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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경유차 ‘S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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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뉴스

겨울철 경유차 ‘STOP’

연료필터의 흡입 저항으로 시동 불량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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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최근 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는 한파로 인해 전날 내린 눈이 얼어 붙으면서 경유차 연료 결빙으로 인한 차량고장이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 폭설, 한파로 배터리 시동 불량, 경유차 연료필터 불량, 부동액 동파 현상 등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

휘발유보다 어는점이 높은 경유는 영하 17도만 돼도 얼기 시작하기 때문에 연료가 연료필터 안에서 응고되면 점성이 높아져 엔진에 연료 공급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시동 꺼짐 등의 현상이 자주 나타난다.

특히 화물차의 경우 연료통과 연료필터가 차량 외부에 있어 결빙이 더 쉽게 일어날 수 있다.

관내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 A씨는 “지상 주차장에 밤새 세워두고 아침에 차를 타고 나가려는데 연료가 얼어붙으면서 시동 꺼짐 현상이 지속돼 카센터에 가는데만 20분이 걸렸다. 시동이 언제 꺼질지 몰라서 가는 내내 불안했다.”며 “카센터에 가서도 같은 증상의 차량이 많이 입고되서 수리하는데 꽤 걸렸다.”고 말했다.

또 다른 경유차주 B씨는 “날씨가 추워 연료가 얼어붙으면서 시동이 켜지지 않아 관내 카센터 여러 곳을 찾았지만 같은 증상의 차량이 많이 입고되면서 부품이 떨어져 3일째 수리를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특히 경유차의 경우 연료탱크의 결로현상과 연료필터를 점검하고, 될 수 있으면 연료를 가득 주유해야 한다.

또 영하 15도 이하의 한파가 예상되면 동결 방지제를 주입해 연료의 어는점을 낮추는 것도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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