑질 관련 청와대 청원 사건이 지역 사회에 큰 충격으로 다가 왔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수사를 통해 향후 사회정의를 심각 하게 훼손하는 각종 토착 비리와 구조적인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한 자세로 단속해 나갈 예정임을 밝혔다.  

이번 영광군의회 소속의 원과 지역 언론사간의 관계는 단순한 사적 친분이 아닌 정언유착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인만큼 경찰의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