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가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6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영광읍(읍장 정만철)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김선영)는 지난 28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 복지 강화에 앞장섰다. 이번 대상자는 다리가 불편한 지체장애인 어르신으로 치매를 앓고 있는 아들을 돌보고 있으며, 노후화된 마루 꺼짐 현상이 발생하여 보행이 불편한 상황이였다. 이날 봉사활동을 위해 영광읍 복지기동대, 남성 의용소방대, 생활개선회, 새마을부녀회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마루를 철거하고 생활 폐기물을 처리하였으며, 영광소방서에서는 화재예방을 위해 화재 감지기와 소...
▲영광군청 집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송광민 부군수. 송 부군수는 민선 8기 영광군정의 실무 책임자로서 군민과의 소통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추진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영광군/유창수 기자 영광군의 미래를 설계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최전선에는 조용히, 그러나 묵묵히 실무를 책임지는 이들이 있다. 그 중심에 바로 부군수가 있다. 이번 인터뷰는 영광군 부군수로 부임한 송광민 부군수를 만나, 군정 방향과 지역 현안에 대한 생각, 그리고 군민과 함께 만들어갈 미래 비전에 대해 들어보았...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은 5월 28일 생태환경을 주제로 백수서초등학교와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백수초등학교를 방문하였다. 공동교육과정은 영광교육발전특구 주요 사업 중의 하나로 소규모 학교 간 교육 협력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주제 중심 수업을 실현하고, 학생 개개인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두 학교는 작년 12월부터 주제를 선정하고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학교 교육계획에 반영함으로써 2‧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태’와 ‘문학’을 주제로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기별로 학...
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5월 27일(화), 2025년 상반기 보호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상반기 프로그램 활동 보고 및 하반기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2부에서는 보호자들과 함께하는 화분 모종 심기 활동이 진행되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었다. 이번 간담회의 주요 목적은 보호자와 지도교사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상호 간의 유연성과 신뢰를 형성하고, 방과후아카데미에 대한 보호자들의 관심을 높여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데 있다. 간담회에 ...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27일 군남면 찰보리어울터에서 풍수해로 인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영광군 12개 협업부서를 비롯해 영광소방서, 영광경찰서 등 11개 유관기관·단체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집중호우로 인한 제방유실 및 이재민 발생 등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던 상황을 시나리오로 재구성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풍수해로 인한 지반침하(싱크홀)와 마을 침수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 양수기·모래주...
“이낙연은 영광의 자랑이 아니라, 수치다.” 27일, 영광에서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향한 민심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 전 총리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국민통합 공동정부’ 구성을 논의했다는 보도에 대해 “마침내 탈을 벗었다”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민주당 출신 거물 정치인의 이번 행보는 단순한 정계 재편 차원이 아니라, 민주주의 가치 자체에 대한 정면 배신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게 지역 여론이다. “그는 더 이상 민주주의를 말할 자격이 없으며, 고향을 대표할 명분도 없다”는 말이 지...
▲영광대교회가 주최한 ‘2025 영광군 어린이 대잔치’에서 행사 진행자가 경품 추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영광대교회] “아이들이 직접 만든 부메랑이 하늘을 날고, 컬리콘 풍선이 운동장을 수놓았습니다.” 지난 24일 오전 10시, 전남 영광군 옥당중학교 운동장은 수백 명의 어린이와 학부모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영광대교회가 주최한 ‘2025 영광군 어린이 대잔치’가 성대히 열리며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감동을 자아냈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어린이전도협회 광주지회의 협력으로...
유창수 기자 햇빛이 비추고 바람이 불 때마다 연금이 쌓이는 세상이 올까. 영광군은 지금 그 꿈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 ‘군민 평생 연금 시대’라는 다소 낯선 구호 속에는, 에너지를 넘어 ‘경 제’와 ‘복지’, 그리고 ‘공정’의 가치를 실현하려는 실험이 담겨 있다. 영광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신재 생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햇빛바람연금 군민 참여 모델’을 지역경제의 핵심 축으로 설정했다. 이는 단순한 친환경 정책이 아니다.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해 수익을 나누고, 이를 통해 자립경...
백수읍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대장 나순희)는 지난 22일 관내에 저장강박 의심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자는 홀로 사는 노인가구이며, 저장강박 의심 가구로 폐기물 및 쓰레기가 마당을 가득 채우고 있었고, 정리되지 않은 물건들이 집을 어지럽히고 있어 주거생활 하는데 불편을 호소하고 있었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전라남도의회(의원 박원종, 의원 오미화), 영광군의회(의장 김강헌), 영광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20여 명이 바쁜 일정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큰 힘을 모았다.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염산면(면장 김용연)은 20일 염산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 등 생활에 도움되는 물품을 직접 전달하는 ‘온기 나눔 방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온기나눔 방문은 농협은행 영광군지부에서 기탁한 쌀, 고구마 등 11개 품목의 신선식품 및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저소득층 가구의 생활실태 파악 및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였다. 김용연 면장은 “염산면 저소득층 가정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신선식품을 기탁해주신 농협은행 영광군지부에 감사드린다”며 “맞춤형 복지행정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따뜻한...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