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보일러 이것만 조심하자

기사입력 2019.01.3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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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혹한기가 계속되면서 연료비 절감을 위해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화목 보일러’사용이 크게 늘고 있으나, 사용상 부주의 등으로 화재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화목보일러는 원료의 특성상 불티가 많이 날리고, 대부분 온도조절 장치가 없어 쉽게 과열되어 주변 가연성 물질에 불이 쉽게 옮겨 붙고, 대부분이 보일러 가까운 곳에 땔감을 비치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화재위험이 높다.

따라서 급증하는 화목보일러 화재 예방을 위해서 평소에 주의를 기울이고,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첫째, 넘어지지 않도록 바닥에 고정하여 설치하여야 하며, 실내에 설치하는 경우에는 콘크리트 바닥 또는 금속외의 불연재료로 된 바닥 위에 설치하여야한다.

둘째, 연통은 불연재료로 견고하게 고정하고 화기가 새어나오는 구멍이 없도록 조치하여야 한다. 셋째, 연통은 보일러 몸통보다 2m이상 높게 연장하여 설치하고 천장과 0.6m이상 떨어지도록 설치하며 연통의 끝은 건물 밖으로 0.6m이상 벗어나도록 위치하여야하고, 연통이 관통하는 벽면・지붕 등이 가연물일 경우는 금속외의 불연재료로 0.1m이상 피복하여야한다.

셋째, 화목보일러 사용시에는 근처에 소화기를 비치하여 유사시를 대비하고, 보일러 근처에 땔감 등 가연물질을 두지 않으며, 보일러에 불을 지펴둔 상태로 장시간 자리를 비우지 않는다.

화재는 언제,어디서,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대부분 화재는 부주의와 무관심에서 비롯되기에 우리 스스로 화재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지 항상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위와 같은 안전수칙을 실천하여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당부한다.

 

[어바웃영광 기자 ygabou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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