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가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4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영광군은 8일 염산면 월평마을에서 마을주민이 주도해 전국 최대인 3MW 규모로 추진하는 영농형 태양광 발전단지의 1단계(1MW)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장세일 영광군수, 산업부 관계자, 도의원, 군의원, 학계, 발전사업자 등 관계기관과 마을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염산 월평마을 영농형 태양광 발전단지는 전남도 주관으로 사업 부지를 공모·선정한 이후 약 3년 만에 영광군, 마을주민과 함께한 성과물이다. 총 54억 원을 들여 염해간척지 약 5만㎡ 면적에 3MW 규모로 조성된다. 이...
영광읍(읍장 정만철)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김선영)는 8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관내 고독사 위험가구를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대상자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스마트 플러그 사업」을 지원받고 있는 청각장애인 어르신으로, 냉장고와 화장실에 음식물 쓰레기를 오랫동안 방치하여 심한 악취가 나는 상황이였다. 이날 봉사활동을 위해 영광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영광 자활센터, 영광소방서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집안 곳곳 쌓아놓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영광읍장(읍장 정만철)...
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용운, 최종근)가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사는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효 꾸러미를 전달하였다. 대마면 태청골 한가족 결연사업 일환인 효 꾸러미지원 사업은 대마면 직원과 협의체 위원 등이 홀로 사는 노인가구 중 돌봄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어르신 가구를 중심으로 결연을 맺어 카네이션과 과자 등 간식이 담긴 효 꾸러미를 드리며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효 꾸러미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젊었을 적 자식들이 카네이션을 달아주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났다”며 “어버이날인 줄도 몰랐는데 이렇게 챙겨...
▲영광교육지원청과 영광학부모회연합회 공동 주관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이 지난 7일 오전 영광우체국 앞 사거리에서 열렸다. 사진=영광학부모회연합회 학교폭력 예방의 해법을 찾기 위해 영광군 영광학부모회연합회(회장 김성희)와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은 지난 7일 오전, 영광우체국 사거리에서 관내 유치원·초·중·고 학부모회 임원진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현장에는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원종 도의원도 함께하며 학부모들과 뜻을 모았다. 이들은 ‘학교폭력 NO...
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용운, 최종근)가 지난 2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부부노인가구를 방문하여 사랑의 밥그릇을 전달하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2025년 복지동행 테마사업인 사랑의 밥그릇 지원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부부중심 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새 식기세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무겁고 오래된 식기 교체를 통하여 위생적인 식생활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그릇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부부만 살다보니 살림살이가 오래돼도 대충 쓰고 말자는 생각으로 신경을 잘 안 썼는데 새 그릇을 받으니 더 잘 챙겨먹어야...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불갑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25 영광 어린이 대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으며, 약 4,0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해 오랜만에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주요 공연으로는 디즈니 프린세스 OST 콘서트로 시작해, ▲어린이 인기 캐릭터 캐치! 티니핑 포토그리팅 ▲거리 버스킹(매직, 버블, 벌룬아트쇼), ▲어린이 DJ클럽 등 다양한 무대 공연이 이어지며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체험존에는...
영광군 산림조합이 공개한 2024년 경영공시 자료를 통해 재정 상태가 사실상 붕괴 직전 수준임이 드러나면서, 경영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2024년 영광군 산림조합 경영공시가 공개됐다. 조합이 지난 3월 14일 공개한 2024년 말 기준 경영공시 자료에 따르면, 총자산은 전년 대비 8.2% 감소한 467억 원에 그쳤고, 부채비율은 96.8%에 달했다. 자본금은 1억 1,900만 원 줄어든 14억 6,500만 원이었으며, 자기자본 총액은 33.2% 줄어든 15억 2,300...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지방 소멸에 대응하는 전략 산업으로 청년 인력과 지역 자원을 결합한 ‘영광형 떡 산업’의 가능성을 선보였다. 지난 29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지방 소멸 대응 떡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신제품 전시회’를 열고, 총 5종의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회는 전통 식문화를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청년 인재 창업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개된 신제품은 ▲견과 개떡(영광참모시, 대표 서민현) ▲씨앗 품은 모시호떡(모시남매, 대표 김안라) ▲청년 농부 말랑 모시술떡(별미떡, 대표 신상민) ▲영광스...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조기 대선을 한 달여 앞두고 차기 정부를 겨냥한 정책 제안에 본격 돌입했다. 중앙정부가 ‘에너지 기본소득 시범도시’로 영광을 공식 지정해 줄 것을 요청하며, 지역의 미래 전략을 담은 13개 핵심 사업을 대선 공약으로 제안했다. 군은 지난 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21대 대선 공약 제안 사업 보고회’를 개최하고, 에너지·환경·관광·농생명 등 다방면의 특화 과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회는 차기 정부의 국정 과제 반영을 목표로 실현 가능성이 높은 지역 전략을 정책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군의 주...
▲1985년 안마도 주민 3명이 녹용 채취를 목적으로 섬에 들여온 사슴 10마리가 야산에 버려진 뒤 개체수가 900마리까지 자연번식 했다. 환경부가 야생생물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꽃사슴을 유해야생동물로 새롭게 지정한다. 꽃사슴은 1950년대 대만·일본에서 가축용으로 들여온 외래종으로, 번식력이 강하고 천적이 없어 빠르게 확산됐다. 이로 인해 농작물 피해, 자생식물 고사, 식생 파괴 등 심각한 생태계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최근 조사 결과, 전남 영광군 안마도에서는...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