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2025.03.17 (월)

  • 흐림속초5.8℃
  • 흐림6.4℃
  • 구름많음철원5.2℃
  • 구름많음동두천5.9℃
  • 구름많음파주5.3℃
  • 구름많음대관령-1.4℃
  • 구름많음춘천7.2℃
  • 구름많음백령도5.3℃
  • 구름많음북강릉5.1℃
  • 구름많음강릉6.3℃
  • 흐림동해4.7℃
  • 구름많음서울6.6℃
  • 구름많음인천4.1℃
  • 구름많음원주6.0℃
  • 눈울릉도3.4℃
  • 구름많음수원6.1℃
  • 구름많음영월5.0℃
  • 구름많음충주6.0℃
  • 구름조금서산6.6℃
  • 흐림울진5.0℃
  • 구름조금청주7.6℃
  • 구름조금대전8.7℃
  • 구름많음추풍령5.4℃
  • 구름많음안동6.5℃
  • 구름많음상주7.2℃
  • 구름많음포항8.7℃
  • 맑음군산4.8℃
  • 구름많음대구8.7℃
  • 맑음전주7.1℃
  • 흐림울산8.6℃
  • 구름많음창원9.4℃
  • 맑음광주7.2℃
  • 구름조금부산9.7℃
  • 맑음통영9.4℃
  • 맑음목포6.2℃
  • 맑음여수8.8℃
  • 맑음흑산도8.5℃
  • 맑음완도8.1℃
  • 맑음고창5.7℃
  • 맑음순천6.1℃
  • 구름조금홍성(예)6.5℃
  • 구름조금7.9℃
  • 구름많음제주7.2℃
  • 구름조금고산6.8℃
  • 맑음성산7.3℃
  • 맑음서귀포10.8℃
  • 맑음진주10.3℃
  • 구름많음강화3.8℃
  • 구름많음양평6.8℃
  • 구름많음이천7.1℃
  • 구름많음인제4.0℃
  • 구름많음홍천6.0℃
  • 구름많음태백1.7℃
  • 구름많음정선군3.6℃
  • 구름많음제천4.1℃
  • 구름많음보은7.2℃
  • 구름많음천안6.7℃
  • 구름조금보령6.4℃
  • 맑음부여8.0℃
  • 구름많음금산6.4℃
  • 구름조금7.2℃
  • 맑음부안6.7℃
  • 맑음임실6.0℃
  • 맑음정읍6.6℃
  • 맑음남원6.8℃
  • 맑음장수4.1℃
  • 맑음고창군7.0℃
  • 맑음영광군5.9℃
  • 구름많음김해시10.2℃
  • 맑음순창군6.1℃
  • 구름많음북창원10.4℃
  • 구름많음양산시9.5℃
  • 맑음보성군9.0℃
  • 맑음강진군8.2℃
  • 맑음장흥7.7℃
  • 맑음해남7.1℃
  • 맑음고흥9.1℃
  • 맑음의령군11.0℃
  • 맑음함양군7.6℃
  • 맑음광양시10.3℃
  • 구름조금진도군7.3℃
  • 구름많음봉화4.5℃
  • 구름많음영주5.7℃
  • 구름많음문경6.3℃
  • 흐림청송군6.5℃
  • 흐림영덕7.7℃
  • 구름많음의성7.9℃
  • 구름많음구미8.8℃
  • 구름많음영천9.3℃
  • 구름많음경주시9.2℃
  • 구름조금거창6.4℃
  • 구름조금합천10.2℃
  • 구름조금밀양10.9℃
  • 구름조금산청8.3℃
  • 맑음거제9.0℃
  • 맑음남해9.5℃
  • 구름많음10.0℃
기상청 제공
‘이정재’ 후보, 영광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박빙 승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정재’ 후보, 영광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박빙 승부”

이정재 후보, 52.07% 득표로 박주경 현 이사장 제쳐
전체 유권자 4,985명 중 2,997명 투표… 60.1% 참여율

16239_15543_532.jpg
▲영광군 새마을금고 전경 <사진=어바웃영광>
이정재.PNG
이정재 영광새마을금고 이사장

지난 5일 제1회 전국동시새마 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치러진 가운데, 영광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는 기호 1번 이정재 후보(73)가 현직 박주경 이사장 (65)을 제치고 당선됐다.

영광새마을금고는 전체 유권자 4,985명 중 2,997명이 투표에 참여해 60.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정재 당선인은 1,559 표(52.07%)를 획득해, 1,435표 (47.92%)를 얻은 박주경 후보를 124표 차이로 누르고 승리했다.

무효표는 총 3표였다.

이정재 당선인은 공무원으로 재직하다 정년퇴직 후 2012년부터 올해 1월까지 12년간 영광새 마을금고 감사로 활동하며 금고 운영에 깊이 관여해왔다.

당초 이번 선거는 조성두 전 전무가 출마할 것으로 예상됐 지만, 회원 자격정지 가처분 신청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정재 후보가 출마하면서 구도가 급격히 바뀌는 변수가 발생했다. 결국, 이정재 후보가 박주경 현 이사장을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며 당선됐다.

영광새마을금고는 자산 규모가 약 2,700억 원으로, 지역 내 4개 새마을금고 중 유일하게 조합원들의 직접 투표로 이사 장을 선출했다. 이번 선거를 통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반영된 결과가 나왔다 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한편, 이정재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3월 21일부터 시작된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