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2019.08.18 (일)

  • 맑음속초28.0℃
  • 맑음28.4℃
  • 맑음철원27.5℃
  • 맑음동두천27.5℃
  • 맑음파주26.9℃
  • 구름조금대관령22.5℃
  • 맑음백령도24.4℃
  • 구름많음북강릉25.7℃
  • 구름조금강릉28.0℃
  • 맑음동해24.1℃
  • 맑음서울29.0℃
  • 맑음인천27.0℃
  • 구름조금원주27.3℃
  • 구름조금울릉도25.1℃
  • 맑음수원27.6℃
  • 구름조금영월26.5℃
  • 맑음충주27.8℃
  • 맑음서산26.8℃
  • 구름조금울진26.5℃
  • 맑음청주29.0℃
  • 맑음대전29.8℃
  • 맑음추풍령27.2℃
  • 맑음안동29.2℃
  • 맑음상주29.1℃
  • 맑음포항28.2℃
  • 맑음군산27.2℃
  • 맑음대구31.4℃
  • 맑음전주27.9℃
  • 박무울산27.6℃
  • 연무창원29.1℃
  • 맑음광주28.6℃
  • 박무부산28.4℃
  • 구름조금통영27.6℃
  • 맑음목포28.2℃
  • 맑음여수29.1℃
  • 구름조금흑산도24.5℃
  • 맑음완도28.9℃
  • 맑음고창27.2℃
  • 맑음순천28.3℃
  • 맑음홍성(예)27.5℃
  • 구름많음제주27.9℃
  • 맑음고산26.6℃
  • 구름조금성산26.9℃
  • 구름많음서귀포27.2℃
  • 맑음진주30.1℃
  • 맑음강화26.3℃
  • 맑음양평28.7℃
  • 맑음이천29.0℃
  • 맑음인제24.7℃
  • 맑음홍천28.6℃
  • 구름조금태백23.7℃
  • 맑음정선군24.1℃
  • 구름조금제천26.8℃
  • 맑음보은28.9℃
  • 구름조금천안26.8℃
  • 맑음보령26.0℃
  • 맑음부여28.1℃
  • 맑음금산28.5℃
  • 맑음부안27.1℃
  • 맑음임실28.0℃
  • 맑음정읍27.2℃
  • 맑음남원29.5℃
  • 맑음장수27.2℃
  • 맑음고창군27.6℃
  • 구름조금영광군27.5℃
  • 구름조금김해시28.8℃
  • 맑음순창군29.2℃
  • 맑음북창원28.3℃
  • 구름조금양산시29.6℃
  • 맑음보성군29.2℃
  • 맑음강진군29.2℃
  • 맑음장흥29.7℃
  • 맑음해남26.9℃
  • 맑음고흥28.1℃
  • 맑음의령군31.0℃
  • 맑음함양군29.5℃
  • 맑음광양시30.1℃
  • 구름조금진도군26.7℃
  • 맑음봉화25.6℃
  • 구름조금영주26.8℃
  • 맑음문경27.3℃
  • 맑음청송군28.5℃
  • 맑음영덕27.9℃
  • 맑음의성31.2℃
  • 맑음구미30.1℃
  • 맑음영천31.4℃
  • 구름조금경주시27.7℃
  • 맑음거창29.6℃
  • 맑음합천31.7℃
  • 구름많음밀양30.5℃
  • 맑음산청30.8℃
  • 구름많음거제28.0℃
  • 맑음남해29.6℃
기상청 제공
맛과 멋이 있는 공간 어바웃가이드 '밀향기'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맛과 멋이 있는 공간 어바웃가이드 '밀향기'

해는 뜨겁지만 바람이 차가워
따듯한 칼국수가 생각나 찾아가 본 '밀향기'

2.jpg

3.jpg

오늘은 손님이 많진 않았지만 비 오는 날이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맛 집이라 생각한다. 영광에서 함평 가는 길에 위치해있고 주차공간도 넉넉하다.

입구부터 시골집에 온 듯한 느낌이 가득하다. 들어서자마자 작은 연못과 아주 이쁜 풍경을 볼 수 있고 음악도 흘러나온다. (백지영 대쉬가 나오고 있었음)

5.jpg

6.jpg

여긴 해물칼국수가 유명하고 칼국수는 1인분 7,000원 만두는 6개 7,000원이고 기본 찬은 김치, 깍두기, 고추 짱아찌다.

각 테이블마다 김치와 깍두기가 항아리에 담겨있어 먹고 싶은 만큼 덜어 먹을 수 있다.

해물칼국수와 왕만두를 시켰다. 칼국수엔 만두가 필수! 녹두전도 맛있는 집이지만 여자 두 명이라 다 못 먹을 것 같아 못 시켰다.

각 테이블은 가스 테이블이며 일반 칼국수집과는 다르게 끓여서 먹는 방식이다. 해물을 넣은 칼국수를 가스불에 올리고 면이 익을 때까지 끓여서 먹으면 된다.

쭈꾸미, 홍합, 새우, 조갯살, 미더덕이 들어가 있다. (익고 나면 아주 귀여운 쭈꾸미를 만날 수 있음) 여기는 기본적인 하얀 국물이지만, 난 여길 오면 항상 다대기를 달라고 한다. 

7.jpg

8.jpg

12.jpg

끓는 육수에 다대기를 풀어 넣으면 얼큰한 맛을 볼 수 있다. (강추)

만두도 같이 넣어서 끓여먹으면 더 맛있다. 면에도 국물 맛이 아주 잘 베여있고 해물과 어우러져 더 시원하고 담백하고 깔끔하며 다대기 덕에 추가로 얼큰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고추 짱아찌(JMT)와 같이 먹으면 약간 매운맛이 돌아 칼국수, 만두와 궁합이 잘 맞는다.

2인분이지만 양이 많다고 느껴질 정도로 포만감이 들었다. (양이 혜자임. 인원수대로 주문 시 칼국수 면 사리 공짜임)

배가 불렀지만! 그렇지만! 볶음밥은 꼭 먹고 가야 하기에 밥을 한 개만 볶아달라고 했다.

채 썬 당근, 부추, 옥수수, 계란, 김가루, 들깨가루와 함께 비벼져서 나온다. 죽 같은 느낌이 나지만 센 불에 한번 볶아주면 볶음밥이 완성된다.

시키고 보니 1인분도 양이 많다. 는 무슨.. 그렇다. 배부르단 말은 말뿐이었던 것이다.

볶음밥 정말 맛있다. 들깨가루가 들어가서 그런지 고소하고 중간중간 씹히는 옥수수의 식감도 정말 좋다. 

15.jpg

어느샌가 다 먹고 빈 냄비만 처량하게 남았다.

배 터지게 먹고 계산하고 나가면 입구 쪽에 커피랑 매실이 준비되어있다.

배때기가 왜 이렇게 많이 먹었냐고 욕하기 전에 매실한잔으로 살살 달래주며 식사는 마무리했다. 너무 맛있게 한 끼 잘 먹고 온 것 같다.

단! 볶음밥은 전날 술을 먹었거나, 술과 같이 먹을 경우엔 들깨가루는 꼭 빼자.

술 먹고 들깨 먹으면

술이 들깨.

어바웃가이드는 어바웃영광에서 시식비용을 전액 지불하고 작성한 리얼맛집 후기입니다.

천국고등학교축구대회.png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