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잠을 설치게 했던 여름 열대기후, 물난리를 만들었던 장마와 태풍, 그리고 우리를 힘들게 했던 많은 것들이 지나고 어느새 청청한 가을 하늘과 바람이 찾아왔습니다. 힘들 때에는 그것에 사로잡혀 허덕이느라 언제 끝날까 했지만 계절이 이렇게 바뀌듯 우리도 잘 추스르며 오늘을 힘차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살면서 겪는 고통도 기쁨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그리고 지금까지 코로나로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도 상당히 많았지요. 저 또한 최근에는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
개인정보 유출/직원 46억 횡령/잘못 부과한 건보료 864억원/임직원 친인척 197명 채용 며칠 전 45억을 7차례에 걸쳐 횡령한 건강보험 공단 직원의 뉴스가 떠들썩한 지 얼마나 됐다고 국민에 잘못 부과한 건강보험료 864억 원을 자체 수입 처리한 사실이 알려져 건보공덕에 나라가 들썩인다. 28일 더불어 민주당 의원이 제출받은 건보공단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공단이 가입자에게 잘못 부과한 과오납금 중 3년 소멸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돌려주지 않은 금액이 864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었다는데...꽁돈 864억 원이라니.....
얼마전 영광의 관내 보건소에서 물무산 둘레길 걷기 행사를 하더랍니다. 그러고 보니 완연한 가을이 왔나 봅니다. 무작정 걷고 싶습니다. 걸으며 가을의 숨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무르익은 곡식을 보며... 가을을 느끼고 싶습니다. 결실의 가을, 수확의 가을이라고 하기도 하죠... 올 가을엔 안정된 마음으로 걸으며 귀뚜라미 소리도 듣고 백수 해안도로의 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무작정 걸어보고도 싶습니다. 자연의 시련을 넘겼다는 안도보단... 새로운 의욕이 생겨나길...바라면서요. 나 또한 코로나 19의 여파로 겪은 경제의 어려움은 장기...
어떤 뉴스는 우리의 뇌리에 깊이 박히고 마음에 여운을 남긴다. 8월 말, 우리군과 멀지 않은 고창군과 광주시 보육시설을 이용하던 아동양육시설 출신 청년 두 명이 연이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 깊이 들여다 본 그들의 사건은 기존 보도와는 많은 사실이 달랐다. 취재의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필자는 그곳의 사건을 깊숙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었다. 만 18세가 넘어 아동 복지 시설을 나온 청년을 자립 준비 청년(보호종료아동)이라 부른다. 이들을 지원하는 아름다운재단에서는 그들을 '열여덟 어른'이라고 부른다. ...
꽃무릇이 이 시기에 인기를 끄는 이유는 여름이 끝나고 가을로 접어드는 경계 시점에 개화하는 특성과 붉은 꽃이 군락을 이뤄 집단미를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타오르는 듯한 붉은 색의 꽃이 피는 꽃 무릇 관련 행사는 국내외에서 많이 개최되고 있지만 유독 우리 영광군에서 개최하는 '영광불갑산 상사화 축제'가 주목받고 있지요. 전국 제일의 꽃 무릇 군락지가 형성되어 있는 자연 자원이 한 몫을 하기 때문 아닐까요? 게다가 이번 축제는 올해 22회를 맞이하기까지 영광군에서 행정적으로 상사화류를 식재하고, 홍보하는 데 대단한 노력을 기울렸지요...
예전엔 기자들 자기소개서에 보면 ‘전문직’이라고들 쓰곤 했던 적이 있다 했다. 왜 그랬냐 묻자, 명쾌한 이유를 대지는 않았지만... 기자가 되는 과정은 언론고시로 불릴만큼 바늘구멍이였을 시절이 있었겠지만... 그리고 기자가 된다면 혹독한 수습생활을 거쳐 취재와 기사 쓰기는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였 으니 개인이나 회사의 이익보단 공익을 우선하는 나름 이런 생각을 근거 삼아 전문직이라 불리지않았을까 싶다... 그렇다면 요즘은... 망설임 없이 회사원으로 적는다한다... 10년 전 지금이나 회사에 고용되어 매달 월급을 받는다...
