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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 공고(3차)1. 신청기간: 2025. 7. 21. ~ 예산 소진 시까지2. 사 업 량: 2대3. 사 업 비: 6백만 원4. 지원금액: 대당 300만 원 정액 지원5. 지원대상: 경유차를 폐차하면서 LPG 어린이 통학차량을 신차로 구입하여 어린이 통합버스로 신고하는 차량 소유자(신고예정자 포함) 또는 차량 공동소유자6. 신청방법: ①인터넷 ②방문접수- 인 터 넷: 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www.mecar.or.kr)- 방문접수: 영광군청 환경과 기후환경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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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새마을회, 버려지는 옷에서 피어나는 지속 가능한 미래 만들어영광군새마을회(회장 정진기)는 지난 21일, 조합 창고에서 ‘헌옷 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지난 1년간 수집한 헌옷 10톤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버려지는 의류 자원의 재활용을 촉진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정진기 영광군새마을회장과 강희 영광군새마을부녀회장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헌옷 재활용은 폐기물 매립 및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새 옷을 만드는 데 필요한 에너지와 물 등 천연자원을 절약하는 효과적인 환경보호 활동이다. 이번에 수거된 10톤의 헌옷은 수십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저감하는 효과와 맞먹는다. 정진기 영광군새마을회장은 "주민들의 작은 실천이 모여 10톤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었다"며 "이는 탄소중립이 더 이상 구호가 아닌 우리 삶의 일부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희망의 증거"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 주도의 자원순환 활동이 기후 위기 대응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준 성공적인 사례로,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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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제289회 임시회 폐회영광군의회(의장 김강헌)는 22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 이어진 제289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고,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 15건을 심사・의결했다. 위원회별 처리한 안건으로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영광군 의정비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과 1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원안 가결하였다.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영광군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을 수정 가결했다. 예산결산위원회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회계 2억 9,000만 원을 삭감하여 일반 예비비로 편성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하였고, 「2025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원안 가결했다. 김강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최근 며칠간 계속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영광군의 재난지역 지정 여부가 앞으로의 복구와 지원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집행부에서는 면밀한 피해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각 마을 이장단과 기관사회단체 등의 협조를 강화해 피해상황이 누락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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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계송리 월곡마을의 자랑, 제이아이글로벌 정인철 대표지난 18일, 제이아이글로벌 정인철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2천만 원을 영광군에 기탁했다. 이번 2천만 원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영광군에 접수된 기부금 중 최초이자 최고 금액이며, 2026년에도 2천만 원 추가 기부를 약속했다. 정인철 대표는 영광읍 계송리 월곡마을에서 태어나, 영광고등학교 27회 졸업 후, 경남 국립창원대학교 무역학과를 거쳐 전문경영대학원을 수료했으며, 현재는 경남 창원시에 소재한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인 제이아이글로벌을 설립‧운영하며 기업인의 길을 걷고 있다. 정인철 대표는 “고향 영광이 더 발전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고향사랑기부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고향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정인철 대표님의 따뜻한 애향심과 뜻깊은 고향사랑기부금 동참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과 귀감이 되는 뜻깊은 선례가 될 것이며, 고향사랑기부금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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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현장 실무 교육으로 기업 고민 해결!영광군(군수 장세일)은 관내 기업의 경영 애로 해소와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산업 맞춤형 노무·세무·회계 컨설팅(2차)」을 지난 7월 18일(금)에 개최했다. 앞서 진행된 1차 컨설팅과 마찬가지로, 이번 2차 컨설팅도 기업 현장의 실질적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참여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컨설팅에는 노무사와 세무사 등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정보를 제공했다. 노무 분야에서는 근로계약서 작성, 연차휴가 등 노무관리 실무 및 개정 근로기준법 적용 방안을 안내했고, 세무 분야에서는 부가가치세·원천소득세 신고 절차 및 회계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기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노무·세무·회계 관련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고민해왔고, 이에 따라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게 됐다”며, “현장 중심의 질의응답과 최신 개정 제도 안내를 통해 기업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고, 앞으로도 관내 기업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전남고용노동연구원과 함께 관내 구직자 및 구인 기업을 대상으로 8월 중 읍·면사무소에 「찾아가는 일자리 지원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상담을 통한 맞춤형 구직 정보제공 및 영광군 일자리 안내·홍보에 관심 있는 구직자 또는 기업은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창출팀, ☎061-350-461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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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노인복지관, 2025년 하반기 신설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영광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영광군 노인복지관 신설 프로그램 수강생을 7월 21일부터 8월 1일까지(2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프로그램으로는 ▲한글 교실, ▲스마트폰 교실, ▲트롯장구, ▲기억력UP 교실, ▲우쿨렐레&기타 교실로 총 5개 과정을 추가로 신설해 2025년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프로그램 