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면(서민호 면장)은 13일 본격적인 장마철에 앞서 법성면 일원 취약지역 및 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 나선 서민호 면장을 비롯한 담당 공무원들은 장마철 대비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강조했다. 특히 붕괴 위험 사면에 대한 안전점검을 중점 실시하였으며, 기상특보 발효 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비상연락체계를 정비했다. 또한, 마을이장 및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통해 추가 정비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전통 새우잡이 어선 ‘중선’을 기리는 기념비 앞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광군 영광군 낙월도에서 한 세기 넘게 새우잡이에 사용돼온 전통 어선 ‘중선(中船)’을 기리는 기념비가 세워졌다. 낙월도 역사자료보존회(회장 최종민)는 지난 13일 낙월도 현지에서 ‘중선기념비’ 제막식을 열고, 사라진 전통 어업유산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멍텅구리배’라는 별칭으로도 불렸던 중선은 추진 동력이 없어 노와 바람에 의존해 운항됐으며, 1990년대 중반까지 낙월도 주민들의 주...
영광군 불갑면(면장 장창종), 일자리경제과(과장 강윤철)는 지난 11일, 영농철 농촌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하여 불갑면 안맹리 소재 오디 농장에서 일손돕기를 펼쳤다. 이날 불갑면과 일자리경제과 직원 2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오디 농장을 방문하여 오디 수확을 위해 힘썼다. 오디는 특히 열매가 연약해 쉽게 상처가 나며, 상한 열매를 골라내는 선별 과정도 까다로워 많은 손이 필요한 작업이다. 농가주는 “비가 오기 전에 빠르게 오디 수확을 해야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함께 땀 ...
법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민호, 박우석)는 12일부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경로당 건강지킴이 상담소’를 운영하며 10개소 경로당을 순회 방문해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인 영광효사랑노인복지센터의 ‘옥당골 행복만들기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며,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혈압·혈당 등 기본 건강 체크와 함께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역사회와 연계하며, 찾아가는 ...
홍농읍(읍장 김관필)은 경로당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6월 9일부터 홍농읍 관내 경로당 39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운영보조금 회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보조금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집행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현장에서의 질문과 답변을 통해 회계 관리 고충과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안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다. 교육내용은 ▲경로당 보조금 집행기준 ▲보조금 회계처리 절차 ▲지출 증빙서류 작성 요령 ▲부적정 집행사례 및 개선 방안 등으로 실무에 밀접한 사항들로 구성되었다. ...
영광군 묘량면에 위치한 묘량중앙초등학교(교장 최희철)는 6월 12일 목요일, 본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을과 연계한 ‘어린이 모내기 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영광교육지원청과 영광군청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마을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영광교육발전특구 지정에 따른 다양한 생태·문화 교육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다. 묘량중앙초는 2025년 한 해 동안 영광교육지원청으로부터 2천만 원, 영광군청으로부터 3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깨움마을학교’라는 이름의 마을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날 모내기에는 영광교육지원청 정...
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10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군남면 설매리 소재 매실 농장에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군남면사무소 직원 10여 명과 영광군청 총무과 직원 1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매실 수확 작업에 힘을 보탰다. 매실은 낙과 전에 제때 수확해야 하는 작물로, 특히 수확 시기에 인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만큼 이번 지원은 농가에 큰 도움이 되었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일본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도우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
영광군 대마면(면장 전용운)과 장성군 삼계면(면장 임영애) 이장단은 10일 대마면사무소에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갖고 200만 원씩 상호 기부하였다. 이날 기탁식에는 장성군 삼계면이 고향인 송광민 영광부군수가 참석하여 관계 공무원과 이장단 등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송 부군수는 “영광군 대마면과 장성군 삼계면은 이웃한 면으로 기탁식을 계기로 지역간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상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병수 대마면 이장단장과 김상진 삼계면 이장협의회장은 “양 면 이장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
군남면(면장 박순희)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4일부터 관내 영농 현장을 직접 찾아 농업인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열린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모내기가 한창인 들녘을 누비며 고령 농업인과 청년 농업인을 만나 용수 문제와 일손 부족 등 농촌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일손 부족 현장이 외국인 근로자로 일부 해소되고 있는 현실을 실감하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안심하고 영농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대책을 함께 고민했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이상기후 속에서도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염산면(면장 김용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내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안부를 살피는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관내 국가유공자 66가구를 대상으로, 담당 마을 직원들이 가정별로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세심히 살폈다. 이를 통해 생활 속 불편 사항과 복지적 지원 필요 여부를 점검하는 등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용연 면장은 이 중 2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유공자와 가족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무더위에 대비한 건강관리 ...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