7월 1일 출범한 강종만 영광군수의 군정이 미래 지향적인 영광 발전을 위해 현재 영광군의 주요 아젠다가 무엇인지 민심을 청취하여 살펴보는 시리즈로 만들어 발간하는 중이며, 일곱 번째 아젠다는 무엇인가에 대한 군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미디어가 다양해지면서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뉴 미디어 시대에 민선 8기 영광군정에 있어 가장 핵심적으로 변화하고 단단해져야 할 분야에 홍보 분야도 빠질 수 없다. 민선 7기 때부터 대두되었던 홍보파트의 미흡한 부분에 대해 영광군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타지역 외주업체에 의뢰해 제작되는 영상물이나...
그림 속에는 각 4명의 여성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림 말고는 이들 여성에 대한 특징이나 설명은 없습니다. 오로지 그림으로만 보고 가장 나이가 많다고 생각되는 여성을 고르면 되는 것 자 그럼 여러분이 선택한 답안에 대한 설명 풀이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각각 설명이 내 성격과 얼마나 일치하고 정확한지 살펴 보십시요. 1번 여성 평소 당신은 감정을 숨기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항상 당신이 좋은 지 나쁜지 알 수 있습니다. 때로는 당신이 비관적인 것처험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은 재미...
우리나라 서남해안을 끼고 있는 대부분의 지자체들의 경우, 바다와 섬의 잇점을 살린 관광정책으로 체류형 관광 거점 도시와 명품 해양관광을 추진하고 있다. 강종만 군수의 군정 또한 민선 7기에 이어 영광군을 향후 체류형 해양 관광 거점 도시로 발돋움 하겠다 밝힌바 민정 8기 군정 핵심과제로 정책제안이 시급하다. 영광을 체류형 해양 관광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본지는 바다와 인접한 지자체의 경우 이제는 해양 관광의 플랫폼 투자에 시선을 집중해야 하는데, 기상 이변과 코로나 펜데믹을 거쳐 해변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양해져 단순하게 여름 ...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위 이상수 본격적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 여름철 차량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차량 주행 및 휴식 중 에어컨을 과다 사용하여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 휴가철 일회용 라이터, 휴대용 부탄가스, 내비게이션 등 각종 폭발 위험 물질들로 인하여 폭발 및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한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엔진 과열 및 배선 불량에 따른 차량 화재 발생 위험도 높아지고 있지만 운전자들이 몇 가지만 주의한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며 즐거운 나들이를 보낼 ...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강성구 필로티 구조는 지상층에 면한 부분에 기둥과 내력벽 등 하중을 지지하는 구조체 외의 외벽이나 설비 등을 설치하지 않고 개방시켜 주차장 등으로 사용하여 건축주 입장에서는 공간 활용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어 선호를 많이 하고 있다. 2017년 제천스포츠센터 건물 화재로 29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친 가운데 불이 건물 외벽을 타고 삽시간에 번졌다는 목격자 증언이 잇따르면서 가연성 외장재 화재의 참상을 볼 수 있었다. 비슷한 사례로 2018년 김해 모...
최근 폭염으로 많은 사람들이 무더위를 피해 해변 및 계곡으로 휴가철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안전 수칙을 준수하지 않고 무작정 물놀이를 하다간 사고 날 확률이 매우 크다. 안전하고 시원한 휴가를 만끽할 수 있게 꼭 지켜야 하는 물놀이 안전 수칙에 대해 알아보자. 첫째, 입수 전 준비운동은 필수! 갑자기 차가운 물에 들어가면 혈압 상승 및 심박수가 상승으로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물을 적셔주고 준비운동을 함으로 예방을 할 수 있다. 둘째, 안전장비 착용은 필수! 수심이 갑자기 깊어지거나 날씨의 영향으...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