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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영광군 공설추모공원 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1. 모집인원: 2명 * 휴일근무 가능자 2. 접수기간: 2025. 12. 15.~12. 17. 3. 근무기간: 2026. 1.~12. 31.(12개월) 4. 근무시간: 1일 8시간(09:00~18:00)/주 6일 근무(평일, 토·일 중 1일) 5. 보수내역: 82,560원/1일(시간당 10,320원) * 급식비, 장려수당, 휴일근무수당, 연차수당 별도 6. 근무장소: 영광군 공설추모공원(영광군 군남면 대덕리 123-3번지 일원) 7. 근무내용: 봉안당 및 자연장 안치업무, 시설 환경정비 등 붙임 영광군 공설추모공원 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문. 끝. -
영광군, ‘2025년 영광에서 살아보기’ 성료…농촌 정착 희망 도시민에 큰 호응영광군이 도시민의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운영한 ‘2025년 영광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1·2기 모두 성황리에 종료됐다. 총 11명의 참가자가 짧지만 밀도 높은 ‘시골살이’ 경험을 통해 농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귀농·귀촌 의지를 다졌다. 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군남면 초록이농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운영됐다. 1기는 지난 8월 12일 4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으며, 6명의 참가자 가운데 한 젊은 부부가 영광 정착을 결정했다. 나머지 참가자들도 실제 전입을 준비하거나 시기를 조율 중이다. 2기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다. 5명의 참가자가 가을철 농사 현장과 지역 일상을 체험하며 영광의 생활 환경과 농업 여건을 몸소 익혔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기간 동안 귀농·귀촌 이해 교육, 딸기 수확, 전라도 김치 담그기, 치즈 만들기, 천연 샴푸·염색 만들기, 마을 가꾸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우수농장 견학과 농업 일자리 체험도 포함돼 실질적인 귀농 준비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도 체험 내용과 생활 여건에 높은 점수가 매겨졌으며, 대부분의 참가자가 농촌 전입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고윤자 소장은 “농촌 정착은 단순한 이주가 아니라 직접 살아보며 차근차근 준비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군남면,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대비 민원실 안전훈련 실시군남면(면장 조성기)은 지난 27일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군남파출소와 합동으로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비상상황 대응 매뉴얼을 점검하고 전 직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은 민원인이 폭언을 하며 소동을 일으키는 상황을 가정해 △직원의 진정 유도 및 설득 △상황 지속 시 경찰 신고 안내 △민원인 및 직원 대피 조치 △피해 공무원의 비상벨 작동 등의 매뉴얼 절차에 따라 진행되었다. 이어 즉시 출동한 경찰이 민원인을 진압·조치하는 절차로 모의훈련을 마무리하였다. 조성기 군남면장은 “특이민원으로 인한 폭언·폭행 상황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전 대비와 반복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받는 민원실 환경 조성과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홍농읍, 화재 취약계층 107가구 화재예방 안전지원 실시홍농읍은 영광군이 “2025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 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사업”선정에 따라 지난 11월 출범한 홍농읍 안전협의체를 중심으로 취약계층 107가구를 대상으로 한 화재예방 안전지원 활동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홍농읍 안전협의체는 읍사무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방 관련 전문가 등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해 지역 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현장 중심 협의체로 운영되고 있다. 협의체는 취약가구의 주거환경과 전기 및화재 위험요인을 조사한 뒤, 가구별 맞춤형 예방 조치를 시행했다. 이번 지원은 겨울철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노후 멀티탭 교체 △소화패치 배부 및 설치 △노후 전기장판 교체 △주택 화재예방 생활교육 등 생활밀착형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장기간 사용으로 절연 손상 및 과부하 위험이 있는 노후 멀티탭을 신제품으로 교체했으며,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장소에는 소화패치를 부착해 초기 대응력을 강화했다. 정진수 홍농읍장은 “이번 사업은 읍 차원에서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 실효성 있는 안전 강화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생활안전 문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홍농읍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예방 활동을 꾸준히 추진함으로써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안전 강화에 힘쓸 방침이다. -
군남면, 복지·안전취약계층 1인가구‘안전 멀티탭 교체사업’추진군남면(면장 조성기)은 겨울철 화재 예방과 전기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관내 복지·안전취약계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안전 멀티탭 교체 지원 사업’을 80가구에 걸쳐 추진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 가구 중 전기안전 취약세대로 선정해 집중 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영광군이 행정안전부 ‘2025년 읍면동 스마트복지 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된 지원 사업으로, 군남면 방문복지팀과 안전협의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119생활안전순찰대, 의용소방대)가 합동으로 가구별을 방문하여 ▲노후 멀티탭 점검 ▲전열기기 과부하 여부 확인 ▲문어발식 배선 개선 ▲안전 멀티탭 교체 ▲화재 예방 안내 등 맞춤형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군남면 안전협의체는 고령자·저소득 1인 가구의 전기 설비 관리가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멀티탭 교체와 함께 소화기 비치 여부, 누전차단기 상태 등 생활 안전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주민 체감 안전도를 높였다. 조성기 군남면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취약가구의 전기안전 수준을 높여 겨울철 화재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었다.”