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화탄소 조용한 살인마...

기사입력 2019.01.2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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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은 춥고 건조한 날씨와 잦은 전열기구 사용으로 일년 중 화재가 가장 자주 발생하는 시기이다. 화재위험 겨울용품인 화목보일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보자.

지난 12월 강릉 펜션 가스중독 사고로 사망 3명, 부상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을 비롯해 전남에서도 1월 고흥 캠핑카 가스중독 5명, 순천 주택 가스중독 2명 등 가스 누출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가스보일러 및 숯불에서 생성되는 가스, 즉 일산화탄소(CO)는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지도 않지만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유독가스이다. 특히 두뇌로 이동하는 헤모글로빈의 산소 운반 차단 역할을 하기 때문에 중추신경 등에 급격한 마비를 일으켜 질식사를 일으키는 치명적인 위험요인이다.

이러한 가스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스보일러 배기통이 이탈하거나 찌그러진 곳이 없는지 점검하고, 창문을 자주 환기시켜 주어야 할 것이다. 부주의로 인한 일산화탄소중독은 한순간에 소중한 생명을 앗아갈 수 있음을 명심하고 사용하는데 있어서 주의가 요망된다.

화재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대부분 화재는 부주의와 무관심에서 비롯되기에 예방법을 꼭 숙지하고 실천하기를 당부한다.

 

 

[어바웃영광 기자 ygabou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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