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2025.05.14 (수)

  • 흐림속초17.6℃
  • 구름많음23.9℃
  • 구름많음철원21.5℃
  • 구름많음동두천21.1℃
  • 구름많음파주20.8℃
  • 흐림대관령19.5℃
  • 구름많음춘천23.8℃
  • 흐림백령도14.4℃
  • 흐림북강릉26.0℃
  • 구름많음강릉27.5℃
  • 구름많음동해21.8℃
  • 구름조금서울23.1℃
  • 구름많음인천20.1℃
  • 구름많음원주24.3℃
  • 구름많음울릉도17.4℃
  • 구름조금수원22.6℃
  • 구름많음영월23.5℃
  • 구름많음충주25.0℃
  • 구름많음서산21.3℃
  • 구름많음울진16.7℃
  • 구름조금청주25.2℃
  • 구름조금대전24.3℃
  • 구름많음추풍령22.2℃
  • 구름많음안동24.7℃
  • 구름조금상주24.5℃
  • 구름조금포항24.5℃
  • 구름많음군산22.8℃
  • 구름조금대구22.7℃
  • 구름많음전주24.0℃
  • 구름조금울산20.9℃
  • 구름많음창원19.8℃
  • 구름조금광주21.3℃
  • 맑음부산19.2℃
  • 구름많음통영18.5℃
  • 구름많음목포21.0℃
  • 구름많음여수18.9℃
  • 구름많음흑산도16.7℃
  • 구름많음완도19.9℃
  • 구름많음고창21.5℃
  • 구름조금순천18.0℃
  • 맑음홍성(예)22.3℃
  • 구름조금24.6℃
  • 구름많음제주21.5℃
  • 구름많음고산19.5℃
  • 흐림성산20.3℃
  • 흐림서귀포20.7℃
  • 구름많음진주19.5℃
  • 구름많음강화20.6℃
  • 구름조금양평22.9℃
  • 구름조금이천22.7℃
  • 구름많음인제23.1℃
  • 구름많음홍천22.6℃
  • 구름많음태백20.9℃
  • 구름많음정선군24.6℃
  • 구름많음제천23.3℃
  • 맑음보은23.7℃
  • 맑음천안23.3℃
  • 구름많음보령20.0℃
  • 구름많음부여22.6℃
  • 구름조금금산24.0℃
  • 구름조금22.9℃
  • 구름많음부안23.0℃
  • 구름많음임실20.3℃
  • 구름많음정읍23.0℃
  • 구름많음남원21.2℃
  • 구름많음장수19.8℃
  • 구름많음고창군21.7℃
  • 구름많음영광군22.3℃
  • 맑음김해시20.0℃
  • 구름많음순창군21.4℃
  • 구름많음북창원20.4℃
  • 맑음양산시20.1℃
  • 구름조금보성군19.4℃
  • 구름많음강진군20.7℃
  • 구름많음장흥19.2℃
  • 구름많음해남19.8℃
  • 맑음고흥20.2℃
  • 구름조금의령군21.5℃
  • 구름조금함양군21.2℃
  • 구름많음광양시20.0℃
  • 구름많음진도군19.4℃
  • 구름많음봉화20.4℃
  • 구름많음영주22.3℃
  • 구름많음문경21.6℃
  • 구름조금청송군24.4℃
  • 구름많음영덕18.4℃
  • 구름조금의성24.0℃
  • 구름조금구미23.5℃
  • 구름조금영천22.7℃
  • 구름조금경주시22.6℃
  • 구름조금거창20.7℃
  • 구름많음합천21.3℃
  • 맑음밀양21.5℃
  • 구름조금산청20.2℃
  • 구름많음거제18.9℃
  • 구름조금남해19.4℃
  • 맑음19.6℃
기상청 제공
영광중앙초 아래 상가에서 화재 발생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광중앙초 아래 상가에서 화재 발생

- 식당 운영 중이던 1층 상가서 불… 인명 피해는 아직 확인 안 돼
- 소방당국 진화작업 중…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 예정
- 인근 주민들 한때 긴급 대피

영광읍 중앙초등학교 인근 상가 건물에서 21일 오후 3시경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작업에 나섰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영광중앙초등학교 아래편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한 1층 상가로, 평소 식당으로 운영되던 자리로 알려졌다. 불은 해당 상가 내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영광소방서는 즉시 화재 진압에 나섰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과 동시에 인명 구조 및 안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주변 상가와 주택가가 인접해 있는 만큼 연기와 불길이 확산되며 인근 주민들은 한때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현장 인근에 거주하는 A씨는 “갑자기 연기가 솟구치더니 사람들이 뛰쳐나오는 모습이 보여 깜짝 놀랐다”며 “식당 안에 사람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다들 긴장하는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현재까지 큰불은 잡혀가는 상황이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진화 이후 조사할 예정”이라며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주변 통제도 병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누전 외에 조리기기 과열 등 다른 가능성도 함께 염두에 두고 화재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 중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