라며 “면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군서면,「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가져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성호·정종연)는 지난 24일 관내 취약계층 43가구를 찾아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군서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은 동절기 김장철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으로 김장 준비가 어려운 가구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협의체 특화사업이다. 특히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덕임)에서는 21여 명의 회원이 김장김치 행사에 동참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정성스레 담은 김장김치를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이화변)원은 직접 배달에 동참,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43가구에 12리터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장김치를나누며 따뜻한 말 한마디에 이웃들은 오랜만에 마음이 훈훈해지는 시간이었다. 김성호 공동위원장은“정성과 마음을 한데 모아 김장김치를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사랑이 담긴 이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 식탁뿐 아니라 마음까지 따뜻하게 채워드리는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서면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나눔과 별도로 관내 21개 리 경로당에도 동절기 김장김치 40통을 추가로 전달하며, 지역에 따뜻한 온정을 퍼뜨리는 「대한민국 온기나눔」 실천을 20년째 이어오고 있다. -
법성면 지사협, 김장날 행복수육 나눔행사 추진법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민호, 박우석)는 지난 20일 김장철을 맞아 관내 경로당 38개소에 김장김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8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전달하는 ‘김장날 행복수육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한빛원자력본부의 후원으로 총 300만 원을 확보해 추진했으며, 김장철을 맞아 경로당 공동식사 참여율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겨울철 어르신들이 김장김치와 함께 따뜻한 식사를 나누고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전해진 돼지고기는 김장김치와 함께 즉시 식탁에 올라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지원은 단순한 식품 전달을 넘어, 경로당 이용 어르신 간의 정서적 교류 확대와 마을 공동체 회복에 의미를 더했다. 서민호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식사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은 지역 공동체를 지키는 가장 중요한 힘”이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건강식 지원, 취약계층 안부 확인 등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
홍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숨따숨 지원사업 추진홍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진수, 민간위원장 장영기)는 지난 20일 겨울철 화재 위험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난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따숨따숨 지원사업’을 추진해 관내 화재취약계층 10가구에 전기장판을 전달했다. ‘따숨따숨 지원사업’은 난방기 사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안전을 도모하고 화재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주민 밀착형 복지 지원사업으로, 현장 확인을 통해 안전점검 및 생활환경을 파악한 뒤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을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전기장판 전달과 함께 안전 사용 방법을 안내하고, 겨울철 화재 발생 위험 요소 점검 및 주거 안전 상담을 병행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였다. 정진수 공동위원장은 “작지만 따뜻한 지원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
대마면 지사협·새마을 부녀회, 정성 한포기 온기 한가득 ‘효사랑 김장김치 나눔’행사 개최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용운, 최종근)는 대마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조평희)를 주관으로 지난 20일 대마면사무소에서 ‘효사랑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새마을 부녀회원과 지역 자원봉사자 등 약 30명이 참여해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준비된 김치는 약 400포기로 관내 경로당 21개소와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하였다. 최종근 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요즘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김장 행사에 힘써주신 새마을 부녀회, 자원봉사자들 모두 감사드린다”라며, “정성과 마음을 모아 만든 김치가 이웃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전용운 대마면장은 “대마면 지사협과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 그리고 자원봉사로 참여해주신 주민들 덕분에 올해도 좋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지역사회가 서로 힘을 모아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홍농읍, 동절기 위기가구에 따뜻한 온기 나눔홍농읍(읍장 정진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몸이 불편하여 나눔냉장고를 직접 이용하기 어려운 취약 가구를 위해‘찾아가는 홍농愛 나눔냉장고’사업을 추진해 관내 45가구에 김치 및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상의 이유로 외출이 어려운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각 마을 이장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꾸러미를 전달하고, 겨울철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을 점검하여 따뜻한 안부를 전했다. 정진수 홍농읍장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지원을 강화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ㆍ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홍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체감도 향상에 기여해왔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여 더 촘촘한 지역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