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면은 지난 17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더위와 폭염에 대비한 폭염 대응 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예방 기본수칙과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조치요령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어르신들이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김란 군남면장은 “어르신들 덕분에 지내들 옹기돌탑공원 및 새마을동산, 주요도로변 가로화단 등 우리지역의 명소가 사계절 깨...
영광군청 노인가정과 직원 20여 명은 지난 15일 군서면 송학리 농가를 찾아 양파 수확을 위한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했다. 이번 일손돕기 농가는 홀로사는 어르신이 500평 넘는 밭을 홀로 경작하며 영농철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직원들은 처음 해보는 일이라 서툴기는 하였지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최선을 다했다. 김점기 노인가정과장은“코로나19 장기화 및 노령화 등으로 농촌에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갖도록 하겠다”고 했다.
영광군 법성면에서는 지난 14일, 이른 아침부터 농번기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천리 한 농가를 찾아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 농가는 할머니 혼자 살면서 감자 농사를 짓는데 연로하시고 몸이 안 좋아 법성면장을 비롯한 15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감자순 제거작업(약 500평)을 진행하였다. 법성면 화천리에서 생산한 감자는‘굴비골 감자’로 광주 등 대도시 농협공판장에 출하되며 맛과 품질이 뛰어나 강원도와 보성 회천에서 생산하는 감자보다 더 가격을 높게 쳐준다. 이날 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할머니는...
불갑면에서는 「2021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선정된 마을의 전 주민이 본 사업에 애착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한층 고무적이다. 안락하고 쾌적한 농어촌 주거 생활 향상과 이웃 간 어울림 분위기가 싹 트고 있어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금년에 선정된 부춘리 부실마을(대표 구제형) 은 「아름다운 청정 장수촌 만들기」를, 모악리 사산미을(대표 정명옥)은 「마을입구 꽃길조성으로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 이미지 제공」을 목표로 전 주민이 함께하고 있...
영광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4일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민자치위원 20여 명과 영광읍 직원이 동참한 가운데 노후 된 주택에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조손 가정을 방문해 오염된 벽지, 장판, 창호를 깨끗하게 교체하고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용식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과 영광읍 직원들의 작은 정성과 노력으로 소외 이웃에게 힘이 돼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
군서면은 지난 14일 북종산 구절초 꽃길 조성사업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면에서는 지난해부터 북종산 등산로에 구절초 꽃길 조성을 시작하여 올해 등산로 전 구간에 구절초를 식재했으며 벤치, 안내표지판 등 편의시설 설치하고 북종산 구절초 꽃동산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꽃길 조성 구간은 마읍리에서 정상까지 450m, 사동제에서 북종산 정상까지 550m, 영광농협유통센터에서 정상까지 1,200m로 전체 2,200m이며, 이 구간에 구절초 모종 22만본을 식재했다. 등산로 주변 양옆으로 구절초를 식재하고 편의시설은 벤치 6개소를 설...
영광군 인구일자리정책실은 지난 9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염산면 신성리 소재 양파 농가를 방문해 양파의 순을 다듬고 수확이 완료된 밭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인력수급 부족으로 농가들이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김선재 인구일자리정책실장과 직원들은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참여자 간 작업 거리두기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영농철 인력 부족에 시달리는 농촌에 힘을 보탰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는 “올해도 코로나19 여파로 농촌에 인력수급이 어려운데, 바쁜 ...
영광군 종합민원실장은 모내기와 양파․마늘 수확 등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8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일손이 부족한 블루베리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지원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손돕기 지원이 어려워진 가운데 종합민원실 직원 20명이 무더위 속에서 영광읍 와룡리 장모 농가의 블루베리 수확(0. 5ha)를 도왔다. 실제 이날 블루베리 수확에 도움을 받은 영광읍 장모 농가는“코로나19로 인력이 부족해 일정을 감당하기 어려웠는데 종합민원실 공무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도와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영광군 영광읍 직원들은 지난 8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이날 직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른 마스크 착용, 개인 간 거리 두기 등을 준수하며, 영광읍 우평리 양파밭을 찾아 농작물 수확 작업을 도와드리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농가는 “고령화로 농촌에 일손이 많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읍사무소 직원들이 일손 돕기에 나서줘서 편히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종운 영광읍장은“...
영광군 염산면은 지난 7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활동에 나섰다. 이날 면사무소 직원 15명은 염산면 신성리 소재 양파 재배농가를 찾아 600여평의 밭에서 양파 수확에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고,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하였다. 농가는 “마을이 고령화되었고 코로나19로 노동력 부족을 겪고 있는데 직원들이 도와주어 큰 보탬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정석 염산면장은“이번 일손 돕기가 농가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이 시기를...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