재료비(악기 포함)는 별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수강을 원하는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은 영광군 노인복지관 1층 사무실(영광군 영광읍 대하길 19, ☏ 061-351-9985)으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노인복지관 관계자는“하반기 신설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자기계발, 건강증진, 사회참여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된 만큼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광군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여가활동지원, 상담 및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경로식당, 건강관리 프로그램, 취미 교실 등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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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서 맞춤형 정보제공으로 “우수상” 수상영광군(군수 장세일)은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 참가해 영광군의 귀농귀촌 정책과 우수사례를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는 209개 참가업체 444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영예스럽게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누렸다.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박람회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전국 지자체가 참여해 각 지역의 정책과 지원 내용을 소개하는 자리다. 올해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와 함께 열려 다양한 관람객이 함께했다. 영광군은 박람회 기간 동안 귀농귀촌 홍보관을 운영하며, 귀농귀촌 상담, 정책 안내, 정착 지원사업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맞춤형 귀농인 지원, 교육 프로그램, 임시주거 지원, 살아보기 프로그램 등 영광군의 특화 정책들도 함께 소개했다. 영광군은 실효성 있는 귀농 정책을 통해 지속적으로 귀농인이 유입되고 있으며, 안정적인 정착을 통해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시민들에게 영광군의 농촌 삶을 소개하고, 인구 유입 확대의 기회를 마련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고윤자)는 “2025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박람회 참가를 통해 영광군이 지닌 농업의 가능성과 귀농 지원 환경을 널리 알렸다”며,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람회는 전시 외에도 귀농귀촌 강의, 특별 강연,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으며, 사전 등록 및 현장 등록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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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원들, 초복을 맞아 노인복지관에서 급식 봉사활동 펼쳐~영광군공무원노동합원들이 지난 18일(금) 초복을 맞아 영광군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초복맞이 보양죽 한 그릇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인 초복 날을 맞아 영광군 공무원들은 관내 어르신 200여 명에게 든든한 여름 보양식을 제공하기 위해 정성껏 준비한 식재료를 기부하고, 직접 배식 봉사에 참여하였다. 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종옥)은“이번 초복맞이 보양죽 한 그릇 나눔 행사는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영광군 공무원들이 직접 준비하고 봉사에 참여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어르신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인복지관 경로식당을 이용한 한 어르신은“직접 와서 음식을 대접해주니 너무 고맙고, 보양죽도 정말 맛있었다.”며“덕분에 더위를 잘 이겨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영광군노인복지관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자원봉사자들과 지속적으로 헙력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기획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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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명예군민 정청래, 민주당 당대표 경선 초반 '압승'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 초반 판세가 정청래 의원 쪽으로 기울고 있다. 특히 정 의원은 지난해 영광군 명예군민으로 위촉된 인연이 있어, 지역정가와 주민들 사이에서도 정치적 연대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민주당은 20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영남권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정청래 후보는 총 4만868표를 얻어 득표율 62.55%를 기록했고, 박찬대 후보는 2만4,464표(37.45%)에 그쳤다. 격차는 약 25.1%p로, 하루 전 충청권 경선에 이어 또 한 번의 과반 승리다. 두 지역을 합산하면 정 후보는 전체 62.65%, 박 후보는 37.35%로 집계되며, 초반 판세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민주당 전당대회는 권리당원 투표(55%) 외에도 대의원 투표(15%)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30%)를 합산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한다. 오는 8월 2일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정청래 의원은 지난해 10월, 영광 문화·예술·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영광군 명예군민 및 명예군수로 위촉됐다. 당시 장세일 군수는 “지역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 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밝혔고, 정 의원은 “영광군의 공동체 정신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화답했다. 이후에도 정 의원은 영광문화예술회관 행사 참석 등 지역 일정에 모습을 드러내며 13회에 걸쳐 영광을 방문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지역정가 일각에서는 “정청래 의원이 지역과의 정치적 연대를 꾸준히 시도하고 있다”며 “당대표가 될 경우 영광군의 정치적 입지도 자연스럽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영광읍에 거주하는 민주당원 A씨는 “이념이나 계파와는 별개로, 영광을 찾고 지역 이름을 거론해주는 정치인은 흔치 않다”며 “명예군민이라는 상징적 위치가 지역 이미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청래 의원은 당대표 출마 선언에서 “국민 주권 시대에 걸맞은 당원 주권 정당을 만들겠다”고 밝히며 강한 당 쇄신 의지를 피력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득표 결과가 민주당 내부의 ‘강성 당심’을 반영한 것이라는 해석도 제기되며, 향후 공천 구조나 당 운영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정 후보가 현재 지지세를 유지할 경우, 이번 전대에서 사실상 당선 굳히기에 들어갔다는 평가가 힘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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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영광군 청년의 날 행사 수행단체 모집공고청년의 날을 기념하고 청년들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교류의 장 마련을 위해 「2025년 영광군 청년의 날 행사」수행단체를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 접수기간: 2025. 7. 16.∼7. 29.(14일간)○ 모집규모: 1개 단체○ 신청자격: 공고일 현재 영광군에 주소를 두고 활동하고 있는 청년단체- 청년의 사회참여 확대, 권익증진 등을 목적으로 20명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붙임 모집공고 1부. 끝.